
인사이드피플 | 최근 3년 연속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 고양시 소재 화정교회 6층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22일 홍보관 개관식(오전) 및 세미나(오후)를 갖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승주 지파장은 “오늘날 신약 요한계시록이 이뤄져 나타난 곳이 바로 신천지예수교회”라며 “홍보관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변화, 다양한 활동들을 생생하게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조정훈(60·남·경기 고양시 덕양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했다”며 “이런 페이스로 가면 교계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슨트를 진행한 박정현 홍보단장은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하고 간판 교체까지 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문객들이 상당히 놀랐다”며 “앞으로 도슨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시몬지파 홍보관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역사와 신앙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곳”이라며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직접 찾아와 확인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빛의 여정’을 주제로 한 신천지 시몬지파 홍보관은 ▲국·내외 선교 활동 ▲올바른 예배 문화 ▲하늘 문화 체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식 등 다채롭고 생동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