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국조전(대표 최학준)는 지난 26일 오후 2시, HWPL 07지부 은평구 사무실에서 ‘2025 국조전 정기총회 및 제31차 역사문화포럼’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민족의 올바른 역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평화 정착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권천문 박사의 윷놀이에 담긴 우리민족의 미래 ▲삼일신고 가야금 공연 ▲유튜버 책보고의 삼국사기와 고려사로 알아보는 삼국시대의 올바른 지도 ▲최학준 대표의 풍류도 체험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다.
특히, 유튜버 책보고는 정치, 종교를 떠나 역사를 수용할 수 있는 한국인분들에게 참 역사를 전달하기 위해 강의했다며 취지를 강조했다.
김범준 서울경기북부 동행추진위원회 대외협력분과장은 “오늘의 이 행사가 한민족의 정체성과 역사를 바로 알아 국민화합과 더나아가 통일과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이러한 토대 위해 자생적인 지역활성화가 이어질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설명이다. 그는 "프로젝트 지역에 아티스트 레지던시 및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 유치를 이루고, 이들이 자발적으로 그라피티, 벽화, 예술 프로젝트 및 상권 등을 개발하도록 한다"며 "이러한 자발적인 활성화 위에 청년 창업, 상권지원 등을 함께 진행하여 청년문화를 토대로한 지속가능한 지역 성장이 이뤄지도록 한다"고 말했다.
최종적으로 자생적으로 지역 거리 문화조성, 상권의 발전 및 아티스트와 창의적 청년(창업) 유입 그리고 브랜드 및 기업 이전을 통한 국내외 청년이 즐겨 찾는 글로벌 청년 문화의 거리가 되도록 한다.
그는 마지막으로 "웨이브아이의 그라피티 지역재생 프로젝트는 단계적, 지속적 방식을 농해 자생적이고 실질적인 문화 활성화를 통해 지역재생이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