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김천상무가 주식회사 우방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월 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주식회사 우방과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주식회사 우방 구군모 기술본부장과 관계자,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주식회사 우방은 1978년 창업한 대한민국 건설명가다. 주택, 건축 토목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건설회사 중 최초로 중국에 진출하며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는 고품격 브랜드인 ‘아이유쉘’을 통해 새로운 주거문화 기준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식회사 우방은 건설, 제조, 해운, 미디어 및 서비스, 레저 등 다양한 사업 그룹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0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산업부장관 표창 등 정부부처와 언론에서 다양한 상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주식회사 우방 구군모 기술본부장은 “김천상무가 국내 최상위 프로축구 무대인 K리그1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것을 축하드린다. 특히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성적 거두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는 “주식회사 우방에서 보내주신 관심에 감사드린다. 올해 3위라는 성적을 거둔 만큼,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다가오는 시즌에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올해 K리그1 무대에서 ‘강등 1순위’라는 예측을 뒤집고, ‘창단 첫 파이널 A그룹 진출’과 K리그1 3위로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