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장에는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유대인의 관원이 예수님에게 찾아와 예수님과 대화하는 내용이 기록됐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기독교의 가장 중요한 복음 중 하나인 거듭남에 대해 말했다.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라고 했으니 육체의 거듭남을 말씀하신 것이 아닌 영이 거듭나야 한다는 것을 말씀했던 것이다. 그러면 영을 거듭나게 하는 물과 성령은 무엇이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무엇일까? 신명기 32장 2절과 아모스 8장 11절 말씀에 본바 하나님의 말씀을 물로 비유했다. 육적인 물로는 사람이 자기 몸을 아무리 많이 씻는다 한들 그 영이 씻어질 수도, 거듭날 수도 없다. 육적인 물이 생명 가진 피조물과 사람에게 생명을 공급하고 육적인 더러움을 씻어주듯이 우리 영혼에 생명을 주고 우리 영혼에 더러움을 씻어 거듭나게 하는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물로 비유한 것이다. 예수님이 말한 거듭남은 영의 거듭남을 말하는 것이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에 거듭나는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이 썩지 아니할 씨는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썩지 아니할 씨 곧 하나님의 씨는
옥재은 국민의힘 서울시당 대변인이 서울시의원 선거 출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중구민과 지지층 그리고 국민의힘 당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은 박성민 국민의힘 당대표비서실장, 지상욱 국민의힘 중구당협위원장, 임상수 국민의힘 국가안보전략단장과 김길성 중구청장후보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지상욱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대통령 취임이후 첫 번째로 열리는 선거로 반드시 국민의 힘이 승리를 해야 한다"며 "특히 서울의 중심 중구에서 서울시장을 비롯해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모두를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박성민 국회의원은 옥재은 후보를 당선을 시켜 주신다면 윤석열대통령의 지원을 받아 주겠다고 말했다 옥재은 시의원 후보는 "치열한 경선과정에서 공천을 주신 중구민들에게 감사한다"며 "끝까지 도와주신다면 중구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에서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제12과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자로 나선 도마지파 익산교회 정재성 담임강사는 “누가복음 22장은 예수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는 내용에 대해서 기록된 장이다”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정 강사는 새 언약이라 표현하는 것은 이전 언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새 언약을 세우시게 된 이유는 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육적 이스라엘과 언약을 하셨는데, 이 백성들이 열왕기상 11장의 내용을 보니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첫째 계명이 되는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약속을 저버리므로 약속은 파해지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히브리서 8장 7절과 예레미야 31장 22절을 들어 첫 언약에 흠이 생기므로 하나님께서는 구약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해서 새 일 창조를 약속하시게 된다고 전했다. 이 새 일 창조는 죄가 없는 하나님의 나라 창조로서 새 일 창조의 완성은 요한계시록 21장의 새 하늘 새 땅을 창조하고 완성하는 일, 결국 새 일 창조라 함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창조가 바로 새 일 창조라고 증거
약점이란 도저히 뛰어넘을 수 없는 절대적인 한계가 아니다. 전략과 의지가 있으면 극복할 수 있다. 약점을 갖고 태어난 사람이 약자가 아니라 약점에 맞서는 전략과 의지가 없는 사람이 약자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약점에서 비롯되는 시련과 고난과 역경을 이겨낼 수 있는 의지와 전략이다. 약점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 그리고 어떻게 약점을 극복할 것인지를 현명하게 생각하는 전략만 있으면 된다. 의지와 전략이 있는 약자는 더 이상 약자가 아니다. - 박정훈, '약자들의 전쟁법' 중에서 말콤 글래드웰은 저서 '다윗과 골리앗'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강해보인다고 해서 강한 것은 아니며, 약해보인다고 해서 약한 것은 아니다. 체격의 열세라는 약점을 가진 다윗은 기존의 백병전(白兵戰) 대신 자신에게 유리한 투석전(投石戰)으로 전투 방식을 바꿔 승리했다.” 버진 그룹의 회장 리처드브랜슨은 무대공포증에 난독증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언변 대신 경청을 선택했고 장문대신 단문이나 시각자료를 제공하며 자신의 약점을 전략적으로 극복했습니다. 현대그룹 故 정주영 명예회장은 “소학교 출신이 우리나라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소크라테스는 총각 시절에 여러 명의 친구와 비좁은 방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그 좁은 방에 여럿이 살면 불편하고 짜증이 날텐데 뭐가 그리 즐거워 그렇게 웃고 다닙니까?” 소크라테스는 대답했습니다. “친구와 함께 사니 즐겁습니다. 서로 경험을 나누고 지식도 나누고 서로 도울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그 뒤에 같이 있던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하나 둘씩 떠나고 소크라테스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이 다시 물었습니다. “여럿이 살아 좋다더니, 지금은 혼자가 되어 상황이 나빠졌다고 해야 하는데 여전히 웃고 있으니 그 까닭이 무엇입니까?" “지금은 여기 있는 많은 책들을 내 마음대로 언제나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의 선생님들을 내가 독차지한 셈이지요. 이렇게 감사한데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뒤 소크라테스가 결혼을 했는데 건물의 제일 아래층에 살았습니다. 친구가 물었습니다. “아래층에 살면 위층에서 물도 쏟고 쓰레기도 던지고 쥐도 많고 냄새도 나는데, 자네는 뭐가 좋아서 그리
존경하는 송파구민 여러분! 저는 송파에서 20년 넘게 거주한 주민으로 송파를 아시아 최고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송파구청장으로 출마한 예비후보입니다. 송파구는 한성백제의 찬란한 문화도시로 88서울올림픽을 개막한 도시이고, 국내 최고층 슈퍼타워 빌딩이 있는 도시이며, 올림픽 공원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공원이 있는 도시입니다. 그러나 3모녀 자살 사건이 난 지역이며 이외로 어렵고 못사는 소외계층도 많습니다. 지역별로 삶의 질적인 차이도 상당히 큰 편입니다. 재건축 재개발이 많은 지역이지만 각 지역에서 원하는 요구사항도 각기 다릅니다. 잠실운동장도 야구경기만 끝나면 젊은이들이 대다수가 삼성동으로 이동하여 송파구는 쓰레기줍기 뒤치다꺼리만 해야하는 입장입니다. 상권을 활성화시켜 송파에서 문화와 공연도 즐기고 먹거리를 해결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한국체대가 있지만 송파의 인구와 크기에 비해 일반대학교가 없어 청년들이 아쉬운 지역입니다. 제가 구청장이 되면 누구나 고루 잘사는 송파, 그늘진 곳이 없는 누구나 행복한 송파, 아시아 최고 수준의 문화관광 도시건설, 최고의 주거환경, 최고수준의 교육도시 송파를 만들겠습니다. 현안문제인 송파의 여러지역 재건축은 한점 의혹없이 투명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국적으로 단체헌혈을 진행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혈액 보유량은 현재(13일 기준) 적정 혈액 보유량 5일에 미치지 못하는 3.4일분으로, 혈액수급위기 ‘주의’ 단계에 근접한 상태다. 혈액은 일평균 5일분 이상을 비축해야 안정적인 의료 활동이 가능하다. 이같은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신천지예수교회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와 논의하고 오는 1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74개 교회에서 각 도시별 혈액원 및 헌혈 버스를 이용해 헌혈 캠페인 ‘생명 ON’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총회본부 및 12지파 중진 사명자, 교역자 등을 우선으로 참여하고 성도 중 건강이 양호한 헌혈 가능자를 선별해 총 6천명 분의 혈액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헌혈 후에는 기부권과 헌혈증 기부도 예정되어 있다. 이는 우리나라 하루에 필요한 헌혈 인원 5천 400명을 크게 넘어서는 양으로 헌혈 완료 후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을 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지난 2020년
[인사이드피플=강애자 기자] 옥희와인(대표 김옥희)이 '와인오마카세'를 17일 본격 오픈하며, 와인에 대한 문턱을 대폭 낮춘다. 와인오마카세는 옥희와인 와인클래스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새로운 버전으로서, 한번씩 와인이 마시고 싶은데 뭘 마실까 고민할 필요가 없이 소믈리에게 맡기는 시스템이다. 특히 4월 17일은 '말벡 월드데이'로서 제72회 와인클래스 겸 '전국 최초' 말벡 와인오마카세로 진행된다. 국가별 말벡의 비교 테이스팅과 말벡의 역사 및 관련 스토리를 풀어내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김옥희 대표는 "와인에 대해 문턱은 더욱 낮추고 좀더 대중화와 전문화를 위해서 다가가 보려고 하는 시도"라며 "와인오마카세를 통해 와인의 재밌는 스토리를 들려주며 와인과 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게끔 노력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와인오마카세는 다음주부터 김태리 소믈리에의 메인 오마카세로 진행된다. 날씨가 더워지는 계절이 돌아오는만큼 스파클링, 샴페인, 화이트 와인 오마카세 리스팅 계획중이며, 가을 즈음에는 좀 더 진한 품종과 다양한 와인들로 배치할 예정이다.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지난 7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18회차를 공개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이중근 강사가 나선 이날 세미나는 '비유한 죽음과 부활'을 주제로 진행됐다. ▶️신천지가 말한 비유한 죽음 인간은 태어나서 언젠간 죽는다 또는 사람은 한번은 죽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봤거나 한번쯤은 이야기 했을법한 이야기다. 즉 죽음은 인류에게 있어서 떼어놓을 수 없고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죽음에 대해 이 강사는 "예수님께서는 육체는 죽일 수 있지만 영과 혼은 죽이지 못한다고 마태복음 10장 28절에서 30절에 말했다"며 "비유한 죽음은 영이 죽은 사람을 말한다. 영이 죽으면 그 사람은 육신뿐인 별볼일 없는 사람이 된다"고 성경 속 죽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요한복음 6장 63절에 보면 예수님의 말씀이 영이고 생명이라고 했으며 요한복음 1장 1절에서 4절에서는 태초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요 빛이요 생명이라 했으니 생명의 말씀이 없는 사람은 성경을 본 바 영이 죽은 사람으로 죽은 사람이랑 마찬가지인 것"이라며 "그래서 비유한 죽음은 생명의 말씀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고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강
변상해 이사장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새해에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부정적인 말을 자주 하는 사람보다 마음이 더 안정적이고 평안하다고 말을 합니다. 텍사스대학교 제임스 패너베커 교수는 개인 블로그 3만 5천 개와 학생들의 에세이 1만 5천개를 분석해서 부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는 이들은 질병이나 외로움, 신경증이나 우울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단어를 다채롭게 구사하는 이들은 직장 생활 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서도 더 성실하고 적극적이고 몸도 더 건강했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발표 하였습니다. 전설의 복싱 영웅 무함마드 알리는 무명 선수시절부터 세계 챔피온에 이르기까지 항상 '나는 최고가 될거야. 나는 최고야'라고 외쳤다고 합니다. 그런 그를 가리켜 사람들은 '떠버리'라는 별명을 주었지만, 그의 말대로 알리는 세계 최고가 되었습니다. 알리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내 승리의 반은 주먹이 아닌 말에 있었다." 고 했습니다. "헤리 데이비드 소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아름다움에 익숙한 사람은 쓰레기장에서도 아름다움을 찾아내지만, 흠잡기 선
신천지예수교회는 6번째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온라인 세미나를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 나선 빌립지파 전건아 강사는 "비유한 그릇은 사람 곧 사람의 마음과 같은 조직을 말하며 저울은 믿음과 행동을 달아보는 말씀, 비유한 지팡이는 말씀과 말씀가진 사람을 의미합니다"며 강의 주제를 설명했다. ▶️그릇에 담긴 의미 그릇은 무언갈 담아내는 도구로 담아내는 물건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기도 하며 비싸고 귀한 그릇은 고이 모셔두고 귀한 손님이 방문할 때 꺼내서 대접하는 등 그릇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같은 그릇을 전 강사는 "영적인 그릇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그릇과 또 다른 하나는 사단의 그릇이된다"며 성경 속 그릇이 두가지가 있음을 알렸다. 또한 "그릇의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떠한 내용물이 담겨져 있느냐에 따라 그릇의 종류가 결정되는 것입니다"며 "아무리 신앙생활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내 안에 진리가 없다면 나는 하나님의 그릇이 아닌 사단의 그릇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라며 신앙 생활 속 진리를 찾는것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디모데후서 2장 21절 말씀을 읽어보시면 &lsqu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비유로 표현된 천국의 비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가운데, 비유에 대한 강의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은 13일 정득섭 부산야고보지파 강사가 언급한, 비유를 바라보는 관점이다. 1. 비유를 풀면 이단이 아니라 '잘못 풀면' 이단이다 -각 교단에서 신천지예수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비유를 푼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논리를 적용하면 예수님도 비유를 풀었는데 이단이 되는 것이냐는 것이 신천지예수교회의 주장이다. 오히려 비유를 자의적으로 이거다 저거다 해석하는 것이 도리어 교인들에게 혼란만 가중시켜 올바른 신앙생활에 지장을 주는 것이 아니냐고 지적한다. 2. 교훈서의 비유와 예언서의 비유는 다르다 -기성교계에서는 비유가 어떠한 사물이나 현상을 쉽게 이해시키게 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한다. 하지만 이것은 예언서의 비유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이 신천지예수교회의 반론이다. 요한계시록에 9장에 나오는 꼬리에 머리가 붙은 짐승이나 13장에 나오는 바다에서 올라오는 짐승을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는 물음이다. 3. 천국을 비유로 말씀할 수 밖에 없었던
신앙인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이 사실 마귀였다면? 대부분은 놀라 자빠질 것이다. 그런데 그 일이 현실로 나타날 조짐이다. 기독교인들이 간과하고 있었던 '거짓' 하나님의 존재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6일 '천국 비밀 비유와 실상 증거 세미나' 강의에서 '두 가지 신', 곧 하나님과 마귀의 존재에 대해 설명했다. 노흥삼 요한지파 강사는 강의에 앞서 "하나님과 마귀, 곧 두 가지 신의 역사가 우리 안에 있기 때문에 신앙인들에게 이 두 존재를 알리기 위해 성경을 주신 것"이라고 전제했다. 노흥삼 강사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는 교만과 욕심으로 하나님을 배신한 영이 바로 사단"이라며 "다른 장소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성전에서 자기를 가리켜 하나님이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태초의 말씀이신 하나님이 아니다 보니 진리의 말씀을 모르므로 성경을 펴놓고 말할 때마다 제 것인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것"이라며 "하나님은 약속한 것을 이루는 존재이기에, 성경에 약속된 것과 그것을 이룬 바를 증거할 수 있는 여부가 바로 하나님과 마귀가 함께하는 곳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요한복음
아리랑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곡 1위에 선정됐다.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작곡가들로 구성된 선정대회에서 82%라는 높은 지지율로 단연 1위에 올랐다. 특히 선정단에는 단 한 명의 한국인도 없어 더욱 놀라게 했다. 대단하다? 우리 모두 긍지를 가져도 되겠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그런데 혹시 아리랑의 참뜻을 알고 있는지? 우리는 아리랑의 뜻에 대해 외국인이 물으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그 뜻과 의미를 제대로 답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고 있길 바란다. 그렇다면, 아리랑은 무엇일까? 아리랑은 작가 미상의 우리나라 민요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잘 알고 부르는 노래로, 우리는 아리랑을 흔히 사랑에 버림받은 어느 한 맺힌 여인의 슬픔을 표현한 노래로 대충 그리 알고 생각하는데, 아리랑이라는 민요 속에 담긴 큰 뜻이 있다. 원래 참뜻은, 이다. "아"(我)는 참된 나(眞我)를 의미하고, "리"(理)는 알다, 다스리다, 통한다는 뜻이며, "랑"(朗)은 즐겁다, 다스리다란 뜻이다. 그래서 아리랑(我理朗)은 이라는 뜻이다. "아리랑 고개를 넘어간다"는 것은 나를 찾기
최근 코로나19 대유행과 맞물려 백신 관련 아이템들이 666의 실체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어떤 이들은 코로나백신을 또 어떤 이들은 백신패스를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과연 666의 진짜 의미가 무엇이냐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666'이라는 표현은 성경 요한계시록 13장에 나온 '짐승의 수'로서, 받게 되면 사단의 소속이 되고 엄청난 형벌이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은 이 표를 안 받기 위해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더욱 목말라하고 있다. 여기에 대해 신학자들은 로마제국 네로황제, 적그리스도의 나라, 불완전한 수 등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역설적으로 교인들에게 더욱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지적이다. 이에 신천지예수교회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666의 실체는 '사단의 비진리와 거짓목자로서 구약의 솔로몬같은 자'를 의미한다고 말했다. 곽종렬 바돌로매지파장은 지난 22일 요한계시록 13장을 본문으로 한 세미나에서, 구약 때 등장하는 솔로몬의 예시를 들어 "이방의 세입금 666달란트를 통해 자신을 지키는 방패를 만들고, 이방신을 섬기는 산당을 지어 이스라엘을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