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4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 3개소 지정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중앙환자안전센터와 연계하여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환자안전 교육 및 홍보,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보고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하고 지역별 중소보건의료기관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한다. 제1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총 5개소*가 지정됐으며, 지난 3년간 환자의 보호 및 의료 질 향상을 위한 지역별 시책을 수행하고,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시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환자안전활동을 활발히 수행하며 지역 환자안전 관리체계 구축의 초석을 다졌다.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는 기지정된 센터의 소재 지역이 서울, 강원임을 고려하여 충정·전라·경상권에 각 1개소 지정 예정으로, 공모일 기준 해당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관, 협회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예산 지원이 수반되는 3개소 지정 외에,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을 원하는 기관 등에 대해서는 자부담 100%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고자 하는 기관은 4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연천군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천군보건의료원은 임신을 준비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건강한 임신을 준비하기 위한 준비 단계로서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고령 출산 등 임신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난임 부부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를 위한 선제적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연천군 기존 임신. 출산 지원 정책은 출산 이후에 집중되어 있어 신규 추진 되는 ‘임신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 전부터 건강 관리를 도모하여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은 건강한 임신을 위한 사전 검사로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와 부인 초음파(자궁, 난소 등) 검진 비용을 최대 13만원,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검진 비용 최대 5만원을 한도로 검사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을 직접 방문 또는 문서24를 통하여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e보건소’를 통해 신청 가능하도록 구축하고 있다. &nb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산 무안군수의 2024년 1분기 공약이행률이 61.9%를 보이며 공약이행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김산 군수의 공약은 7개 분야 100개 공약으로, 이중 임기 내 완료 대상 공약이 95개, 임기 후 완료 공약이 5개이다. 김산 군수는 매 분기 공약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공약 이행률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2024년 새로 완료한 공약사항은 ▲청계면 도시재생사업 선정추진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 ▲축산악취 저감 사업 등 3개 공약이다. 이 중 50세 이상 군민에게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50%를 지원하는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사업은 당초 완료 목표인 2026년보다 2년 빨리 완료하여 많은 군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 무안군에서는 6월 중 공약이행평가단 정기회의를 통해 공약사업 추진실적과 이행사황에 대한 평가를 받을 계획이며, 보다 더 속도감 있는 공약이행을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지속해서 개최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연내 공약이행률 목표인 77.3%가 무난히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안주해서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8일 동 의료급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 능력 향상 및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변경된 의료급여 제도 안내와 오는 7월 전국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재가의료급여사업에 대한 설명 및 실제 지원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의료급여수급자의 건강검진 수검 독려 홍보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이 교육을 통해 의료급여 제도에 대한 기본적 내용뿐만 아니라 서비스 연계 사례를 공유해 동 담당자의 민원 응대 및 서비스연계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김선옥 생활보장과장은“의료급여사업과 그 외 서비스에 대한 폭 넓은 이해로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이 적정한 서비스를 지원 받아 건강한 삶을 지내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지난 21일, 의료취약지인 연평면 주민들을 위해 연평면주민체육센터에서 건강취약계층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 활동에 따른 진료내용으로는 진료 및 투약, 검사(혈압, 혈당, 혈액, 초음파, 골밀도, 심전도)를 실시했으며, 병․의원에서 처방가능한 영양수액치료는 수액치료가 어려운 연평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천의료사회봉사회는 2019년에 옹진군과 업무협약 이후 2022년부터 현재까지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피부비뇨기과, 안과, 한방과 등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1일에는 의료봉사와 더불어 연평종합회관에서 자장면 200인분 식사봉사, 연평면 장학생 선발(연평중 3학년, 장학금 50만원 수여) 등 연평면 주민들을 위한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인 옹진군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봉사자 등 47명과 식사 봉사를 위해 도움을 준 옹진군 연평면 자원봉사자들에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앞으로도 도서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 무료진료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남도는 ‘세계 예방접종 주간’을 맞아 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도민들이 국가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했다. 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예방접종 주간’으로,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를 비롯한 WHO회원국은 2011년부터 예방접종률 향상 및 감염병 퇴치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병균의 침입을 막기 위한 사전 준비라고 할 수 있다. 백신 접종으로 우리 몸에 면역반응을 일으키면, 나중에 병균에 노출되더라도 감염병에 걸리지 않거나 경미한 증상만을 일으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의 상승세는 감소했지만 인플루엔자 같은 호흡기 감염병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해외여행이 증가하면서 홍역 같은 해외유입 감염병 발생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감염병을 막는 가장 효과적이고 손쉬운 방법이 예방접종인 것을 고려할 때, 국가예방접종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경상남도는 2014년 BCG, B형간염 등 13종 백신에 대한 무료접종을 시작으로 매년 국가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치매환자와 가족, 주민 등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 의지를 다지는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동구걷기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동구치매안심통합관리센터에서 출발해 인천교근린공원까지 1.5㎞를 걸으며 치매 예방을 위한 올바른 걷기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 치매 예방 정보 및 만성 질환 예방, 금연·절주 등 다양한 건강 체험 홍보부스도 이용했다. 센터는 걷기코스 내에 치매 예방 퀴즈존을 운영하여 문제를 맞추는 참가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구민은 “예쁘게 핀 꽃들을 보고 걸으며 치매에 관한 다양한 정보도 얻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우울감을 이겨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19일 응급의료기관과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의료공백 예방을 위한 비상진료체계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관내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인천광역시의료원과 의료법인 성수의료재단 인천백병원 관계자와 동구보건소가 참석하여 ▲응급실 24시간 운영 ▲병원 필수진료 분야 상시 진료체계 유지 ▲개원의 집단행동 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인천의료원은 자체적인 비상진료체계를 마련하여 응급실 운영, 주말․공휴일 진료 및 평일 야간 연장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인천백병원은 동구 유일의 민간 종합병원으로 24시간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하며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심각’ 단계에 따라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정상 진료 의료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의료기관을 현장 방문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등 지역 의료계와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응급의료기관 및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구민의 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지난 18일, 수원시 우만1동은 팔달구보건소와 함께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 만성질환 교육 프로그램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 우만1동 ‘건강을 위한 아홉걸음’은 만성질환 이환자 및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 상태 확인 △ 혈압·혈당 등 혈액검사 결과 개별상담 △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생활수칙 교육 △ 고혈압, 당뇨 질환에 대한 표준 교육으로 매주 목요일 3시부터 1시간 동안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수업을 받은 한 참석자는 “주변에 고혈압, 당뇨로 약을 복용 중인 친구들이 많은데 데리고 와서 함께 듣고 싶다. 너무나 유익한 수업이었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참석하신 분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과 관심을 보면서 뿌듯한 마음이 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교육을 통해 건강한 삶을 지키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이 지난 19일 전남 서부권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80여 명의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회원들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의료 여건을 개선해 지역민의 삶을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34년 숙원 사업인 전남 서부권 의과대학 설립을 간곡히 호소했다. 신세환 관장은 “생명의 가치는 누구나 동등한데, 열악한 지역적인 특성 및 여건으로 의료 서비스에 대한 기회마저 박탈되는 이런 상황은 없어야 한다”면서 “재정자립도가 매우 낮고 기초생활보장 대상자 비율 및 건강보험 하위 20% 비율은 매우 높은 서부권의 현실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반드시 의과대학이 설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임직원 및 회원들은 앞으로도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앞장서서 노력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목포시 어린이집연합회회원들이 지난 19일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성명에는 열악한 의료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35년간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추진을 위한 우리 지역의 노력을 강조하고, 지역에 따른 차별 없이 노인과 영유아가 신속히 치료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정부의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 타당성 조사 결과를 근거로 우리지역 국립목포대학교에 반드시 의대가 설립되어야 한다고 표명하고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유치 지지 서명부에 전원 서명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1일 목척교 일원에서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매년 치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치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행사이다. 올해 행사는 동구 목척교에서 출발해 보문교를 거쳐 돌아오는 걷기코스 약 2.6㎞로 진행돼, 왕복 40분이 소요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구는 걷기행사에 참가한 완주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대전 동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보호물품 제공 등 다양한 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사단법인 목포시 관광협의회가 지난 19일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신설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목포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관내 관광 및 숙박, 여행업 등 관광 관련 분야 종사자로 구성된 민간 거버넌스 협력기구인 사)목포시 관광협의회는 서부권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절박함을 표방하며, 타당성이 충분히 입증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교를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목포시 관광협의회 임원 20여명은 “전남 서부권은 전국에서 의과대학과 상급 종합병원이 없는 유일한 곳으로 지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해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이 꼭 필요하다”고 외치면서 국립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립할 것을 강조했다. 관광협의회는 성명서 발표 후 유달유원지로 이동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스카이워크 및 대반동 모래사장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 등 봄맞이 관광수용태세 확립을 위한 ‘친철·안전·청결·질서’ 캠페인을 벌였다. 조길현 회장은 “관광 최일선에서 목포가 국제해양관광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국립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진안군 노인일자리지원센터에서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 25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19일 이틀간 열린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치매 악화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정애경 부센터장과 이재성 사회복지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치매 바로 알기, 치매 예방 수칙, 치매예방운동법, 손박수 체조,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비 지원사업 안내 등이다.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6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으며, 치매환자에게 치매치료비 지원과 조호물품을 제공하여 치매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라영현 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육을 꾸준히 실시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걱정 없는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북구의 관광명소인 북구8경 투어와 플로깅 자원봉사활동을 결합한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북구자원봉사센터는 5월 한 달간 북구8경 투어와 지역의 환경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결합한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를 진행한다. 센터는 자원봉사자가 북구8경을 방문하여 지역 관광명소를 체험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자원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으며, 이 프로그램은 1365자원봉사포털사이트에서 4월 중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500명까지 모집한다. 북구8경은 ▲금호강하중도 ▲꽃보라동산 ▲운암지수변공원 ▲팔달대교 야경 ▲경북대학교캠퍼스 ▲함지공원 ▲구암서원 ▲침산정이다. 장원수 센터장은 “지역의 문화를 알리며 환경을 살리는 특색있는 자원봉사활동인 ‘북구8경 에코볼런투어’를 통해 친구, 가족들과 의미있는 여가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