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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캠벨아카데미어학원, 맹진영 대표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영예'

                                강남캠벨아카데미어학원 맹진영 대표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윤경수 기자


강남캠벨아카데미어학원 맹진영 대표컨설턴트는 제6회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에서 교육부문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맹진영 대표는 실력파 강사들과 함께 10년이라는 시간동안 강남캠벨아카데미, 캠벨에듀케이션유학컨설팅 그룹의 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올림피아드 협회장을 맡아 활약중에 있다.

 

여러 입시서적 출판 뿐만 아니라 꾸준히 교육컬럼을 작성, 학생들이 조금이라도 쉽고 빠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돕고있다. 각 과목마다 퀄리티를 담보하기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로만 엄격선별해 수업을 진행했다.

 

강사와 학생 간의 상호작용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지론으로, 트레이닝식의 수업을 유지해오고 있다. 예습복습을 충실히 해오지 않을경우 수업을 가차없이 종료시키며 올바른 정신으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다음은 맹진영 대표컨설턴트가 제시하는 SAT·ACT·AP·IB시험 준비 노하우. 

 

내년 2022년 공인성적을 대비하여 SAT·ACT·AP·IB시험을 준비하는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SAT·ACT시험은 각각 3,4월, AP·IB파이널시험은 5,6월에 마무리가 되야하는 관계로 지금부터의 준비가 매우 중요해졌다. 캠벨아카데미 맹진영(Daniel Maeng) 대표컨설턴트를 만나 시험 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무엇보다 지금 SAT시험점수가 1450이하, ACT점수가 31점 이하인 학생들은 SAT점수와 ACT점수를 올리기 위해 총력을 다해야하는데 평상시 학교내신, 즉 GPA에만 신경쓰다가 방학때만 바짝 학원들 겨울특강에 올인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레벨테스트 모의고사 성적으로 학생들을 나눠놓는데 틀리는 문제도 다를뿐더러 같더라도 틀리는 이유가 다를경우가 많다. 그래서 반 수준이 높아도 딜레이가 걸리는데 낮으면 낮을수록 수업상황은 상대적으로 심각하며 이부분을 모르는 학생들이 많다. SAT시험점수와 ACT점수는 생각보다 점수가 잘 오르기가 어렵다. 

 

SAT강사들과 ACT강사들은 대부분 어떤학원이든 우수한 경우가 많은데 강사 혼자만 잘하고 수업이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학생 한명을 위한 수업이 아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소통이 부족할 수 밖에 없고 이는 소수정예도 마찬가지다. 결국에는 공부를 잘하는 학생에게 수업 방향이 포커스가 맞춰 질수밖에 없다.

 

캠벨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본인이 강의를 하는 것처럼 녹음 및 촬영을 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SAT강사가 시간이 가면 갈수록 우수해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 강사 혼자서 뇌를 총동원하여 혼자가 풀 긴장이 된 상태로 말을 하기 때문에 수업이 거듭될수록 강사혼자만 대부분 우수해 질수 밖에 없다. 결국 강사들만 주인공이 되는 것이 현실이다. 


학생들은 이 우수한 강의들을 “관람”하고 올뿐이다. 자신이 말을 할수 있을정도로, 가르칠 정도로 모든 과목에 주인공으로 임한다면 AP과목들, IB과목들 또한 에이스를 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에는 과목에 대한 연구가 청강보다는 훨씬 중요하다. 

 

AP과목들을 선정할때도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한다. AP생물학의경우에는 AP화학이나 AP물리 1,2,Cmech,C E&M보다 훨씬더 많은시간을 요구하는데다가 기출문제들도 가지각색으로 다르기 때문에 쉽게 시험문제를 예측하기 어려워 전공 지원자가 아니면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다. 

반대로 AP미시거시경제와 AP심리학, AP환경학의 경우에는 나올수 있는 문제가 예측이 되어지기 때문에 시간만 있다면 추천하는 과목들이다. AP휴먼지오와 AP심리의 경우에는 양이 너무 많기 때문에 내년 5월 시험이더라도 10월부터 공부를 시작하는 것을 권장한다.

 

IB디플로마과정은 무엇보다 강한 시간노동이 필요하기 때문에 IB를 한다면 학생들이 SAT와 AP과목들을 공부할경우에 미리 Preib인 IGCSE나 MYP과정을 시작하는 시점에 시작하고 IB디플로마를 들어가기 직전에 끝맺음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아무래도 IB과정이 난이도도 높고 양도 많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영재가 아닌 다음엔 이 모든 것을 다 같이 하는 것은 무리이다. 2019년부터 다가오는 2022년까지 그래도 미국대학이라던가 추가 가산점을 내야하는 최상위권 외국 대학들의 경우에는 IB점수만 고득점을 받으면 흔한 스펙이 되어 SAT와 AP공부는 필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