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푸드 양승현 대표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김태훈 기자

식품 유통업체 오르돈 bny 푸드(양승현 대표)가 2021년 대한민국 글로벌 브랜드대상에서 

축산부문 대상을 받는 동시에 국회 농림축산식품 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축산유통사업이 활발한 가운데 양승현 대표는 약관(弱冠)의 나이임에도 뚜렷한 주관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에 경영철학을 지닌 차세대에 빛날 청년 경영인이다.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 뛰어든 지가 일 년도 채 안 되었지만 최고의 품질과 거품 없는 가격으로 고객 만족과 감동에 집중하며 B(배려) N(나눔) Y(양심) 푸드의 올곧은 소신을, 나눔의 실천으로부터의 경영 행보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울산광역시 북구에 소재한 BNY푸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사회 공헌에 힘쓰고 있다.

양승현 대표는 지난해 11월 울산 동구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할 뜻을 밝히며, 300만 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 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지난 4월에도 울산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 되는 기간 약 1,5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BNY푸드 관계자는 "젊은 나이인데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다"라며, "모든 사람에게 귀감이 되는 양승현 대표님이야말로 나이와 액수에 상관없이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가장 어울리는 그 중 한 분일 것 같다"라고 전했다.

‘도전하지 않으면 어떤 답도 얻을 수 없다. 굳은 의지로 축산유통업계에 뛰어들었다.’라고 

하는 양승현 대표는 신뢰와 정직만이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축산유통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최고의 품질만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울산동구 정천석 구청장과 함께한 BNY푸드 양승현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