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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예수님의 피, 진정한 효력은 재림 때

정말 죄사함 받았다면 죽지 않았어야 했다


신앙인들이 크게 착각하는 사실 중 하나가 바로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받고 구원받았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 가지 생각해보자.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은 것이 죄가 되어,  결국 그것으로 죽음을 맞이했다.


반대로 죄가 없으면 계속 산다는 말도 되지 않겠는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을 받았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영생한 사람은 왜 아무도 없었을까?


요한계시록으로 가면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 백성(1장 5~6절, 5장 9~10절, 7장 14절)이 된다고 나왔다.


또한 계시록 12장에는 이러한 예수님의 피와 증거하는 말로 용의 무리와 싸워 이긴다고 됐다. 또 그 이긴 뒤에 비로소 구원도 존재한다고 기록됐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구성하는 제사장과 백성이 무엇인지, 용과의 전쟁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의 피를 이야기하고 구원받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어불성설 아니겠는가?


예전에는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관심조차 없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언제 어디에서 누구에 의해 어떻게 이뤄졌는지 전세계로 전파되고 있다.


신앙의 목적인 천국과 영생 정말로 사모하는 신앙인이라면 이를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춘천교회 한길연 강사가 중등세미나 18과의 내용을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