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30.0% 윤석열 27.1%" '차기 대선후보 오차범위 역전'

  • 등록 2021.09.27 17: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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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오차범위 역전'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가 30.0%, 윤 전 총장이 27.1%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사는 전주보다 6.4%p 올랐고 윤 전 총장은 1.7%p 하락했습니다.

 

지난 8월 4주차 조사부터 1위를 유지해오던 이 지사는 지난주 대장동 의혹 등의 여파로 윤 전 총장에게 4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전주보다 1.2%p 상승한 16.6%,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p 하락한 12.5%를 기록하며 각각 3~4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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