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역 내 중장년층 여성의 직업능력 개발과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급격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돌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전문성을 갖춘 보건복지 인력을 양성해 지역 내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협력해 자격증 취득 지원부터 맞춤형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괴산군에 거주하며 요양보호사로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중장년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15명이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5월 26일부터 7월 24일까지 약 두 달간 주 5일, 하루 8시간씩 전문 교육기관에서 자격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참여자들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혜택과 함께 수료 후 전담 상담사를 통한 1:1 매칭 취업 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5월 15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여 괴산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진행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이혜연 경제과장은 “교육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에게 새로운 인생 2막을 여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