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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해 교수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 국군교도소 초청 특강.

'국군교도소 간부 및 용사 특강'


   사진=[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교수(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17일 국군교도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군 간부 및 용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에서 생겨난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한 말이다. 

 

‘뉴 칼라’는 ‘창의성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한다. 기존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뉴 칼라’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료잡혀 살아왔다”며,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하였다. “인류의 미래는 상상한 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염원해온 것은 과학기술의 발달에 따라 현실에서도 이루어졌듯 로봇 역시 인간이 상상한 대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용훈 소장(국군교도소)은 “인공지능 시대를 위한 생존전략으로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란 긍정적인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이번 특강은 참석한 군 간부들과 용사들에게 많은 도전과 영감을 주는 뜻깊은 특강이었다고 하였다.

 

변상해 교수는 상담과 인성교육과 등 교화 활동을 통해 선진 교정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제 77주년 교정의 날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군 관련 국방부 조사본부장, 육군인사 사령관, 해병대 제2 사단장, 육군수사단장, 해군헌병단장, 육군교도소장, 국군교도소장, 이천 시장상을 받았다. 변 교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학자이다. 국군교도소에서 재능기부로 매년 5월과 10월 5주 과정에 ‘가족관계회복프로그램’을 수감 중인 사형수와 장기수 및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사진= 지난 17일 국군교도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군 간부 및 용사들 대상으로 강의하는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