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편집국 조은설 기자 | 좋은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노력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이후 강대국들의 패권 전쟁의 한가운데 놓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앞으로 더 어려울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수출부진과 기업 심리위축 등으로 서민들과 자영업층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우울한 시기에 우리는 먼 길은 꾸준히 가면서 험한 길은 해쳐나가면 된다. 막힌 길은 뚫고 가면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된다. 길이 많아도 가지 않으면 내 길이 아니고 길이 없어도 내가 뚜벅뚜벅 걸어가면 내 길이 된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내가 숨 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가 누군가를 만나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국민의 마음이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조금씩 행복해 지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살아가면서 "운칠기삼 (運七技三)'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고 많이 듣고 살아간다. 그 뜻은 운이 7할이고 재주나 노력이 3할 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일은 재주나 노력보다 운이 중요 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교수) 이사장 변상해 그래서 사람들은 일이 잘되면 내 능력이라기 보다는 운이
사진=[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교수(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17일 국군교도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군 간부 및 용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에서 생겨난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한 말이다. ‘뉴 칼라’는 ‘창의성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한다. 기존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뉴 칼라’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진=(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헬런 켈러는 “삭막한 인생을 친절로 적시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친절이란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부드럽고 가슴 따뜻한 말입니다. 우리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성취해도 오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향기를 발합니다. 친절한 말과 눈길과 사랑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사람에게는 때때로 반추(反㑳)가 필요합니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떠난 다음 하는 반추의 시간도 의미 있지만, 그보다는 살아있을 때 반추가 더 좋습니다.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계절은 인생을 깊이 반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 사랑을, 그 베푸신 은총들을, 은혜의 반추가 있는 풍성한 가을걷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양평 세미원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ㅡ 아량(雅量) ㅡ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온유한 귀(耳)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세요.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山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아량(雅量)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온유한 귀(耳)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세요.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山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담대함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담대심소(膽大心小)'란 말도 있는데, 배짱은 크게 가지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걱정과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건강한 두려움이냐 병적인 두려움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실패, 소외, 질병, 죽음 같은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에 어떤 태도를 갖느냐가 우리의 삶을 좌우 합니다. 병적인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을 낳지만 건강한 두려움은 고통을 극복하게 합니다.…
사진=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피겨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미셸 콴은 훈련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누가 우승할 것인지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재능이 뛰어나 넘어지지 않는 아이보다 가장 많이 넘어지면서도 계속 일어나 다시 도전하는 아이가 장차 우승한다.” 넘어짐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마음이 실패입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더 완벽하게 일어서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독약 삼아 늘 아픈 기억만 떠올리면서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실패가 우리를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승리는 자신의 꿈을 향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믿음으로 완성됩니다.…
[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우리는, 청렴 결백한 관리를 청백리라 호칭하며 그분들 존함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조선시대 초기 어수선 할때 청백리의 표상... 이 세분이 없었다면 세종과 같은 대왕이 없었을 것이란 생각을 감히 해본다. 지금 이 시대 세분의 삶을 비교 해 보면...…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나는 지금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하는가? 미움과 걱정이 일렁일 때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을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나는 과연 행복한가?” “나는 과연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는가?” “나는 과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의 노력(꿈쟁이)을 하는가 ?” 길벗 변상해…
[And after that?] 이탈리아 우르바노 대학교 정문에 가면 "그리고 그 다음에는?" 이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고 합니다. 그것이 새겨지게 된 이유는 16세기에 법대를 다니는 한 가난한 고학생이 청운의 꿈을 품고 공부를 하고자 했지만 가난해서 뜻을 이루기가 어려워서 자선 사업을 하는 유명한 할머니 한분을 찾아 갔답니다. 자기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이청년의 고백을 들으면서 할머니가 물었습니다. "청년이 하려는 계획은 무엇이오?" “예, 먼저 열심히 공부해서 법대를 마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대학을 졸업한 다음 에는 변호사가 되어 가난한 사람들 편에서 정의구현에 힘쓰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그리고 .. 변호사 사업을 좀더 확장해서 더많은 사람들의 공익을 위해 일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늙겠지요. 늙으면 제자들을 육성하면서 가난한 사람들의 인권과 편리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머리를 긁적이던 청년은, "음~~ 죽겠지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청년은 할 말이 없었습니다. 깊은 상념에 잠겨 아무 대답도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한참 생각을 하고 있는데 할머니는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행복하게 장수할 수 있는 비결’ 첫째, 밝게 사세요. 마음이 밝으면 병이 발을 붙이지 못합니다. 둘째, 열 받지 마세요. 열을 자주 받으몀 건강만 해칩니다. 셋째.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클럽보다 낫습니다. 넷째. 느긋하게 사세요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합니다. 다섯째. 고민을 하지 마세요 고민은 병을 부릅니다. 여섯째. 남을 미워하지 마세요.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일곱째.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세요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깁니다. 여덟째. 흙을 자주 밟으세요 자연이 명의입니다. 아홉째 과로를 삼가세요.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입니다. 열 번째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 하세요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인생은 다시 젊음으로 갈 수 없습니다.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사람답게 사는 길 우중과 현중' 기원전 399년 봄, 70세의 노철인 소크라테스는 아테네 감옥에서 독배를 마시고 태연자약하게 그의 생애의 막을 내렸다. 그는 자기에게 사형선고를 내린 아테네의 5백명의 배심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 떠날 때가 왔다. 우리는 길을 가는 것이다. 나는 죽으러 가고 여러분은 살러 간다. 누가 더 행복할 것이냐, 오직 신(神)만이 안다.“ 소크라테스는 40세에서 70세에 이르기까지 약 30년 동안 아테네 시민의 정신혁명을 위하여 그의 생애를 바쳤다. 부패 타락한 아테네 사람들의 양심과 생활을 바로잡기 위하여, 교만과 허영 속에서 방황하는 청년들의 인격을 각성시키기 위하여 그는 아테네 거리에 나가서 시민들과 대화하고 가르치고 질책하고 호소하고 계도하였다. 그러나 아테네의 어리석은 민중은 그를 법정에 고소했다. 그 소장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소크라테스는 국가가 정한 신들을 믿지 않고, 새로운 신(神)을 끌어들이고, 또 청년을 부패 타락시켰다. 그 죄는 마땅히 죽음에 해당한다.“ 소크라테스는 ’불신앙과 청년의 유혹’이라는
거리마다 선거운동으로 거리가 시끌법석하고, 이기기 위해 음모와 선악을 넘어서 승패만으로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선거가 끝났다. 요란했던 선거로고송도, 운동원들의 신나는 율동과 90도 허리 굽힌 인사도 없어졌다. 자신만이 대안이라며 지난 과거는 암흑처럼 표현했던 후보들간의 네거티브도 모두 끝났다. 남은 것은 승자들의 축하와 패자에게는 이해와 관용을 펼치는 나라와 국민들을 위한 지도력이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결과는 총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국민의 힘이 12곳, 더불어민주당이 5곳에서 승리했다. 특히 서울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는 국민의 힘이 25곳 중 17곳에서 이겼다. 4년 전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24곳을 독식했던 결과와 상반된 결과를 가져왔다. ♦인사이드피플 노익희 기자 모든 이들은 선거 결과를 보면서 근대 역사학의 확립자 랑케의 말을 떠올렸다. "과거가 본래 어떠한 상태에 있었는가를 밝히는 것을 그 지상과제로 삼고 오직 사실로 역사적 진실을 써야 한다"고 정의했다. 승자에게는 축하와 패자에게는 관용과 이해를 통해 새로운 역사를 써야한다는 뜻이 될 것이다. 또 금세기에 크로체나 콜링우드는 "아무리 먼 시대의 역사라고 할지라도 역사가 실제로 반영하는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영국의 런던타임스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었습니다. 4위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수술로 방금 살려낸 의사였습니다. 3위는 섬세한 공예품을 완성하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이었습니다. 2위는 아기를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몸에 분을 발라주며 웃는 어머니 였습니다. 1위는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 아이 였습니다. 행복한 사람들 속에 정치인, 재벌, 귀족, 박사 등은 없었습니다. 인간은 보람 있는 일을 완성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구름은 바람이 불어 움직이지만, 사람은 칭찬으로 동력(動力)을 얻게 됩니다. 그런데 격려는 칭찬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칭찬은 잘했을 때 박수를 보내는 것이라면, 격려는 실패하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는 것입니다. 칭찬은 잘한 행위에 초점을 두지만, 격려는 사람 자체에 초점을 둡니다. 칭찬을 듣고 나면 더 잘해야 하는 부담을 줄 수 있지만, 격려는 있는 그대로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가져다줍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는 칭찬받을 일보다 넘어지는 일이 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격려가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