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상임 편집위원 변상해 교수 / 아침마다 거울 속 자신의 얼굴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우리 모두 고유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만, 그 얼굴이 단지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유전자만으로 이루어졌을까? 우리의 얼굴은 마음의 상태와 삶의 태도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세월의 흔적을 차곡차곡 새겨간다. 중국의 사자성어 ‘상유심생(相由心生)’은 “외모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뜻으로, 우리의 외모가 내면과 삶의역사를 비추는 창이라는 말이다. 우리 얼굴에는 각자가 걸어온 삶의 자취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행복과 감사가 깃든 사람의 얼굴에는 자연스러운 미소와 평온함이 머무르지만, 고통과 우울함을 겪은 사람의 얼굴에는 불안함이 서려 있다 과학적 연구에 따르면, 감정 상태는 신경 전달 물질의 농도와 근육의 움직임을 변화시켜 얼굴 표정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그렇기에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가짐은 얼굴을 생기 넘치고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된다 내면의 성숙이 외모를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한 일화로,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을 예로 들어보자. 링컨은 참모로부터 추천받은 인물을 단지 얼굴만 보고서 거절했다고 한다.이유를 묻자, 그는 “사람은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노승선 기자 | 변 교수는 재능기부로 20여년간 법무부 전국 교정기관에서 인성교육과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인성교육 주제는 “성공한 가문의 시조가 되자”,“4차산업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을 새롭게 하자”,‘내 인생 최고의 해를 만들자’ 그리고 봄과 가을 국군교도소 수련생들에게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과 필요한 후원 물품 전달하고 교정기관에 수감 중인 사형수와 장기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부검과 심리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서울구치소 수용자들에게 생수 7,000병을 전달하기도 하였다. 변 교수는 이번 가족관계 회복프로그램에서 가족관계에서 힘들었던 점, 긍정의 대화법, 자신의 고민 나누는 방법, 가족 예의, 긍정적인 상황과 부정적인 상황 역할극, 가족에 아름다운 추억 집단에서 소개하기, 가족 내에서 내가 맡은 긍정적인 역할, 자기 가족이 보완해야 할 장-단점 찾기 등의 주제로 교육하였다. ‘ 사진=변상해 교수 (서울벤처대학원 상담학과 /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내 인생의 최고 해를 만들자’ 강의에서는 이 세상에 완벽한 인생 지도는 없다. 중요한 것은 나의 목적지가 어디인지 늘 잊지 않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인생에 설계도를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 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 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세계최초로 우리나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되었다. 날짜는 5월 21일이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 사회가 아내의 생일보다 '부부의 날'이 더 소중하고 값지다고 여긴다면 어떨까? 생일의 주인공은 한 사람이지만, 부부의 날 주인공은 두 사람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부부의 날은 한 사람이 없으면 존립 할 수 없는 날이기 때문이다. 부부가 오늘 같은 날 사랑을 고백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날이 되길 부부의 날 소망해 본다. 부모는 하늘이 주니 숙명적인 관계지만 결혼은 선택에 의해 이루어진다. 부부는 유착되는 관계이기도 하지만 서로 다른 사람이다. 철학자 칼릴 지브란의 말처럼 부부가 ‘자기 역할에 충실하면서 대등한 조화를 이루는 관계’라고 하였다. 그래서 행복한 부부는 함께 살아가면서 서로 얼마나 잘 맞는가 보다는 서로 다른 것을 어떻게 잘 극복하고 맞추러 가는데 비결이 있다. 사진=변상해 교
인사이드피플 김선영 논설위원 오래된 사진첩 펼쳐놓고 낭만을 추억하는 순간 외로움은 어느새 덤이 되었다. ‘해로’라는 말이 무색한 갱년기 심술인지? 온통 후회의 세월로 뒤흔들어 놓고야 만다. 또 다른 나에게 물었다. 삼십 년 살아봐! 혼자가 편하다고 일탈의 자유만 입질한다. ‘자식들 때문에 견뎠지, 자식 다 키우니 내 인생 휘 돌은 허무함만 울컥 차오른다’라는.. .., 평생 동반자라며 사느니 마느니 정말 안 맞는다고, 전생의 웬수, 삼식이에, 저승사자에 남의 편, 때론 거슬리는 자식까지 한통속으로 몰아넣는 씁쓸한 말과 저출산의 명분에 그럴듯한 딩크족(Double Income No Kids)이라는 신조어의 범위까지 와버렸다. 허나 세대를 넘어 표현은 달라졌지만, 서로에 대한 의식이 여전한 것 또한 변함이 없다. 그럼에도 외롭지 않은 것을 모르는, 어쩌면 외면하는 척함은 어리석은 이름들의 욕심일까? 아픔과 인내 없이 부딪치며 삐걱대지 않고 마냥 꿀단지 같이 사는 부부는 결코 없었다. 정말 웬수 같아 남이 되는 게 쉬워지니 해로가 당연한 인연체에 숙명이란 말이 덧붙여졌다. 부부라는 선택의 인연에도 자신의 몫을 해낼 때 천생연분이란 수식어로 제격이었다. ‘별것 있어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노승선 기자 | “4차산업 인공지능 시대 1% 가능성에 도전하는 멋진 청춘!”제목으로 모교인 구미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재학생 1, 2학년 대상으로 지난 2일(목) 오후 동문 선배 전문인. 초청 진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강의 전 책 “마음챙김 지금 이 순간 존재하기” 300권(540만원)을 후배들에게 기부하고 한명 한명 사인회를 했다. 변상해 교수(구미고 3회 졸업,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며 우리 사회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다. 이제 기계라는 문명의 이기에 의존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을 상상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다. 변상해 교수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지금까지 살아왔다. 네모난 학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책상, 네모난 지우개, 네모난 자동차, 네모난 침대, 네모난 식탁, 네모난 집, 네모난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회에 살아가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란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생물학, 물리학 등의 경계가 없어지고 정보통신 기술(ICT)의 융합
가을을 짓는 도시의 향수(鄕愁) 그럴듯한 머리말에 벌써 시 한 편 지어낸 듯하다. 먹은 나이만큼 四季를 돌며 어김없이 가을도 곁에 있었다. 시인은 흥얼흥얼 노래한다. 늘 후렴구만. 높은 하늘과 단풍, 가을비에 망설인 쓸쓸함과 석양의 향수만 그리듯이. 대자연의 완성에 감정의 낙서로만 덕지덕지 그림을 덮은 것 같다. 가을에 입힌 색은 내가 아는 뻔한 색들뿐이다. 촌, 사람이라야 고향의 멋을 그려냈으며 다른 감성 가락에 후렴구 같은 노랫말의 표현 또한 그 향수를 대신할 어떤 색깔도 도시엔 없었다. 내겐 향수가 없다. 그저 달달한 감정의 순간이 도시의 밤에 꿈결로 왔을뿐. 그래도 가을 색을 한껏 마음에 담고 살았다. 화려함으로 채색된 도시의 하늘도 내겐 역시 가을 하늘이다. 세월 지나 없다고 생각했던 도시의 향수를 원 없이 그려 내려가 본다. 고개들어 올려다본 밤하늘 별들과 소원을 빈 보름달, 가을바람에 춤추는 낙엽들…. 뭐가 다를까? 다르다는 걸 알아버린 나는 어떤 하루를 향수로 끌어낸다. 가을을 짓는 시인이자 화려한 도시의 고단함을 채색하는 화가이고 싶은 순간이다. 무르익은 가을의 풍요로운 들판과 마주한 퇴근길 포장마차의 진한 여운들! 수없이 많은 날과 수없이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조은설 기자 | 좋은 운을 내편으로 만드는 노력 지금 대한민국은 코로나 사태이후 강대국들의 패권 전쟁의 한가운데 놓여 우리나라 경제 상황이 앞으로 더 어려울 거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수출부진과 기업 심리위축 등으로 서민들과 자영업층은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우울한 시기에 우리는 먼 길은 꾸준히 가면서 험한 길은 해쳐나가면 된다. 막힌 길은 뚫고 가면되고 높은 길은 넘어가면 된다. 길이 많아도 가지 않으면 내 길이 아니고 길이 없어도 내가 뚜벅뚜벅 걸어가면 내 길이 된다. 더 좋은 대한민국을 위하여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내가 숨 숼 수 있음에 감사하며, 내가 누군가를 만나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국민의 마음이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조금씩 행복해 지는 것이다. 흔히 우리는 살아가면서 "운칠기삼 (運七技三)'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고 많이 듣고 살아간다. 그 뜻은 운이 7할이고 재주나 노력이 3할 이라는 뜻으로, 사람의 일은 재주나 노력보다 운이 중요 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국청소년보호재단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교수) 이사장 변상해 그래서 사람들은 일이 잘되면 내 능력이라기 보다는 운이
사진=[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부총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인사이드피플=노승선 경제사회부 기자] 변상해 교수(국군교도소 교정협의회 부회장, 서울벤처대 상담학과)은 지난 17일 국군교도소 대강당에서 “인공지능 시대, 창의성과 뉴칼라 인재”라는 제목으로 하반기 군 간부 및 용사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인공지능 시대, 우리는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까? “인공지능 시대에는 수많은 일자리가 ‘블루칼라’나 ‘화이트칼라’가 아닌, ‘뉴 칼라’에서 생겨난다.” 지난 1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IBM 최고경영자 버지니아 로메티가 한 말이다. ‘뉴 칼라’는 ‘창의성과 연구개발 능력을 갖춘 4차 산업혁명 인재’를 뜻한다. 기존 블루칼라(작업현장 노동자)와 화이트칼라(전문 사무직)의 경계가 점차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뉴 칼라’ 인재가 요구되고 있다. 변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우리는 고정관념에
사진=(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헬런 켈러는 “삭막한 인생을 친절로 적시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친절이란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부드럽고 가슴 따뜻한 말입니다. 우리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성취해도 오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향기를 발합니다. 친절한 말과 눈길과 사랑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사람에게는 때때로 반추(反㑳)가 필요합니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떠난 다음 하는 반추의 시간도 의미 있지만, 그보다는 살아있을 때 반추가 더 좋습니다.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계절은 인생을 깊이 반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 사랑을, 그 베푸신 은총들을, 은혜의 반추가 있는 풍성한 가을걷이되기를 소망합니다.
[사진=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양평 세미원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ㅡ 아량(雅量) ㅡ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온유한 귀(耳)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세요.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山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아량(雅量)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으며 온유한 귀(耳)를 가지면 화(禍)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할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세요.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山을 넘는것을 막지 못합니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정도(正道)"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담대함은 두려움이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담대심소(膽大心小)'란 말도 있는데, 배짱은 크게 가지되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라는 뜻입니다. 세상에 걱정과 두려움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 건강한 두려움이냐 병적인 두려움이냐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실패, 소외, 질병, 죽음 같은 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에 어떤 태도를 갖느냐가 우리의 삶을 좌우 합니다. 병적인 두려움은 더 큰 두려움을 낳지만 건강한 두려움은 고통을 극복하게 합니다.
사진= 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피겨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미셸 콴은 훈련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누가 우승할 것인지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재능이 뛰어나 넘어지지 않는 아이보다 가장 많이 넘어지면서도 계속 일어나 다시 도전하는 아이가 장차 우승한다.” 넘어짐이 실패가 아니라 포기하는 마음이 실패입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도약의 계기로 삼아 더 완벽하게 일어서기도 합니다. 어떤 사람은 실패를 독약 삼아 늘 아픈 기억만 떠올리면서 상황을 최악으로 몰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실패가 우리를 다시 일어설 수 없는 상태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인생의 승리는 자신의 꿈을 향해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는 믿음으로 완성됩니다.
[ 인사이드피플=강애자 에디터] 우리는, 청렴 결백한 관리를 청백리라 호칭하며 그분들 존함 앞에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조선시대 초기 어수선 할때 청백리의 표상... 이 세분이 없었다면 세종과 같은 대왕이 없었을 것이란 생각을 감히 해본다. 지금 이 시대 세분의 삶을 비교 해 보면...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나는 지금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하는가? 미움과 걱정이 일렁일 때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을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나는 과연 행복한가?” “나는 과연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는가?” “나는 과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의 노력(꿈쟁이)을 하는가 ?” 길벗 변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