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맘바이오 박영철 대표이사

ALDA 항알데히드효소 기반의 건강기능식품 개발

(주)코지맘바이오 박영철 대표이사와 (주)피코엔케어 김재준 대표이사는 ALDH(항알데히드효소)기반의 건강기능식품을 개발하고자 지난 3월 초순

 공동개발 및 생산유통에 대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 항알데히드 연구회를 리더 하는 이준 약사. 박재영 약사. 박용준 약사가 함께 하여 빛나는 자리를 매김 했다.

코지맘과 피코엔케어는 국내 생산시설 및 원료. 제품, 약국 유통 플랫폼까지 ONE-STOP 체계를 구축 하였으며 고객에게는 최고의 제품과 약국에는 원활한 B2B, B2C 유통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

코지맘바이오는 충북 음성군 성북산단 2로 288번지 소재 5,553㎡ 부지 가운데 3,570㎡을 최신시설의 GMP생산 및 HCC생산 라인으로 완공 하였으며 고객의 니즈에 따라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식품”을 생산하는 OEM방식과 당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KNOW-HOW를 바탕으로 상품의 기획에서부터 개발, 생산, 품질관리 및 출하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OEM방식을 구축하였다.

의약품 도소매업/OBM 사업으로 디자인부터 판매망확보, 마케팅 솔루션 지원까지 브랜드 전략을 구축하고 있다.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약국에 공급될 ALDA(항알데히드 효소)기반의 건강기능식품과 다양한 우수제품들을 생산할 예정이다.

피코엔케어는 ALDA(항알데히드)효소가 포함된 제품 6종을 개발하였으며 유전기반의 개인 맞춤형 제품개발과 PHR 개인건강기록 장비, 뇌파장비를 통한 다양한 건강 모니터링을 통하여 개인의 대사증후군관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또한 피코엔케어의 모기업인 (주)피코엔텍과 함께 지난 2월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혁신 기술 설명회를 열고 체내에서 강력한 항알데이드 작용을 하는 물질인

KARC (K-ARCK Reducing Compounds)를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피코엔텍은 ALDH를 활용해 파킨슨병과 알츠하이머 같은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새로운 방법을 제시 했다.

특히 ALDH가 체내 단백질 변형 자체를 억제하는 만큼 퇴행성 뇌질환 예방과 치료가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피코엔텍이 자체 실험가운데 ALDH를 활용한 물질을 동물에게 투여 한 결과 파킨슨병을 유발한 랫트에서 스트레스 물질인 말론디알데히드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

더불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들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굵기도  ALDH 물질을 투여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비교군에 비해 33.6% 감소하는 등의 실험 결과도 확보했다.  

약물의 MOM(Mode of Action)에 대한 설명에 있어서는 경구 투여 방식으로 소화기 내 약물 전달에 한계를 가질 수 있으나 과거 임상 시험에서 효능을 입증한 예를 들면 숙취 해소제. 인체적용시험에서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 향후 실험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오태광 고문(전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은 “나선 모양의 단백질 구조로 위산으로 인한 단백질 구조로 위산으로 인한 단백질 파괴 영향이 적다”면서 “인체 장으로 5%만 내려가도 충분히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며 향후 임상실험에서의 성공가능성을 확신 하였다.

앞으로 피코엔케어와 코지맘바이오의 비전은 체내 변형 단백질을 억제하여 파킨슨병,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뇌질환의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ALDA기반의 유전자 개인 맟춤형 메디칼 푸드를 최선보다는 최고의 질 높은 건강기능식품을 개발 생산하여. 약국채널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