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8월 23일 오후 2시 울산경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기업 지원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한국표준협회 등 12개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회의는 울산경자청의 대중소 상생 투자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기업애로 해결 추진단, 찾아가는 기업 현장지원실 운영 등 기업 지원 시책에 대해 발표한 후 관계기관과의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입주기업의 성장 지원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기관의 중소기업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연계협력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눈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라며, “오늘 논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을 통해 함께 구체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으로 ‘2024년 빅웨이브(BiiG WAVE) 투자유치 설명회(IR)’를 8월 22일 서울 롯데타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100여 명의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약 20: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15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들은 AI·ICT(5개 사), 바이오·헬스케어(5개 사), 비즈니스 혁신(5개 사) 등 3개 분야에 걸쳐 사업 성장성과 수익성, 그리고 미래 성장 가능성 등 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나기 위한 그들만의 경쟁력과 비전을 투자자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15개 사는 대교인베스트먼트,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티케인베스트먼트, 에스벤처스 등 인천빅웨이브모펀드 운영사 관계자와의 사전 1:1 미팅을 통해 기업 투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인천센터와 함께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조성한 인천빅웨이브모펀드를 기반으로 하는 투자유치 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투자사 및 대중견기업을 만날 수 있는 IR 발표 기회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2일 천안 직산읍 소재 충남TP 본원에서 디지털산업을 주도하는 혁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충남 디지털 산업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충남TP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지역의 SW중심대학사업단을 운영하는 5개 대학(△선문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국립공주대학교 △건양대학교)과 3개 기업협회(△(사)충남ICT융합산업협회 △(사)충남테크노경영자협회 △(사)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회)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됐다. 디지털산업은 지역 주력산업의 新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원동력으로서 디지털 혁신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역량 강화와 청년인재의 지역 정착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디지털 육성 사업이 추진됐다. 충남TP는 이러한 디지털산업 지역인재의 필요성에 따라 디지털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관 간의 핵심 기능 발굴과 기능 간 연계 추진으로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 및 디지털 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과 함께 혁신 네트워크 간의 지역산업 역량 강화를 도모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충남TP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창별빛상인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여,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상권 특색에 맞추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커피와 함께 걷는 자연 친화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상권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효과가 타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난 20일 군산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에서 전년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1%의 고용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서는 군산시 취업자 수가 전년동기에 비해 1천 8백명이 늘어난 13만 4천 7백명으로 나타나 고용시장 회복세의 청신호가 켜졌다는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 올해 상반기 기준 군산시 고용통계 역시, 만 15세 이상 인구 중 경제활동인구(취업자와 실업자 포함)는 2천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취업도 실업도 아닌 상태에 있는 비경제활동인구는 1천 7백명이 감소했다, 특히 만 15세 이상 인구는 전년동기 대비 3백명이 늘어났으나 취업자 수는 1천 8백명으로 인구 증가 대비 큰 폭으로 고용률이 상승했다.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현황 역시 1년 이상으로 고용계약이 되어 있는 근로자인 상용근로자가 9만 8천 2백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천 1백명이 증가한 반면 계약기간이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와 1개월 이상 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는 2만 7천 1백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5백명이 증가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라남도는 ‘출생기본수당 신설’과 관련, 도 지급분에 대한 보건복지부 사회보장협의를 지난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진행될 시군 지급분에 대해서도 협의가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 전남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다. 부모와 아동이 타 시·도로 전출가지 않는 한 2025년부터 1세부터 18세에 매월 20만 원씩 총 4천32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남도는 앞으로 ‘전라남도 출생기본수당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 세부 운영방침 및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2025년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전남발전연구원은 전남도와 시군이 수당을 지원하면 오는 2041년 통계청 추계 출생아 수보다 3천99명이 더 많은 1만 425명(29.7% 증가)이 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명신 전남도 인구청년이민국장은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전남도 출생기본수당이 학령기 아동에 대한 지원 공백을 해소하고, 자녀 양육가구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군산시는 다음 달인 9월 1일부터 2단계(중학생) 무상교통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산시 중 · 고등학생 무상교통사업은 민선 8기 공약으로 청소년 단체의 제안으로 추진되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되어왔다. 무상교통비는 군산 지역 시내 · 마을버스 이용 요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월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실제 버스를 이용한 교통비를 정산해 학생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이번 신규 대상은 주민등록상 군산시에 거주하는 중학생으로 2009년 부터 2011년생 학교 밖 청소년도 가입 신청할 수 있다. 교통카드 신청은 군산시 무상교통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된다. 2단계 사업 시행 전 회원 가입한 경우엔 신속한 배부를 위해 지난해 고등학교 시행 때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협조를 통해 학교별 신청자에게 교통카드를 직접 전달한다. 다만 ▲카드 수령 후 무상교통 홈페이지에 카드등록을 반드시 하고 ▲버스 승 · 하차 시 꼭 전용 교통카드를 태그해야 교통비 지원이 된다. 따라서 카드와 함께 동봉된 안내문을 확인해보고 기타 자세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라남도는 오는 9월 27일 광양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24 전남 동부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키로 하고, 참여 기업을 9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자리박람회 참여기업은 현장 직접 채용을 위한 기업별 구인·구직 면접 부스를 무료로 사용하거나, 박람회장을 찾은 구직자에게 기업홍보 및 구인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 간접채용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일자리박람회 중 구인·구직 매칭이 이뤄지지 않았더라도 일자리희망버스,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일자리 시책과 연계, 박람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한다. 일자리박람회 참여 대상은 도내 동부권 소재 중소기업으로,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은 업종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워크넷 사전접수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서, 신청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전남도의 모든 일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남도 일자리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지역 우수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남해군은 21일 ㈜미라클 박세웅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에서 조경식재 등 다양한 시설 공사를 하며 매년 봉사와 기부를 해오고 있는 박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남해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자매도시 김해시와의 상호기부로 진행됐으며, 박 대표는 기부금액의 30%인 90만 원 상당 답례품도 남해읍 주민을 위해 재기부할 예정이라 밝혔다. 남해군 관계자는 “경제 활성화를 위한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나서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시는 덕분에 우리 지역은 아주 큰 힘을 얻고 있다.”며 “고향을 향한 소중한 기부금이 꼭 필요한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배달·택시·전통시장·대리운전 서비스까지 시민 생활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은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가 8월 25일 출시 3주년을 맞아 8월 19일부터 9월 8일까지 고객 감사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3주년 이벤트는 대구로의 괄목할 만한 성장에 걸맞게 1등에 골드바 7.5g 지급 등 파격적이고 다채롭게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배달/포장, 꽃배달, 전자관은 1만 원 이상 주문완료, 택시는 4천 원 이상 운행완료, 대리운전은 1만 4천 원 이상 운행완료하면 응모권이 1개씩 지급되는데 경품마다 응모권이 1개씩 소요돼 신규회원 등도 부담 없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골드바 외에도 대구FC 스카이박스 티켓, 대구로 상품권 5만원에서 10만 원권, 대구FC 패스권, 스타벅스 상품권 3만원 권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돼 있고, 당첨 시 상품에 대한 제세공과금도 ‘대구로’ 운영사인 인성데이타가 전액 부담해 당첨의 기쁨이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로’는 2021년 8월 25일 배달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 회원 55만 4천 명, 배달 주문금액 1,705억 원, 누적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도와 제주경제통상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일본 동경통상대표부에서는 제주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일본 현지의 대형유통망 오프라인 판로개척에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맥주 제주위트에일 330ml 제품이 일본의 전국 슈퍼마켓 체인 JAPAN MEAT(재팬미토, 78년 설립한 관동지역 거점으로 전국 36개 점포 보유 대형 슈퍼마켓)의 고급 백화점 마루이백화점 킨시초 지점 내 JAPAN MEAT점포 입점을 시작으로 전국 36개 매장에 제주맥주가 입점됐다. 이번 판로개척을 위하여, 동경통상대표부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바이어와 제주기업의 업무 협의 지원 및 지난 6월 마스키상품전시회에 이어 7월 미츠이 식품전시회에 참가한 제주맥주를 지원했으며, 제주상품이 한인마트 등 상권에서 탈피하여, 일본의 대형 유통망에 입점됐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이를 시작으로, 제주위트에일 제품은 현지 유통전문점 세이유(SEIYU), 이온(AEON), 세븐일레븐(7-ELEVEN), 칼디(KALDI) 등의 오프라인 판매채널과 유명 레스토랑 야키니쿠 체인점인 죠죠엔(JOJOEN)에도 납품하여 판로를 확장 추진할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 KOREA)’에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PHI KOREA’는 작년 기준 16개국 366개 기업이 참가하고 72개국 8,819명이 방문했고, ▲제약 ▲컨슈머헬스케어 ▲건강기능식품 분야의 연구개발부터 생산, 유통까지 아우르는 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TP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인하대학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 함께 지원사업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에서는 올해 선정된 ▲한일화학고무공업㈜ ▲바이온팩㈜ ▲㈜움틀 등 16개 참여기업의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제품과 국산화 성과를 홍보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와 관련한 우수한 국산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관을 운영한다”라며,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의 국산화가 지속해서 추진될 수 있도록 이번 CPHI KOREA 202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4차 산업혁명의 중심인 '로봇 산업'의 저변 확대와 인재 육성을 위한 경진대회가 내일(24일)부터 이틀간 개최된다. 부산시는 내일(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벡스코에서 '2024 제14회 부산로봇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제1회 개최 이후 1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며 부산시교육청이 후원한다. 또한, 국립부경대학교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사업단, 부산로봇교사연구회, 초등S/W교육공학연구회 등이 공동 수행기관을 맡아 대회의 전문성을 더 할 예정이다. 초등부 4개, 중·고등부 3개 종목으로 구성된 경연 7개 종목과 초등부(학부모 동반 참가) 체험 3개 종목이 진행되며, 로봇에 관심 있는 부산 중심의 초ㆍ중ㆍ고등학생 291팀 56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초등부 경연 4개 종목으로는 ▲‘로봇컬링’ ▲‘로봇공성전’ ▲‘로봇방탈출’ ▲‘초등해커톤’이 있으며, 중ㆍ고등부 경연 3개 종목으로는 ▲‘로봇소프트웨어(SW)융합 메이커톤’ ▲‘인공지능 로봇창작’ ▲‘미션 투 마스’가 있다. 초등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 오영주 장관은 22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화장품 제조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를 방문하여 업계 최고수준의 스마트공장을 직접 경험하고, K-뷰티 글로벌 성공 사례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999년에 설립한 ㈜코스메카코리아(대표 조임래)는 국내 3대 화장품 ODM 제조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3중 기능성 BB크림을 개발해 글로벌 열풍을 선도한 유화 메이크업 강자” 기업으로 유명하다. ㈜코스메카코리아는 기존 ODM 방식에 국가별 유통구조 분석과 규제 검토까지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OGM 서비스를 통해 세계(글로벌)시장을 공략하여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화장품 제조 업계 최초로 정부의 지능형(스마트)공장 선도사업인 K-스마트등대공장에 ’22년 선정됐으며, 인공지능 및 가상모형(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하여 화장품 원료 배합 최적화 등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지능형(스마트)공장을 구축하여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오영주 장관은 지능형(스마트) 생산 공정과 실시간 공정관리가 가능한 통합관찰(모니터링) 시스템 등 ㈜코스메카코리아의 지능형(스마트공장)을 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8월 22일, 15시 대구시청에서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보, 남호성 지방시대위원회 지방분권국장,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 김호진 경상북도 기획조정실장이 ‘대구-경북 통합’ 관련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대구시와 경북도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사 소재지 등 일부 이견이 있는 상황이지만,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통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대승적인 차원에서 절충안을 계속 모색하기로 했다. 행안부와 지방시대위는 대구시와 경북도가 합의안을 마련하여 정부로 건의해야만 정부 차원의 검토가 이루어질 수 있는 만큼 신속히 합의해줄 것을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