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북 의성군 안전건설과와 전남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직자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를 2년째 실시했다. 지난해는 의성군 직원이 화순군을 방문했으나 올해는 화순군 직원 10여명이 의성군을 방문해 두 지역 간 상호 협력의 뜻을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기로 했다. 두 부서장은 각 지자체 서울사무소 파견 근무 시절부터 유대 관계를 맺어 온 터라 양 지자체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인 기부에 직원 30여 명이 함께 뜻을 모아 2년째 참여했다. 화순군 김승오 홍보소통담당관은 “앞으로도 상호기부를 통한 지역 간 협력으로 균형발전을 위해 상생의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의성군 김상협 안전건설과장은 “화순에서 의성까지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지역 간 상호기부를 위해 방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이를 계기로 영호남의 두 지자체 간 우수한 농·특산품(답례품)도 알리고 더 많은 군민이 상호 도시에 고향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를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는 9월 20일에 이루어졌으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는 엑스포를 널리 알리고자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성공적인 엑스포를 이루기 위해 구매했다. 심영조 한국연예협회 고성지회 지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고성군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라며, 우리 협회도 이를 적극적으로 응원하고자 예매권을 구매했다”며, “엑스포가 고성의 문화와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이번 예매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든든한 지원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 홍보와 관람객 유치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33일간 열리며, ‘공룡과 나’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권은 티켓 판매사 잇펀을 통해 10월 1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선군은 지역의 우수 농산물 홍보 및 판로개척을 위한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설치지원 사업은 지역으로 관광객 유입을 유도하고 정선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에 따른 유통 경쟁력 제고와 안정적인 공급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3월 임계면 송계리 1053번지 일원에 직거래 판매장 설치를 위해 보조사업자(포테이토팜 영농조합법인)를 선정하고 사업비 4억원 투입해 부지1,087㎡에 건축 연면적 132㎡ 규모의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조성을 지원한다. 품질이 뛰어난 농특산물의 유통과정을 최소화 하고 소비자와 생산자를 실시간으로 이어주는 판매장은 주차장 및 판매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11월 준공으로 12월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장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청정 정선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의 현지 적기 판매로 높은 품질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농가에서는 농특산물의 장기저장 부담 감소에 따른 소득 증대로 이어질 것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화안전지도 전정화 대표가 지난 20일 부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기부액의 30%로 받는 답례품 150만원을 굿뜨래장학회에 재기부할 의사를 밝히며, 다가오는 가을에 기분 좋은 선선한 바람을 선사해주었다. ㈜정화안전지도는 2024년 5월에 설립되었으며 충청남도 청양군에 위치한 도내 6개 밖에 없는 안전지도 회사에 속하여 건설현장 재해예방 기술지도와 안전교육장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최근 부여에서 고향사랑 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며 “기부금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중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다. ”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며 부여군도 특색있고 군민들에게 꼭 필요한 기금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24일에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기부자의 정성어린 기금을 활용한 지정기부 사업 및 기금사업을 선정하여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살리기로 했으며, 다음달 10월에는 답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4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지자체, 지방공공기관, 지역기업 등 100개 기관이 참여해 지역의 우수 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홍보하고 공유하게 된다. 동구는 ‘내 일(Job)이 더 기대되는 동구’ 라는 주제로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센터 및 청년센터 소개 △혁신도시 우수 제품전시 △취업지원 이동상담실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다양한 관람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수한 일자리 정책을 공유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일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일환으로 친환경 여행지를 선정했다. 선정된 여행지는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세종호수공원, ▲국립세종수목원 3곳이다.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며 3개년(2024~2026년) 간 300억원 규모로 세종·충남·전북 3개 광역시·도에서 협력하여 사업이 진행된다. 금년 세종시는 비단가람 자전거 여행 상품 개발·운영사업과 비단가람 탄소중립 여행 활성화 사업을 운영한다. 친환경 여행지는 ▲친환경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친친 여행지(이응다리)’, ▲탄소중립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탄탄 여행지(세종호수공원)’, ▲친환경 보존적 가치가 높은 ‘보존 여행지(국립세종수목원)’ 3개 유형으로 구분하여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관광·환경·생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여행지로서의 매력도, 자원의 가치 보존성, 친환경 여행 지속가능성, 친환경 여행 가치 확산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유세준 관광사업실장은 “친환경 여행지 선정에 따라 관광객들이 탄소 중립 친환경 여행지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사업’에 선정돼 30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저탄소에너지 공동이용시설 지원사업은 집단화된 온실단지에 지열·폐열 등 재생에너지의 공동이용을 위한 기반을 조성해 시설원예분야의 화석연료 의존도를 낮추고 저탄소에너지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영동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억원을 현재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스마트팜단지 조성에 투입해 군비를 절감할 계획이다. 양산면 가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대규모 스마트팜단지는 지난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선정된 ‘청년 임대 일라이트 스마트팜 단지’와 올해 상반기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로 부지 10.5ha 규모에 온실면적 6.15ha로 2026년까지 조성된다. 군은 총 13개 구역으로 임대용 첨단온실을 구성하고 여기에 필요한 에너지는 친환경적이며 농업 경영비 절감에 효과적인 지열에너지 기반 냉난방 시설 설치를 계획했다. 특히 스마트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너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오는 27일까지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신청받는다. ‘노인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는 노인 고용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것으로, 2014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했다. 대상은 도내 소재(본사 또는 주공장) 기업으로 1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이고, 전체 근로자 중 노인(60세 이상) 고용 비율이 5% 이상인 기업이다. △일자리 창출 △일자리 환경 △근로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인증서가 수여되며, 인증을 받은 기업은 고령 친화적인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북도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충북도가 제공하는 혜택은 △충청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금리우대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해외전시회·박람회 등 참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 및 영동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영동군 주민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청군은 진주시와 오는 26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4년 진주-산청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구인·구직난을 해소하고 얼어붙은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에는 산청군 11개 기업, 진주시 21개 기업이 직접 참여해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해 기업을 홍보하고 구인난을 해소할 예정이다. 박람회에서는 채용관 운영을 통한 현장면접 채용, 이력서 접수 대행 등이 진행되고 하상욱 스타 작가의 취업 특강도 열린다. 또 면접 헤어메이크업, 퍼스널컬러진단, 취업타로, 면접정창 코칭, 모루인형 키링만들기, 아로마 테라피, 캘리그라피, MBTI 향수만들기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은 지역의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 구직자는 유용한 구직 관련 정보를 얻어 실질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청군은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약초 및 농특산물 판매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7일에서 10월 6일까지 금서면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한방약초축제 기간 운영하는 판매장터는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산청군에서 자생 및 생산하는 고품질 약초와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약초 판매장터 28개, 농특산물 판매 장터 41개 부스 등 총 69개 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송이, 능이, 도라지, 버섯, 꿀, 고구마 등 지역에서 자생 또는 생산하는 다양한 약초와 농특산물이다. 운영은 직거래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모두 만족하는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내실 있고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약초·농특산물 판매장을 운영해 전국에 산청 약초 및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국토교통부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2024 인터지오(INTERGEO)’ 박람회에 한국관을 조성하여 한국의 첨단 공간정보 기술을 세계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지오는 1994년부터 매년 독일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공간정보 분야 박람회로서, 약 100개국의 600여개 공간정보 기업과 관람객 15,000명 이상이 참가하는 최신 공간정보 기술·솔루션 공유 행사이다. 2023년부터 인터지오에 참가한 한국관(Korea Pavilion)은 올해 기업 참여를 확대하여 78㎡ 규모로 꾸며지며, 공고를 통해 모집된 국내 7개 기업·기관이 참여한다. 국토부는 2023년 인터지오 행사 최초로 한국관을 조성하여 단독으로 해외 시장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공간정보 관련 5개 기업이 비즈니스 미팅 76건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올해 7개로 확대된 참여기업들은 한국관 부스를 방문하는 다국적 참관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드론을 활용한 시설물 모니터링, 고속도로 관제, 디지털트윈 구현, 드론 실증도시 사업 및 위성을 활용한 정확한 위치측정 기술 등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라남도는 환경부의 ‘2024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공모에 선정돼 전기차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해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사업으로 국비 5억 4천400만 원과 민간투자 10억 5천600만 원을 확보해 별도 지방비 투자 비용 없이 충전 기반을 대폭 확충하게 됐고, 예산 절감 효과도 거뒀다. 전남도는 전남환경산업진흥원, 파킹클라우드(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 공공시설, 관광지,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등 48개소에 전기자동차 충전기 147기(급속 41·완속 106)를 오는 12월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기관인 민간사업자는 전남도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충전시설 설치부터 사후관리까지 역량 등을 갖춘 사업자 중 ▲경영상태 ▲사업내용의 우수성 ▲사업수행계획의 적정성 ▲충전기 사후관리 ▲지속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됐다. 이범우 전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전기자동차 충전 취약지역 충전 기반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2024 한국문화관광대전’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와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2024~2025 한-캐 상호문화 교류의 해’를 계기로 마련됐으며, 한국과 캐나다 간 신규 항공노선 취항 및 증편과 함께 캐나다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한국관광공사(KTO)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 경상북도는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전국에서 유일하게 참가했다. 경북 홍보부스는 토론토 시청 앞 광장(Nathan Phillips Square)에 ‘The Heartbeat of Korea:Gyeongsangbuk-do’라는 주제로 설치됐다. 부스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 전통과 자연 등 권역별로 경북관광을 소개하는 관광콘텐츠를 전시했고 이틀간 5만 명 이상의 토론토 시민이 방문할 정도로 큰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한복을 입은 종사자들이 경북나드리 SNS 팔로우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문객들에게 경북 명소가 새겨진 손거울과 책갈피를 제공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중국 단체여행 허용 이후 인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선양시와 창사시를 방문하여 인천 관광 설명회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 세일즈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중국 개별 및 특수목적 단체 관광객의 수요 확대 및 유치 경쟁력 강화를 위해, 9월 24일 선양시에서, 9월 26일 창사시에서 각각 인천관광 설명회를 진행하며, 협력 파트너사들과 함께 현지 공동마케팅을 통해 상호 관광콘텐츠 홍보 협력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먼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인천 관광 마케팅 주력 도시인 선양시에서 설명회와 여행사 기업간(B2B) 세일즈를 시작으로 특수목적 단체 유치에 나선다. 또한 문화․관광도시 창사시에서도 양 도시 간 관광 분야의 우호 협력을 다지고 설명회 및 여행사 기업간(B2B) 세일즈를 진행하여 인천의 주요 관광지, 축제, 한류 콘텐츠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유정복 시장은 자매결연 10주년을 맞아 랴오닝성 선양시 정부를 직접 방문하여 인천의 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인천관광공사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취업 스타일링’ 교육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리안 강사(컬러바이수)를 초빙하여 개인별 맞춤형 퍼스널 컬러(개인이 가진 신체와 어울려서 사용자에게 생기가 돌고 활기차 보이도록 연출하는 색)를 진단하고 취업 준비 시 필요한 개인 의상, 메이크업, 헤어 스타일링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와 노하우 습득의 기회를 제공했다. 윤성주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호 종료를 앞둔 자립 청년들이 갖게 되는 고민의 무게를 함께 나누고, 자립 역량 강화에 꼭 필요한 정보들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자립준비 청년들이 ‘내일의 한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자립준비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올해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며, 그 첫 회로 1월 ‘취업의 신’, 2월 ‘알쓸부잡’, 7월 ‘HOME-밥교실’, 8월 ‘신박한 정리’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