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함안군은 대산면 부목·장암리 일원 행안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선정된 대산지구에 국도비 등 총사업비 365억 원을 투입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산면은 낙동강과 남강 등 대형 하천에 접하고 있어 지대가 낮고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자연재해에 취약한 지역으로 재해예방사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다. 또한 대산면은 가야권과 삼칠권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요충지로서 기업체 물류이동이 많은 지역이다. 또한 우수기 집중호우 시 부목천 등 하천 월류로 장암농공단지 앞 국지도 60호선 및 칠서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인 지방도 1021호선 도로 침수 발생에 따른 도로 단절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도로 및 하천 정비의 필요성이 있었다. 이에 이번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으로 일괄 정비할 수 있게 돼 지역 주민들과 관내 기업체들까지 함께 수혜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마을 내 산지 붕괴위험지구 및 세천,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을 복합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지구로 지정된 지역 내 주민들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외교부는 9월 20일 '제2차 경제안보외교 민관합동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핵심광물 공급망과 배터리 산업을 주제로 진행된 오늘 회의에는 정부, 업계, 학계,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주요국의 정책 및 업계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고, 민관 원팀의 대응 전략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강인선 외교부 2차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 기술의 발전과 청정에너지 전환, 그리고 에너지 안보의 미래가 핵심광물에 의존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시기에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MSP)의 의장국을 수임한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논의를 주도해나가기 위해서는 민관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 및 '배터리 산업의 미래'라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배터리, 반도체 등 우리 국가적 주력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인 핵심광물의 안정적인 공급망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핵심광물안보파트너십 등을 통해 주요국과의 전략적인 협력을 강화해나가야 한다는 데에 의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부는 9월 20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한 「제8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TF」를 개최했다. 오늘 발표된 주간 아파트가격동향에 따르면 추석 연휴 등의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앞으로도 경계심을 가지고 8.8 공급대책 및 시중 유동성·가계대출 관리의 영향과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기로 했다. 「8.8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이후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56개 세부 정책과제 중 8월 목표과제 13개를 모두 완료했으며, 9월 목표과제도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도심 내 아파트공급의 획기적 확대를 위해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제정안과 '도시정비법'개정안이 9.2일 발의되는 등 입법과제도 정상 추진 중이며, 비아파트 시장 정상화를 위한 공공 신축매입 약정의 경우 7월말 7.7만호에서 9월 13일 기준 약 12.5만호로 신청이 크게 늘었고 이 중 약 3.5만호가 심의통과(9.13일 기준)된 상황이다. 이는 주 단위 기준 평균 약 1만호가 신청 접수되는 수준으로 민간시장의 뜨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방위사업청은 9월 20일 대전 청사에서 국방반도체를 체계적으로 기획·관리·평가 및 인증을 위한 전담기관으로 '국방반도체사업단'개소식 행사를 개최했다. 국방반도체사업단은 최근 전쟁 양상이 급속히 무인화되고, AI기반으로 지능화됨에 따라 국방반도체의 중요성이 확대되는 점을 감안하여, 우리가 특히 취약한 분야인 국방반도체의 기술력과 자립도를 강화하고자 출범했다. 방위사업청은 국방반도체사업단을 발판삼아 무기체계 핵심인 국방반도체 국내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전순기 국방반도체 가치사슬(value chain)을 조성하여 첨단 반도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과학기술 강군을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은 우리 무기에 탑재되는 첨단 반도체를 내재화하기 위해 무기체계 전문가(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와 반도체 전문가(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나노종합기술원), 기술기획 전문가(국방기술진흥연구소)를 한데 모아 사업단을 구성하고, 협업을 통해 국방반도체 기술의 자립과 국내 생산역량을 확보하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국방과학연구소 이건완 소장,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특허청은 9월 20일 15시 ㈜오로스테크놀로지(경기도 화성시)를 찾아 ‘글로벌 IP스타기업’ 현판 제막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방문은 특허청이 지원한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IP기반 해외진출 지원’은 중소기업에 최대 3년간 지식재산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수혜기업의 84.7%가 수출에 성공하거나 수출 규모를 확대했으며, 수출금액도 지원 전보다 10.1%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반도체 오버레이 계측 관련 기술을 국산화하여 국내 대기업은 물론 해외 기업에도 장비를 납품하여 미국 중심의 독점 구조를 재편하는 성과를 이뤄낸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오로스테크놀로지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는 매출이 성장했으나, 해외시장에서는 지식재산(IP) 장벽에 가로막혀 수출이 부진하여 특허청의 지식재산(IP)기반 해외진출 지원을 신청하게 됐다. 지원 첫 해인 ’22년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을 진단·분석하고 국제시장 분석을 통한 해외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저출생과 전쟁 중인 경상북도가 일과 돌봄 양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일자리편의점을 전국 최초로 열었다. 경상북도는 20일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구미시 상공회의소 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 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편의점 경북1호점 구미지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일자리편의점은 일과 돌봄을 병행하고 이를 통해 여성 경력을 이어주기 위한 사업으로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단기일자리 매칭과 자녀 돌봄 지원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견인한다. 경상북도 일자리편의점 구미지점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위탁 운영하며, 관내 아이돌봄 시설 및 기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용 대상은 영유아, 초등학생이 있는 가구의 경력 단절 및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으로 부품생산, 소포장, 민원 안내, 매장관리 등 다양한 분야가 준비되어 있으며 지난 9월 2일부터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등에서 온·오프 라인으로 모집하고 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분들이 일하는 동안에는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지역주도형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상남도 일자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난 8월 고용노동부 주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경남도정 사상 최초로 종합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관련 유공자를 표창하고, 도내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했다. 경진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에서 4개 분야 총 18건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건을 대상으로 본선 대회를 진행했다. 본선 대회는 일자리창출 사례에 대한 현장 발표(PT)와 질의응답을 통한 심사로 진행되어, 최종 대상 1건과 우수상 5건을 선정했다.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박완수 도지사는 도내 일자리 창출 유공자 3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경진대회에서 일자리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시군을 축하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도민 소득의 원천을 만들고 삶을 윤택하게 하는 일자리 창출은 가장 주요하고 큰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활성화, 창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서울 성동구와 두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비롯해 양 도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무안군은 지난 5월 성동구 여성단체연합회 주관으로 개최한 무지개나눔장터에 참가해 무안군 대표 특산품인 양파·쌀 등을 판매하고 전남사랑애서포터즈 홍보활동을 하며 성동구와 친분을 쌓고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실무부서 간 논의를 통해 더욱 긴밀하게 협조하여 두 도시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양 도시는 행정·경제·교육·문화·관광 등 다방면에 걸친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특수성을 살린 다양한 교류 활동으로 주민 간 이해와 화합을 이루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게 된다. 김산 군수는 “이번 우호교류 협약을 통해 전남의 경제·행정 수도로 변화와 성장 중심에 있는 무안군과 사람을 향하는 따뜻한 기술 스마트 포용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성동구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음성군은 20일 부군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막바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보고회는 하반기 추진 중인 22건의 공모사업 중 총사업비 15억 이상 사업 7건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해 사업별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우리군 대응방향과 추진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에 따르면, 보고회에서는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59억원) △25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53억원) △상상대로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50억원) △백야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44억원) 등 도합 289억원 규모의 사업들이 포함됐다. 이중 음성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사업, 상상대로 국가생태 탐방로 조성사업은 작년 미선정돼 재도전하는 사업들이다. 군은 공모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연초 공모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공모사업 담당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 및 주요 공모사업 사전검토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공모사업 대응에 총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릉군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1일 밤부터 쏟아진 기록적 집중호우에 민·관·군 남녀노소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응급 복구에 나선 가운데 ㈜코오롱 이웅렬 명예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코오롱 그룹 제3대 회장을 지냈던 이웅렬 명예회장은 1995년 코오롱 그룹 회장직에 올라 1990년대 후반, 젊은 기업주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재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기업인으로 2018년 회장직을 사퇴하며, 현재 코오롱 명예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웅렬 명예회장은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제 최고한도액인 500만원을 쾌척하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울릉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모금액이 울릉도를 위해 의미있는 곳에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도에 대한 깊은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울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더욱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구례군은 지난 12일 구례읍사무소에서 재가 의료사업 협력 기관 4개소(구례병원, 재가사랑노인복지센터, 구례지역 자활센터, 구례군 교통약자 지원센터)를 선정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구축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 돌봄· 식사· 이동지원의 필수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는 장기 입원(1개월 이상)중이지만 의료적 필요도가 낮아 퇴원할 수 있는 의료급여 수급자다. 군은 필요도 조사를 통해 돌봄 계획을 수립한 다음, 해당 계획에 따라 서비스 지원계획(케어플랜)을 수립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으로 지정된 협력 기관 4개소는 대상자별 적정 관리를 위한 케어플랜 수립, 건강상태 모니터링, 집중교육·상담 등재가 의료서비스 제공을 수행하게 된다. 김순호 군수는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장기 입원 의료급여 수급자의 퇴원 후 일상 복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력 기관과 함께 맞춤형 의료와 돌봄 지원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철원군과 철원경찰서는 9월 20일 철원군청에서 국·공유재산 교환계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교환은 철원경찰서의 신축이전 부지 확보와 철원군의 군민수요에 부응하는 효율적인 도시공간 확보를 위하여 추진됐으며, 대상 토지는 철원군 소유 군탄리 일원 17,042㎡(군탄리 501, 501-2)와 현 철원경찰서가 위치한 신철원리 650번지 6,250㎡(건물 및 토지)로 9월 중 소유권 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철원군은 청사 인접부지 확보를 통해 행정수요 변화에 따른 지역 활력 공간 창출 및 지역주민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철원경찰서는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여 보다 개선된 여건에서 안전·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현종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와 필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청사 인근 부지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철원경찰서와의 토지교환을 추진하게 됐다”며 “군민 의견 수렴 및 대·내외 여건 변화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지역에 꼭 필요한 공간으로 활용하여 군민 여러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담양군 전역에서 담양쌀 소비촉진 운동이 전개 중인 가운데 월산면이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월산면은 지난 19일 담양농협, 담양군 농업경영인회 등 기관, 사회단체와 함께 관내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담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섰다. 일가무교동낙지 등 9개 업체가 2023년산 담양쌀을 구매하고 지속적으로 담양쌀을 구매할 것을 약속했으며, 이날 참석하지 못한 19개 외식업체도 담양쌀을 구매해 사용하기로 했다. 김범진 담양농협 조합장은 “행정기관, 지역 사회단체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쌀값 문제 등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민지 월산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번 담양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 동참해 준 외식업체 대표를 비롯한 관계기관·단체장에게 감사드리며, 담양쌀 소비촉진과 지역농업의 발전을 위해 담양쌀을 사용하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 동래구 명륜동은 지난 3일 명륜자이 어린이집에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6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미정 명륜자이 어린이집 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싶어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기부 활동을 했다”며“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영신 명륜동장은“온정을 나눠주신 명륜자이 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사랑의 열매에 잘 전달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거창군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농업인·농업단체·농업기관이 함께 주도하는 2024년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녹색곳간거창 농산물 대축제는 거창한마당 대축제 단위 행사로 향토음식관, 농특산물 홍보·판매관,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 거창 샤인머스켓 전시·판매관, 거창군생활개선회 과제물 전시·홍보관 등이 운영된다. 읍면 단체에서 운영하는 향토음식관은 13개소 운영되며,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은 31개 단체(업체가) 참여한다. 애우 숯불구이 판매관은 80개의 테이블(320석)이 마련되어있으며, 한우를 시중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특별관에서 5만 원 이상 구매 시 한우협회 거창군지부에서 농특산물 홍보·판매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샤인머스켓 전시·판매관에서는 샤인머스켓 품평회 수상작 전시와 시식, 현장 판매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거창 포도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샤인머스켐 전시·판매관 입구에는 거창군생활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