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곡성군은 곡성농협과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시 관악구에서 열린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에서 '맛 좋은 곡성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곡성농협 임직원, 곡성재경향우회 회원, 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쌀 소비 감소로 인한 쌀값 하락을 방지하고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농·특산물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햅쌀 500g을 증정하고, 곡성농협에서 출하한 쌀로 만든 가래떡 시식을 제공하여 곡성쌀의 우수성을 알렸다. 군 관계자는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쌀 소비 촉진 운동과 지속 가능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쌀 소비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농협의 쌀은 섬진강의 맑은 물과 비옥한 토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며, 육묘부터 이앙, 관리, 수확, 건조, 저장, 판매까지 선순환 체계로 관리되고 있다. 또한 곡성군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전남과학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5,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곡성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통마루에서 지역 농정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귀동 군수 권한대행과 농협중앙회 곡성군지부장, 관내 농·축협장, 관계 공무원 등 22명이 참석해 지역 농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농·축협과 지자체 간 협력사업으로 제안된 27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협력사업에는 ‘농산물 통합마케팅 유통출하 지원사업’과 ‘전남 10대 브랜드 쌀 백세미 포장재 지원사업’, ‘농작업 대행용 농기기 구입지원’, ‘양곡보관창고 개보수 지원사업’, ‘스마트가축시장 플랫폼 도입지원사업’ 등이 포함됐다. 곡성군은 제안사업 27건에 대해 면밀히 검토 후, 국도비 공모사업을 발굴하는 등 예산 반영을 위한 체계적인 후속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지역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이 됐다. 동시에, 쌀 산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도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쌀 산업의 재도약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거창군은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이용자와 학부모·일반 군민, 등록가맹점을 대상으로 9월 13일부터 9월 27일까지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거창군에 주소를 둔 13세부터 18세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바우처 이용자들의 만족도와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설문조사는 바우처 이용자, 학부모, 일반군민, 등록가맹점을 대상으로 문자 발송을 통해 진행되며, 거창군청 홈페이지와 꿈키움 바우처 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더 큰 희망을 꿈꾸길 바라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청소년 정책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는 올해부터 13세부터 15세 청소년은 연 10만 원에서 36만 원, 16세부터 18세 청소년에게는 연 20만 원에서 연 60만 원으로 지원 금액이 증액되었다. 또한 가맹점도 편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거창군은 2025년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안사업과 주요 신규사업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분관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기획전략, 행정, 경제복지, 안전건설, 농업 등 5개 분야로 주민참여예산위원과 거창군청 산하 국단위 소속 부서로 구성되어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분과위원회는 군민 제안사업 13건과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의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분과별로 9월 말까지 진행되며, 심사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은 오는 10월에 거창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사업을 확정하고 11월에 거창군의회에 내년도 예산안으로 제출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회적ㆍ계층적으로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해 군정 시책에 반영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주민참여예산 선도 지자체로서 성숙한 제도 운용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주민참여예산 제도에 대한 이해와 주민 참여강화를 위해 주민예산학교 운영, 군민 제안사업 온라인 선호도 조사, 행정안전부 전문가 컨설팅 등 주민참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13일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김해시에 기탁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은 부산 소재 건설회사 ㈜동일이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5년에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해마다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부산·경남지역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안경원 부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신 사회복지법인 동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 청년맞춤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군수, 산업건설국장,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련 실과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으며, 신양면 신양리 일원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 설계에 관한 중간보고 및 토론을 실시했다. 신양면에 조성되는 임대형 스마트팜은 2025년까지 부지면적 3㏊에 스마트팜 2㏊를 조성하고 청년농 12명을 선발 및 운영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큰 비용이 투자되는 사업인 만큼 청년 농업인이 시설에서 농작물을 재배할 때 이상이 없어야 한다”며 “특히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신중히 검토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모든 설비는 전기로 작동되어 예비전력 시설이 없으면 유사시 막대한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설계에 반영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호 산업건설국장은 “스마트팜과 관리동의 배치와 농산물 운방차량 등의 선회공간이 충분히 확보돼야 한다”며 “효율적인 동선이 나올 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함양군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 도모 및 자녀의 학업 의욕 고취를 위해 근로자 자녀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근로자 자녀장학금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만 원,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함양군에 주민등록을 두고‘중소기업기본법’제2조에서 정하는 함양군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장에 6개월 이상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대학생 자녀로,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의 월 평균소득이 2024년 기준 중위소득 130% 이하(4인 기준 744만 9천원 이하)이면서, 대학생 자녀의 2024년 1학기 성적이 평균 평점 C+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학교, 타재단, 사업장 등으로부터 학자금 또는 장학금을 지급받는 경우에는 납부한 등록금 범위 내에서 타 장학금액 공제 후 지급한다.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저소득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자녀들이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와 그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남에서 생산된 냉동김밥이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전라남도는 지역 1등 수출 품목인 김과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전남만의 특색을 가진 냉동김밥이 최초로 출시돼 13일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남산 냉동김밥은 전남도의 세계일류화 상품개발 지원으로 탄생했다. 제품개발, 컨설팅 지원, 포장재 지원, 해외 바이어 연결 등을 통해 3종(비빔야채·흑미어묵·유부우엉) 제품을 기존 냉동김밥과 차별화해 북미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전남산 냉동김밥은 10월 미국 H-마트 리지필드점에서 판촉을 시작으로 한인마트인 한남체인과 북미 최대 아시아 식료품 온라인 플랫폼 ‘위(Weee)’에 입점 예정이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전남산 김밥의 인지도를 높이며, 해외에서 사랑받는 한식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냉동김밥 생산업체인 현대푸드 시스템은 장성에서 수출 전문성을 갖춘 즉석식품 제조업체다. 2013년 창업해 전국 편의점 5천여 매장에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햄버거 등을 공급하는 등 오랜 기간 즉석김밥의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추석을 맞아 지역상권 활성화와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했다. 13일 진행된 장보기에는 유희태 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완주군의회 의장, 군의원, (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지부 외 유관 단체, 시장 상인회, 공무원 등 50여 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삼례시장과 봉동생강골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시장에 나온 주민들에게 장바구니를 나눠주며 전통시장을 홍보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9일부터 완주사랑 상품권을 사용하면 사용금액의 10%를 돌려주는 캐시백 지원을 진행 중이다. 예산 소진시까지 진행되는 캐시백 지원을 통해 소비 진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보기 행사는 14일 고산미소시장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올해 호우로 인한 재난, 장기화된 경제위기와 폭염으로 여느 때보다 어려운 추석 명절이지만, 재난을 극복한 것처럼 전통시장, 골목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환경개선부담금 부과대상 차량을 소유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8천944건, 총 2억8천796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부과 대상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며, 납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납부는 은행 방문, 가상계좌 또는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등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환경기후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소비자가 안심할 수 있는 거래 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저울)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정기검사는 공정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격년으로 실시하는 법정 검사다. 울주군 12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주요 상권 등지에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검사 대상은 형식 승인을 받은 10t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이다. 전기식 지시저울, 접시 지시저울, 판수동 저울 등이 포함된다. 단, 가정용·교육용 저울, 지난해 또는 올해 별도의 검정을 받은 저울은 제외된다. 대상자는 본인 업소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일정에 맞춰 방문하면 된다. 계량기 이동이 어렵거나 다수의 저울이 동일 또는 인접 장소에 있어 소재지 검사가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에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검사는 구조 불량과 오차 여부를 중심으로 계량의 정확도를 점검해 합격 시 ‘합격필증’이 부여된다. 불합격 시 즉시 사용을 중지하고 수리 후 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635억900만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토지 및 주택 2기분으로 우편 발송된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지난 7월에 일시 부과했다. 20만원 초과 납세자에 대해서만 연세액의 2분의 1이 부과된다. 1세대 1주택자의 경우 지난 7월과 동일하게 주택의 공정시장가액비율 43에서 45%가 적용된다. 경감된 내역은 납부고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일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CD/ATM기,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ARS 전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지역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재원으로 활용되는 만큼 납부 기한에 맞춰서 성실한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영광군은 지난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행정지원계획 시달회의를 개최하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회의는 S-전략산업실장, 각 실과소 팀장, 부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일자별 주요행사 세부계획 설명, 축제 준비에 따른 각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협조사항 전달,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대마전기자동차산업단지 내 영광지식산업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박지현, 상호상민, 송실장, 노수영 등 유명가수들이 진행하는 개막식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관련 기업 제품 전시, 누구나 직접 탑승하고 체험해보는 e-모빌리티 시승체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미래인재 과학축전, 인공지능 로봇공연과 드론체험, 블랙이글스 에어쇼, 할인판매 및 경품추첨 행사까지 엑스포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갖가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길 S-전략산업실장은“올해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행사이니만큼 전국 최고의 산업박람회로 개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국세청은 2025년 예산(정부안)을 2024년(1조 9,512억원) 대비 528억원(+2.7%) 증액된 2조 40억원으로 편성했다. 예산안의 대부분은 경직성 경비로 인건비와 기본경비가 전체 예산안의 76.8%를 점유하고 있다. 2025년 국세청 예산안은 국민이 보다 편리하고 공정한 세정 구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AI 중심의 홈택스 고도화 본격 추진(80억원)과 더불어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납세자 세금신고지원 사업(38억원)을 증액 편성함으로써 더욱 발전된 대국민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그간 지속적으로 부족했던 탈세제보 포상금도 현실화할 예정이다.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다 편리한 신고납부환경을 구축하는 등 중점 세부내용은 홈택스 시스템은 국민 10명 중 9명이 사용하고 1일 평균 방문횟수가 900만건 이상인 대국민 납세서비스로서 지능형 홈택스 고도화 구축(2단계)을 위해 예산 80억원을 편성했다. 2단계 홈택스 고도화는 AI·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납세자 중심의 지능형 서비스로서, 신고 화면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간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창원, 김해, 의령, 창녕, 합천)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하여 총 7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자체와 축산농가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2025년도 공모사업에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신청하여,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자 선정 심사 결과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창원시와 합천군이 포함됐으며 사업비를 전국 최고 규모로 확보했다. 해당 사업은 지자체에서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축산악취개선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농식품부에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축산악취 저감 및 축산환경 개선대책을 수립하여 축산악취 저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축산악취개선사업(국비) 확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한 결과 2025년 5개 시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