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 김민섭 총재
[인사이드피플=임장균기자 ]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이사장 변상해)과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총재 김민섭)이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지난 5월 10일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호에서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과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재단 이사장인 변상해(서울벤처대 상담학과)는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건강하고 공동체적 삶을 실천하며 인류 공영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유해한 매체물과 약물, 유해한 업소에 출입하는 것을 규제하고, 폭력과 학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소개하였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글로벌 리더로 행복하게 성장 하도록 돕기위하여청소년의 진로탐색 및 위기청소년 상담 및 보호 청소년 장학금 지원과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청소년 해외자원봉사 및 교류, 청소년 자원봉사 및 나눔 활동을 하고있다.
한국청소년보호재단은 2021년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부터 “공익법인 기부단체 지정”을 받았다. 부설기관으로 충주시청소년수련원 수탁운영,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한국가정폭력교육원, 한국지역아동청소년연합회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총재 김민섭)은 미래세계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자율적·능동적·창의적 문화 활동을 통해 각자의 재능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일을 지원하고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농어촌 낙후지역을 비롯하여 대도시 각급 학교 및 청소년 시설까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교육부 개정 교육과정의 창의적인 체험 활동에 동아리 활동 영역을 추가하는 기초 인프라 구축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세계청소년동아리연맹은 2024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 개최 시점에 맞춰 ‘세계청소년동아리올림픽’을 강원 지역에서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