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여수시가 ‘제18회 2024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해양관광도시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은 브랜드를 직접 구매하고 소비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엄격하고 공정하게 선호도를 조사하여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로 19회째 시행되고 있다. 시는 전국 지자체 315개 브랜드 중 1차 조사를 통해 63개 후보에 선정됐으며,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신뢰도 등을 종합 평가받아 해양관광도시 부문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여수는 한려해상·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아우르는 비경과 365개의 섬, 청정해역을 자랑하며, 여수밤바다와 낭만버스, 여수밤바다불꽃축제 등 여수만의 독보적인 관광콘텐츠가 소비자들에게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시 관계자는 “소비자의 선택으로 10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여수의 가치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관광콘텐츠 개발로 국제적 해양관광도시로 도약하고, 다가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에 국내외적 인지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24년 8월까지 12개 대회에 3만여 명 방문, 지원액 대비 8배 이상 유발효과 영천시는 올해 스포츠대회 개최와 전지훈련팀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약 103억원 정도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스포츠 산업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 체류형 스포츠 대회 유치에 집중해 8월까지 전국 및 도단위 대회 9개와 전지훈련을 겸한 대회 3개를 유치했으며, 선수단과 관계자 3만여 명이 지역을 방문해 최대 103억원 정도의 직접‧간접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기준으로는 대회 기간 방문 인원 총인원을 산정한 후 1인 1일 국내여행 평균 지출액(경북 66,000원, 문화체육관광부 2023년 국민여행조사 통계편 p.197)을 통해 직접효과를 산출하고, 직접효과를 기준으로 대표적 경제활동 분석방법인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간접효과(지역 대외적 이미지 향상, 인프라 구축·개선, 스포츠 산업과 연관되는 주변 경제효과)를 분석해 직·간접 효과를 합산했다. ‘24년 8월까지 12개 대회에 총 10억 6천만원을 지원해 숙식비, 교통비 등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통영시는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관내 전통시장 3개소(서호시장, 중앙시장, 북신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수산물의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개최된다. 행사기간 중 각 전통시장의 행사 참여 점포(횟집 등 일반음식점 제외)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후 당일 영수증을 지참해 환급 행사장을 방문하면 구매금액에 따라 ▲6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34,000원 이상 6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수산물과 국내산 원물 70% 미만의 수산가공식품 구매, 수산대전상품권 이용 구매는 행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상품권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통영시는 원산지 표시제도 자율 정착, 소비자의 권익 보호 및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행사 기간 동안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소비자와 시민들께 안전하고 믿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통영시는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로서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자동차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3,841건, 1억 5,862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해당 물질 배출 원인자에게 대기환경 개선비용을 부담토록 하는 제도이며 3월과 9월에 정기 부과된다. 2024년 하반기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산정 기간은 2024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이며, 납부기한은 오는 16일 월요일부터 30일 월요일까지이다. 가까운 금융기관 창구, 읍면동사무소 또는 현금입출금기(ATM)를 통해 납부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납부 전용 가상계좌 이체 및 금융결제원 인터넷 지로(giro,or.kr)와 위택스(wetax.go.kr)를 통한 온라인 납부도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 성격으로 폐차말소 및 소유권 변경 후에도 사용기간에 따라 1~2회 더 부과될 수 있고, 미납시 3%의 가산금과 체납처분 예에 따라 차량압류 등 불이익을 받게 되므로 납부 기한 내 납부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환경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9월 5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에서 외국인투자기업, 주한외국상의 관계자들과 외국인투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 통상질서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국이 비즈니스와 투자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한 협력 강화의 자리로 마련됐다. 정인교 본부장은 “이번 정부 출범이후 매년 역대 최대 외국인 투자유치 성과를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올해 상반기 첨단산업 중심의 제조업분야 외국인 투자가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며, 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이루어지는 가운데 한국이 가진 공급망 요충지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준 성과”라 평했다. 이와 함께,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통상정책 로드맵'은 우리나라가 글로벌 중추통상국가로 전진하기 위해 마련한 첫 통상전략임을 강조하면서, 한국을 거점으로 삼은 기업들이 접근가능한 시장을 대폭 확대하고, 안정적 경영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매력적 무역·투자 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외투기업에 대한 고충처리(KOTRA 옴부즈만), 행정·주거환경(종합행정지원센터) 지원서비스를 소개하면서, 경제자유구역 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5,701억원으로 편성됐고, 지난해부터 추진한 제도혁신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택 1차관은 9월 5일 대한상의에서 기업 최고기술관리자(CTO), 대학・전문연・출연연 연구자, 전문기관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내년도 연구개발(R&D) 예산 편성안과 투자 방향을 설명하고 그간 추진해 온 제도혁신 이행 성과를 점검했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투자대비 혁신 성과를 높이기 위해 첨단전략산업과 소부장 공급망의 초격차 기술확보, 디지털・친환경 중심의 세계 최초・최고 기술 도전, 사람을 키우는 투자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으로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사업을 재편해 왔다. 2025년 산업・에너지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올해(5조 802억원) 대비 9.6% 증가한 5조 5,701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일반예산에 편성된 융자 방식 연구개발(R&D) 지원(2025년 1,200억원)과 일부 사업의 우주항공청 이관 등을 고려하면 2023년보다 722억원 증가한 역대 최대 수준이다. 구성을 들여다보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2025년 축산분야 선택형공익직불(친환경축산직불, 저탄소 농업 프로그램(축산)) 예산안이 2024년(65억원) 대비 117% 증액된 14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축산 활성화와 축산분야 탄소저감 지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업 성장 기반을 확충하고자 하는 정책적 의지가 반영된 결과이다. 2025년도 친환경축산직불 예산안에는 2009년 제도 시행 이후 한 차례도 인상된 적이 없었던 지급단가를 평균 3배 수준으로 인상하고, 농가당 지원한도도 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와 같은 지원 확대로 친환경축산농가의 직불금 실질 수령액이 당초에는 농가당 보통 2천2백에서 2천5백만원 수준이었으나, 4천만원 수준으로 늘어나 친환경축산 참여 농가의 소득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종래 직불금을 최초 5개년(총 5회)만 지급함에 따라 직불금 수급기간 경과 후 인증농가의 약 1/3이 친환경축산에서 이탈하던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직불’을 신규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당초의 수급기간이 경과하더라도 유기축산인증 등 자격을 유지하는 농가는 기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주식회사 우리기술 권진희 대표이사가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권진희 대표이사는 9월 4일, 영양군에 방문하여 “오래 영양을 떠나 살았지만 한시도 잊은 적이 없다.”라며 기부금이 영양에 잘 쓰이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진희 대표이사는 영양군 입암면 출신으로 방전초등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주식회사 우리기술을 설립했고, K-water 동반성장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경북물산업선도기업 수석부회장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고향은 늘 그립기 마련이고, 언제든 한 번은 꼭 오게 되는 곳’이라며, "이렇게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기부까지 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뜻깊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다사 로타리 친목회는 지난 4일 다가올 추석을 맞이하여 다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과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 했다. 김병일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다사지역의 가정위탁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탁 하게 되었다. 우리가 기탁 한 후원금으로 관내 가정위탁 아동들이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 해주신 후원금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관내에 가정위탁 아동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영양의 문화를 가꾸어 가는 사람들의 모임에서 5일 (재)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를 찾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문가모는 지난 2014년부터 영양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정기 공연은 영양 전통시장 야외무대에서 지역 예술인들의 재능기부와 지역민들의 후원을 통해 운영된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5월, 산나물축제 기간에 산나물 길거리 노래방을 운영하며 얻은 수익금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박두헌 문가모 회장은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장학금 기탁 취지를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영양군인재육성장학회 이사장)는 “매년 정성을 보내주시니 감사하다.”라며 “문가모가 재래시장 활성화는 물론 문화공연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주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북 영양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10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한 복구사업비 321억 원을 행정안전부, 경상북도로부터 최종 확정 받았다. 올해 7월 8일과 10일 사이 집중호우로 인해 하천범람, 산사태 등으로 주택침수, 농경지 및 농작물 유실, 도로, 하천 등 공공시설 피해에 대하여 총 55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복구비로 사유재산 복구지원에 14억 원, 공공시설복구에 307억 원이 최종 확정된 것이다. 이번 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입암면과 청기면에는 복구 비중 국비(134억 원) 분담율 상향으로 93억 원이 추가되어 227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게 되어 경상북도와 영양군의 재정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영양군은 피해가 집중된 입암면 신사천에 대하여 올해와 같은 피해가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시설개선을 경상북도와 행정안전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했고, 이에 행정안전부에서도 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개선복구사업으로 반영, 225억 원의 복구사업비가 확정되어 도내에서 피해금액 대비 복구사업비를 최대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다.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는 남원 효산콘도(남원시 신촌동 367번지)에 대한 공매절차가 막바지에 들어선 가운데, 이번에는 새로운 주인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지방세 체납처분으로 2012년 지분 일괄 공매 추진 중인 효산콘도의 일괄입찰이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입찰에 관심있는 투자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전자입찰 온비드로 입찰금액의 10%를 보증금으로 납부하면 참여할 수 있다. 개찰은 9월 12일 11시에 이루어진다. 51번째로 입찰이 진행되는 효산콘도는 그간 공매예정가격 85억에서 시작하여 3차시 6회차 (입찰기간 2024.9.9.부터 9.11.)에서 10억원대로 낮아져 투자하기 좋은 조건이 됐다. 게다가 2005년 관광숙박업 등록 취소로 멤버십 회원권의 우발채무 부담도 줄었다. 또, 도심지역 요천을 사이에 두고 신촌공원 인근 사유지 일몰제와 맞물려 녹지지역 활용 가치가 높아졌다. 이밖에 최근 실버산업 활성화로 정부 규제도 완화되고 있는 추세여서 투자요건이 좋아졌다. 특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영주시는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영농인건비 안정화를 위해, 2025년도 농업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를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 농가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사업은 ①영주시가 체결한 농업분야 인적교류 협약(MOU)을 통해 필리핀, 몽골, 라오스 등 다양한 국가의 지자체 주민 근로자와 ②영주시 거주 결혼이민자의 본국 가족을 계절근로 단기취업(C-4, 90일), 계절근로(E-8, 5개월)를 통해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특히, 고용주의 추천을 받은 계절근로자(E-8)는 당해연도 최대 3개월까지 추가 연장(5+3개월)하여 최대 8개월간 근로를 할 수 있게 된다. 기간 연장을 통해 장기간 근로가 가능해짐에 따라 농가에서는 숙련된 근로자의 일손을 더 오래 활용할 수 있어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농가별 계절근로자 배정 인원은 신청 인원과 농업경영체 농지면적 및 농작업량 등을 고려해 결정된다. 또한, 올해 계절근로자가 성실하게 일해 2025년도에 재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재입국·재배치 우선권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9월 3일, 부안군청 2층에서 부안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제도를 홍보하기 위한 전시 및 시식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부안군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농장760, 백련농장, 지산지공영농조합법인, 투리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4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여 그들의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부안군농어촌종합지원센터 하남선 센터장은“이 전시회는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무원들이 우선구매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부안군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공공부문에서의 우선구매를 장려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옥천군이 개발제한구역 내 단절토지 해제를 위한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에 착수했다. 이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1억 원을 편성했으며, 용역 기간은 1년이다. 군은 개발제한구역법상 해제가 가능한 유형의 대상지로써 소규모 단절토지와 경계선 관통대지인 개발제한구역 8만 2천㎡ 해제를 위한 군 관리계획 결정(변경) 용역을 추진 및 계획하고 있다. ‘단절토지’는 도로(중로2류, 15미터 이상), 철도, 하천개수(지방하천 이상)로 인해 단절된 3만㎡ 미만의 토지로서 개발제한구역이 아닌 지역과 접한 토지를 말하며, ‘관통대지’는 개발제한구역 경계선이 지나가는 1필지당 면적이 1천㎡ 이하인 토지를 말한다. 이번 용역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도시관리계획 입안서를 작성해 행정기관장 협의, 사전행정절차 및 관련법 협의, 주민 및 지방의회 의견 청취, 충청북도 부서 협의 및 도시관리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도지사 권한에 따라 충청북도에서 결정하게 된다. 군은 향후 개발제한구역 해제 용역 착수와 관련해 개발제한구역 주민 설명회를 실시하고 용역 진행 과정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