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동래문화회관 전시실 및 야외공연장에서 평생학습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빛나는 시간, 꽃피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추진되며 ‘지혜의 축제’평생학습 전시회로 장애인 평생학습 전시와 조선 민화 걸작 책거리전에는 도슨트의 전시해설도 진행된다.
‘함께 빛나는 축제’평생학습 동아리 공연은 네줄하모니, 고전무용, 라인걸스, 실버난타단, 동래구 소녀시대 등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공동체 5팀의 공연이,‘배움으로 꽃피는 축제’ 평생학습 체험 부스는 텀블러 파우치, 페이퍼 플라워, 규방공예, RC카, 나무솟대 등 성인 학습자 및 가족 단위 참여자를 위한 12종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동래구 관계자는 “구민이 평생에 걸쳐 학습하고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자신의 가치 실현과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트랜드를 반영한 더 다채로운 평생학습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