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사우회, 2025 을사년, 설맞이 회원전 개최
사우회 22명 참여. 총 44점 전시
지평선사우회 김재균 부회장은 1월 25부터 2월 2일까지 김제역 지하통로에서 회원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회원전은 사우회 22명이 참여하여 총 44점 작품이 준비됐으며 작가들의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으로 구성되어 전시되고 있다.
정답고 그리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그리움을 마음에 담을 수 있도록 아름다움과 정취를 표현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우회 송경호 회장은 “바쁜 일상 가운데도 사진 전시회에 참가한 회원들에게 감사함과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회원들의 참여와 활발한 지평선사우회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또 한 지평선사우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장수 사진 재능기부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회원 전을 통해 지평선사우회는 다양한 면모와 함께 지역사회의 교류를 이어가고자 한다. 관람객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김제지역의 아름다움과 특별한 순간을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27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을 문화축제의 대명사로 알려진 김제지평선축제는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 대표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전통 농경문화를 주제로 개최하는 우리나라 최고, 최대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가을걷이 때 진행된다.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임장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