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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부산 남구,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 방문 ‘기업 상생 방안 논의’

5월 3일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 방문하여 상생 협력방안 논의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부산 남구는 3일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과의 상생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기업 상생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용당동에 위치한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BPT)를 방문하여 이정행 대표이사, 김윤배 관리본부장 등과 만나 기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민·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는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첨단IT시스템·하역장비를 기반으로 신선대, 감만 터미널 항만하역, 각종 컨테이너 보관 및 유지보수, 화물 적출입 등 종합물류업무를 담당하는 회사로, 지난 1월 희망2023나눔 캠페인 성금 1,650만원을 기부하는 등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 있는 기업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부산 경제발전을 선도하는 기업인 부산항터미널주식회사의 경영가치와 사회적 책임활동에 깊이 공감한다.”며 “민·관이 상생할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