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천시는 영천을 대표하는 축제인 ‘제22회 영천한약축제’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한의마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영천 작약꽃 나들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가 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 한약축제는 다양한 한약재와 한방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고, 한의학뿐만 아니라 중의학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준비되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6시 45분부터 9시 30분까지 한의마을 잔디광장 주무대에서 펼쳐진다. 개막 퍼포먼스와 장수 어르신 보약 전달 등 개막행사에 이어 TBC 한약 드림 콘서트와 드론 쇼, 개막 불꽃 쇼가 진행된다. 축제 둘째 날(18일)은 다양한 무대공연, 체력 서바이벌 게임인 한약 피지컬 30과 영천 시민이 참여하는 ‘영천 다락별 가요제’가 진행되고, 셋째 날(19일)은 V.O.S 박지헌과 함께하는 한약 힐링 토크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장을 찾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가 ‘꿈, 사랑, 희망'을 주제로 오산 시민들을 찾아간다. 5월 18일 오전 11시, 2024 꿈의 오케스트라 공연형 프로젝트 '꿈의 향연'은 맑음터 공원에서 개최된다. 2024 ‘꿈의 향연’은 전국 37개의 꿈의 오케스트라 각 거점기관 지역에서 세계문화예술교육 주간에 전국 동시로 실시한다. 올해 프로젝트는 ‘음악으로 문門을 열다’라는 주제로 ‘꿈, 사랑, 희망'의 문을 여는 메시지를 오산 시민들에게 전한다. 특히, 국고보조금 2천5백만원을 지원받아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협연으로 공연무대를 마련한다. 이날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와 함께 협연하는 ‘가람국악예술단’과 ‘오산시소년소녀합창단’, ‘청소년AP크루’ 팀이 무대에 활기를 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꿈의 향연'은 오산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시민들에게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선사하는 공연형 프로젝트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재)오산문화재단은 지난 5월 1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재단과 함께'꿈의 무용단 오산'을 꾸려나갈 임윤희 무용감독, 남진우 연출 등 총 5명의 교육운영진을 위촉했다. 이번에 출범한'꿈의 무용단 오산'1기는 5월 13일부터 11월 11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무용단 수업은 한국무용을 기반으로 현대무용, 마음탐구, 아카이브, 연극, 미술‧소품 수업 등 다양한 분야를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무용단 1기는 단원 총 25명으로 주1회 3시간씩 총 30회 무용교육이 진행된다. 이수영 대표이사는“우리 무용단원들이 그저 춤을 배우는 것이 아닌, 무용수업을 통해 배우는 모든 몸짓 하나 하나를 소통의 수단으로 인식하고 이를 자신의 가치관과 정체성으로 승화시켜 전인적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산지역을 주제로 한 '2024 꿈의 무용단 오산'의 무용 창작물 작품 발표는 11월 1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공모를 통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암군이 ‘2024년 제1회 영암 인문 캘리그라피 전국 공모전’ 접수를 6/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암군 유·무형의 역사·문화 자산을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국민인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달빛생태문화도시 영암’ ‘마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달빛도시 영암’ ‘진리가 샘물처럼 솟아나는 월출산 구정봉’ 등 지정 문구나 참여자의 창작 문구를 50×70cm 또는 70×50cm 크기의 종이에 손글씨로 자유롭게 표현한 캘리그라피 작품 1점과 참가신청서를 우편 제출하는 방식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여작품 중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상 9명 10만원을 수여한다. 수상작은 6월 말 영암군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앞으로 열릴 영암군 축제 전시와 각종 홍보에 활용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영암군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난 11일 중국 쓰촨성 의빈시 대표단 6명이 제23회 대나무 축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담양군을 방문했다. 담양군과 의빈시는 2016년부터 담양군과 오랜 우정을 쌓아왔으며, 작년 9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의빈시 인민대외우호협회 부회장을 비롯한 대표단은 제23회 대나무 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으며, 담양군의 주요 관광지인 죽녹원, 메타세쿼이아길 등을 방문하고 이병노 담양군수와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면적 13,283㎢에 인구 460만여 명이 거주하는 의빈시는 중국 최대의 죽림인 촉남죽해(蜀南竹海)가 자리 잡고 있으며, 대나무 관광자원, 공예 등 관련 산업이 발달한 도시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2016년 의빈시와 우호 도시 협약 이후 여러 분야에 걸쳐 폭넓은 교류를 이어오고 있었다”며 “이번 의빈시의 담양군 방문이 양 도시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는 계기가 되고, 공동번영을 위해 나아가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국내·외 자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주제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열린 제23회 담양대나무축제가 65만의 인파가 방문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하루 종일 즐기고, 하루 더 머물며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축제 기간 죽녹원을 늦은 저녁 9시까지 야간 개장하고, 죽녹원 일대에는 소망등, 반딧불 전구와 무빙 라이트, 대형 달 포토 존 및 유등을 설치해 관광객에게 더욱 풍성한 야경을 선물했으며, 죽녹원 입장권은 쿠폰으로 환급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대나무 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나무 뗏목 등 다채로운 대나무 관련 체험과 이벤트는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으며, 곳곳에서 열리는 ‘운수대통 대박 터트리기’, 유퀴즈 챌린지와 같은 게릴라 이벤트는 축제에 흥미를 더했다. 또한 그동안 군민의날 행사(5월 3일)와 함께 진행하던 축제 일정을 군민의날과 축제 본연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5월 11일부터 15일까지로 분리 개최한 결과 5월 초 농번기로 인해 축제에 함께하지 못한 군민들에게 호평받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담양군은 담양대나무축제 마지막 날인 15일 축제 행사장 주 무대에서 ‘제2회 담빛청소년 끼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담빛청소년 끼 페스티벌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표현함으로써 문화와 예술을 통한 청소년 문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청소년 경연대회다. 이날 행사는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22개 팀이 국악, 댄스, 노래, 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경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해 1회를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만큼 더 풍성하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이병노 군수는 “오늘 담빛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청소년과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늘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담양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연천군과 동두천시는 안전한 산업현장을 만들기 위해 건설 현장과 제조사업장 합동점검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합동점검은 각 시군 노동안전지킴이, 담당 공무원, 사업 수행기관인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노무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합동점검은 동두천시 관내 가죽 제품 제조업체 사업장과 송내동 행복 복지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이뤄졌다. 점검팀은 5월 노동 안전의 날 주제인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에 맞춰 밀폐공간 인화성 물질의 위험성, 밀폐공간의 질식 재해예방, 콘크리트 양생과 밀폐공간 안전 작업 절차 등과 질식 재해예방을 위한 필수 안전 수칙 체크 등의 내용을 안내했다. 오후 캠페인은 많은 시민이 오가는 연천군 전곡역 일대에서 밀폐공간에서의 안전 작업 절차 등의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날로 심각해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와 함께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관내 소규모 사업장의 자율 개선 활동을 유도하고, 안전 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성군은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의성전통시장과 의성중앙상점가(중앙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 소비 축제이다. 의성중앙상점가 일원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게릴라 거리공연, 체험프로그램 행사 등이 개최되며, 특히 18일 오후에는 의성군청 주차장에서 고객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의성전통시장에서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시장 장보기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엽서쓰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개인이 느끼는 의성전통시장만의 장점에 대한 엽서쓰기 대회로 우수한 엽서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제출된 모든 엽서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새로운 볼거리로 활력 넘치는 거리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를 위해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을 주제로 명확하고 독창적인 콘텐츠 준비와 함께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라면 축제 기반 로컬콘텐츠 거점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지난해 지역 최초 도심형 축제로 개최 후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구미라면 축제는 올해 문화로,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까지 공간을 확대해 원도심 전체가 라면 축제로 들썩이도록 지역 상권 연계를 강화한다. 이색라면 존과 세계라면 대전, 라면 요리왕 존 등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존 운영과 라면 요리 경연대회, 레크리에이션, 라면 스토리 열전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존도 한층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축제와 연계한 라면 연극, 라면 웹툰, 산업 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광객 이목을 집중시켜 축제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구미라면 축제는 2024~2025 경상북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봉축 법요식에 맞추어 동두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자재암 신도회 부회장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신도회의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 덕산스님의 법문, 신도회장의 봉축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 및 신도대표들의 관불의식,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끝을 맺었다. 법요식에는 천년고찰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축복의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크나큰 가르침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불신과 반목을 극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축전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발 양궁', '하늘높이 슛' 등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e스포츠,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손으로 나무토막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함께 존중하고 동행해야 하는 존재다“라며 ”동두천시는 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장애인이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농협중앙회 동두천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대축전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천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도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식품 안전은 건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 관련 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생업소 대표자, 위생관련단체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심곡천 골목축제’가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8월 혹서기 제외) 별빛공원(부천로 90번길 51)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심곡천 골목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기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천시(도시재생과)가 주최하는 행사다. 원미마을관리가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 소명여중),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추진하며,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달인 오는 5월 18일에는 ▲3D 나만의 원목캐릭터 만들기 ▲용용키링 만들기 ▲우리가족 포인트 캐리커쳐 ▲나만의 힐링 꽃차 티백만들기 ▲마음건강 돌아보기 ▲폐건전지수거함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부스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별빛공원에서 운영된다. 신상현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마을공동체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했던 원미마을 문화축제가 심곡천 골목축제로 성장하게 되어 뜻깊다. 주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5월18일 오후 4시부터 제26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비롯하여 총 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리톤 김태일 선생님을 초청하여 정기연주회 음악을 수원시민과 청소년에게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일환으로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여 수원특례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수원특례시의 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