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산시는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과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특별자금은 무담보·무보증 신용대출로 개인별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지원 한도금액은 총 20억원이며,관내 BNK경남은행 전 지점에서 지원 한도금액 소진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대출 대상은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3개월 이상 정상적으로 영업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이 함께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하고, 소상공인의 금융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논의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소상공인 희망나눔 상생금융 협약 체결로 고물가로 인한 매출 감소 및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완주군이 ‘웅치·이치전투 세상 밖으로 꺼내기 사업’을 국민정책디자인단과 함께 꾸려나간다. 17일 완주군은 본청 소회의실에서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주민 7명을 ‘2024 완주군 국민정책디자인단’으로 위촉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군민, 공무원, 분야 전문가, 서비스디자이너가 함께 공공정책 및 서비스를 개선·개발하는 국민참여형 사업이다. 기존의 공무원 중심의 일원화된 정책기획과 달리 정책 설계 단계부터 군민이 참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의 효율적 활동을 위해 완주군은 과제명 ‘첫 만남이 너무 어려운 웅치·이치전투! 지역민과 함께 세상 밖으로 꺼내기’를 공모했다. 지난달에는 ‘2024년 국민정책디자인 서비스디자이너 지원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완주군 국민정책디자인단은 대학생, 역사 관심자 등 정책수요자와 관련 실무 공무원, 서비스디자이너 10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여 웅치·이치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널리 알릴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산시와 경북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경산시지부는 17일 개인택시 운행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수요급증 시간대 개인택시 가동률 향상과 효율적인 삼성현콜 운영을 통한 여객 운송 성공률 제고 등 택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고 종사자 권익을 보호하는 개인택시 운송 사업의 발전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경산시는 택시 대당 인구수가 전국 평균의 약1.5배로 높다. 또한, 대구시와 연접하고 13개 대학과 6개의 산업단지가 있어 통학 및 출퇴근 시간, 야간시간에 택시 수요가 급증하는 지역 특성이 있다. 이에 택시 운행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조현일 경산시장의 협조 요청으로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조현일 시장은 “교통의 중추 역할을 하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여러분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시민의 이동권 보장과 운수종사자 권익 신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은윤기 지부장은 “시민들께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인택시 가동률을 높이도록 동료 조합원들과 협조하겠다”고 답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6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청년들이 겪고있는 어려운 현실에 대해 문경시청년정책참여단과 소통하고 저출생/지방소멸 위기 극복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주거‧복지‧일자리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은 지난해 6월 지역사회와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만19세에서 45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하여 선발됐으며 행정‧관광‧농업‧사회경제 4개 분과 총2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문경시청년정책참여단의 지난 1년간 활동내역 보고 및 각 분과별 청년 정책 자유 토론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 육성 지원, 청년근로자 주거‧복지 지원, 청년 농업인 농기계 교육,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확충 등의 의견을 문경시에 전달했다. 전달된 의견들은 신현국 문경시장이 현장에서 답변을 했고, 그 외 추가의견들은 분야별로 담당 부서에 전달되어 문경시에서 청년정책참여단에 답변할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현재 문경시가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대문구와 명지대학교가 17일 명지대학교 행정동에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체육시설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 대운동장이 평일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대문구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이번 협약은 도심 내 체육 활동 공간이 부족한 가운데 구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추진됐으며 협약 기간은 10년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활체육 공간에 대한 주민 수요가 크게 충족될 것으로 기대하며 운동장 개방에 협조해 주신 명지대학교 총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강서구가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재도약을 위해 나섰다. 구는 17일 오후 3시 30분 겸재정선미술관에서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메이필드호텔, 미즈메디병원, 부민병원 등 특구협의회 회원들과 외국인 환자 유치에 관심이 있는 의료, 뷰티, 여행업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강서 미라클메디특구 소개 ▲특구협의회 회원 발표 ▲강서 의료관광 상품 공모전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설명회 후에는 의료기관별 특징과 의료관광 인프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도록 특구 회원과 참여업체 관계자가 1대1로 진행하는 B2B 상담회도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2015년 특구 지정 이후 꾸준한 성장을 겪었지만, 코로나19 이후 침체기를 겪었던 의료관광 산업을 다시 활성화하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공항과 인접하고 우수한 의료기관,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등 인프라를 갖춘 지역 특성을 활용해 많은 의료 관광객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거제시는 시민숙의단 제5차 회의로 ‘미래의 변화 예측과 새로운 거제 100년’을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오는 22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100년거제디자인을 수립하기 위해 미래 도시의 변화를 예측하고 거제의 미래를 위해 어떠한 것을 대비해야 할 지를 생각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AI, 초고령사회, 해상도시, 기후위기, 모빌리티 등 기술변화 동향과 미래 전망에 대해 시민숙의단과 전문가를 비롯하여 관련 공무원 등과 함께 4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제1강연을 맡은 미래채널 MyF 황준원 대표(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는 “새로운 기술, 새로운 인구, 새로운 거제”라는 주제로, 제2강연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 교수)는 “미래사회의 변화와 거제시 100년 계획”이라는 주제로 각각 90분간 강연할 계획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날 논의되는 주요내용들을 정리하여 오늘 6월 예정된 제6차 시민숙의단 토론회에서 분과별 주제와 내용으로 심화시켜 나갈 계획이며”, “과거 개최했던 시민숙의단 토론회 내용과 이날 개최하는 세미나 결과들은 모두 우리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북구는 내실 있는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부산 지역 산림휴양자원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담당 공무원 등은 17일 부산 영도구 봉래산과 기장군 아홉산숲을 찾아 주요시설을 둘러보고, 산림휴양 활성화 방안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래산은 부산 영도구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둘레길과 등산로, 임도, 해안산책로 등 32.4km의 16개 산책 및 등산코스가 있다. 또한 편백림 치유의 숲, 편백림 자연생태학습관 등도 있어 힐링코스로 사랑받고 있다. 아홉산숲은 30ha의 인공림과 4ha의 천연림이 보전된 숲으로, 아이들을 위한 숲속놀이와 생태문화체험을 운영하고 있어 치유탐방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북구 관계자는 "우리 구 천마산 편백산림욕장과 일곱만디 등의 활성화 방안 수립과 조림과 육림 등 숲가꾸기 현장 확인을 통한 산림휴양 자원 활용방안을 마련하는데 이번 벤치마킹이 도움이 될 것"이라며 "벤치마킹을 통해 산림휴양 활성화 기본계획을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현재 일곱만디와 천마산 편백산림욕장 등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명시는 소하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하문화공원은 소하동 52사단 포병부대 철수 부지 일원에 면적 82,889㎡(약 2만 5천 평) 규모의 자연체험 및 야외생태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숲속캠핑장(24면), 잔디광장, 에코멀티센터(교육실, 체험실 등), 주차장(73면), 자연 체험시설과 생태교육장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며 광명시민에게 휴식, 교육, 체험의 장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하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지난 1월 국토교통부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사전심사 통과(조건부 추진) 이후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 공람 ‧ 공고, 관계부서(기관) 협의, 광명시의회 의견 청취(원안채택)를 거쳤다. 지난 8일에는 도시계획위원회에서 도시계획시설(문화공원)과 공원조성계획(안)이 결정됐다. 공원조성계획 세부 사항에는 산림훼손을 최소화하고 기존 시설과의 연계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기존 군부대 관습로를 활용한 숲속 산책로 조성 ▲광명누리길, 가학산 근린공원과 연계하기 위한 동선 추가 ▲진입로 외 기존 휴게쉼터와 연결되는 출입로 신설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순군은 17일 화순역 광장에서 열린 제44주년 5·18민중항쟁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넋을 기리고 숭고한 오월 정신을 되새겼다.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전남지부 화순군지회(지회장 변재영) 주관으로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을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강종철 부군수를 비롯해 김지숙 군의원,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와 헌화 및 분향, 5·18민중항쟁 기념사, 추념사,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의 순으로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변재영 5·18민주화운동 부상자회 전남지부 화순군지회장은 기념사를 통해“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오월 영령들께 깊은 경의를 표한다”라며, “5·18의 역사를 바르게 기억하고 계승·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깨어있는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진 추념사에서 강종철 부군수는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및 유족들을 위로하며“화순군은 민주 영령들의 뜻을 받들어 고귀한 오월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킬 것을 약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최근 기후변화가 가속화됨에 따라 돌발해충 증가 및 피해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 14일 관내 농경지와 산림연접지 등 우심지역 위주로 돌발해충 약충기 정밀 예찰을 실시했다. 올해는 봄철 기온이 전년보다 높아 전체적으로 부화시기가 평년보다 2~3일 정도 빠를 것으로 전망되며, 청도군의 경우 5월 중순경 부화가 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군은 지속적인 정밀 예찰과 더불어 돌발해충 공동방제 기간(5. 29. ~ 6. 5.)을 지정해 농업기술센터, 산림부서, 민간이 공동 협업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예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시 운영 중인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발생 농가에 신속히 정보를 공유하여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농가에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군이 앞장서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남양주시는 17일 초등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산동 다산포레스트2단지 아파트 내에 설치된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시는 개소식에 앞서 지난 3월부터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을 운영했으며, 내년 1월부터는 지식나눔터 사회적협동조합에 위탁해 5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돌봄 교사의 지도하 △학습 및 생활지도 △AI 코딩 △드론 교육 △융합 미술 △영어 △도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운영법인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 △운영위원 위촉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다함께돌봄센터 10호점은 초등돌봄 수요가 많은 다산동에 마련됐다. 이러한 소중한 공간을 지원해준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다산포레스트 2단지 입주민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집 가까이에서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최고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현재 남양주시에는 총 11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급변하는 기상이변에 따른 잦은 집중호우, 태풍 등의 풍수해에 대비하고자 마을주민, 마을순찰대(이장,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읍면별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여름철 우기 전 산사태, 풍수해 등에 대한 선제적 재난 대응 체계를 위해 지난 7일 풍각면을 시작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읍면 마을 단위별로 산사태, 농경지 침수, 하천범람 등 풍수해 대비를 위한 마을대피소 주민대피 및 응급 복구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에는 공무원, 경찰, 소방,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주민 등이 참여해 태풍으로 극한 강우가 내린 상황을 가정하고 민·관 합동 대응 훈련을 함으로써 재난대응체계를 숙달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실제 풍수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과 훈련을 통해 자연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10일부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청도 인근 대학인 영남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의 농업 관련 학과 대학생 50여 명이 청도를 찾아와 청도문화와 농촌생활을 체험하는 ‘청도愛서 청춘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 청년 창업농 육성을 위하여 인근 농업 관련 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농장에서 농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주관한 최희영 신활력플러스추진단장은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에게 농촌 체험 활동을 제공해 지역사회에서의 생활과 문화를 배워가는 지속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유능한 청년들이 청도에서 농업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농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밀양시는 17일 호텔아리나에서‘시민중심 소통도시 구현을 위한 리빙랩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30여 명의 시민참여단이 참여한 이날 발대식에서 각자 관심 분야와 연령대를 고려한 문화·관광, 환경, 교통·안전 등 3개 분야 팀을 구성하고 팀별 주제를 선정했다. 이후 안평선 지속가능미래연구소 원장의‘지속 가능한 발전과 리빙랩’특강이 이어졌다. 시는 지난 2020년 스마트도시 기반인 도시안전망 구축 사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스마트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도전해 스마트 복합 쉼터, 내이동 해천공연장 거리 공연 서비스 구축 사업 등 9개 사업 96억원(국비 48억, 도비 8억, 시비 40억)을 확보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실현될 수 있도록 리빙랩 활동으로 얻은 성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빙랩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한 점을 서로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며 스마트 기술을 접목해 해결 방안을 찾는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