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4일 명륜1번가 번영회 및 온천천 카페거리 상인회와 깨끗한 동래만들기 동참을 위한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래구청과 명륜1번가 번영회, 온천천카페거리 상인회가 상호 협력하여 “내 가게 앞 내가 청소하기 ” 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루 5분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고, “동래구민 청소하는 날”인 세 번째 수요일에는 상인회 모두가 함께 관내 청소에 참여하기로 뜻을 같이 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 내 상가뿐만 아니라 동래구 주민들도 자발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깨끗한 동래를 만들어 상권을 활성화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동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남도는 27일 천안 나사렛대 창학관에서 올해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한 청년과 기업간 단체 면접 행사인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행사는 인턴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50여 개 기업·공공기관과 서류심사를 통과한 도내 대학 졸업 예정 청년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60여 명의 청년들이 기업과 매칭에 성공했으며, 이들은 9월부터 12월까지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인턴과정을 수료할 경우 경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되며, 청년과 기업이 희망하는 경우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도는 청년들의 수요를 반영해 청년 1명이 최대 3개 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공적인 매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전 컨설팅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청년인턴 사업은 대학이 청년 인재를 추천하면 기업은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는 직무교육과 인턴십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도는 구직 청년들은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고, 기업은 우수인력 확보에 따른 인력난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27-28일 이틀간 보령 등 6개 시군 연안에 자체 생산한 어린꽃게 72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꽃게는 지난 5월부터 어미 꽃게를 외포란 유도 관리를 통해 산란·부화한 유생을 전갑폭 1.0cm 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내년 봄이면 상품가치 크기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방류 행사는 보령·서천·홍성·서산·당진·태안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꽃게는 불법조업 및 남획뿐만 아니라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획량 변동이 커 지속적인 자원관리가 필요한 어종으로, 연구소는 2006년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자체 생산한 꽃게 종자 653만 마리를 무상으로 방류했다. 임동규 연구개발과장은 “꽃게를 비롯해 바지락 등 서해에 적합하고 경제성 있는 수산 종자를 지속 방류할 것”이라며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김천복지재단은 지난 27일 화성산업(주)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 창업 66주년을 맞이하는 화성산업(주)은 최근'김천 희망대로 개설사업' 추진해 간선도로망 구축,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사내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사랑의 집짓기, 연탄배달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최진엽 화성산업(주)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날씨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며“화성산업은 지역민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지역사회를 살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복지재단 이사장은 “경기가 어려운데 불구하고 꾸준히 기부를 이어오며 아름다운 나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주는 화성산업(주) 대표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금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온정이 넘치는 김천을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김천형 SOS 긴급지원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창원특례시는 6월 27일 오후 2시, 이순신국제리더십센터에서 ‘진해의 도시공간 분석을 통한 공공공간의 가치 재발견’을 주제로 공공건축가의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총괄·공공건축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1월부터 진행되어 온 프로젝트 아이디어 공유를 위한 자리로, 공공건축가 13명이 공간개선 프로젝트 결과를 전시·발표했으며,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창원시 총괄 건축가와 공공건축가, 관련 부서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공공건축가들은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진해의 도시 공간이 안고 있는 특이점·문제점 등을 분석하여 그 속에 잠재된 공공공간(유휴공간, 광장, 도로 등)의 가치를 재발견한 결과물을 공유했다. △여좌·태백구역은 김현수-CHERRY BLOSSOM FLOWERPOT, 홍승조-생태공원 쉼터 계획, 강재중-여좌천 타워, 이강주-로망스 인포, 태백네 모퉁이를, △속천구역은 이소민-속천항 친수시설, 배종열-카페거리 공간개선을, △행암구역은 양소정, 이정민은 공중화장실 개선, 손명준-행암항 보행환경개선 및 친수공간 계획, 김홍열-행암항 버스정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난해 말 정년퇴직을 맞이한 최순희 전(前) 서부2동장이 27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금 1백만원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백만원을 기탁해 선‧후배 공직자는 물론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최순희 전(前) 서부2동장은 “경산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생을 산 이곳에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경제적으로나 환경으로나 발전해 나가는 경산이 내 고향이라는 것에 항상 자부심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적은 돈이지만 우리 지역을 끌어 나갈 후배님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공직은 떠나지만, 늘 주위를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퇴직 후에도 경산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고향 선배님께 감사드린다. 퇴직 공무원의 뜻깊은 기부는 많은 후배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어 기부문화 확대가 되길 기대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과 장학금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경산시를 만들고 자랑스러운 교육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전시가 11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총 4개 단지 891만㎡(약 270만 평)로 이미 조성된 2개 단지(신동·둔곡, 대덕테크노밸리)와 신규 조성 예정인 2개 단지(탑립·전민, 원촌첨단바이오메디컬지구)이다. 특히, 원촌지구는 20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혜택이 예고돼 있어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을 목표로 대전 특화단지에서 초격차 기술을 갖고 있는 선도기업을 육성해 글로벌 빅파마를 만들어낸다는 전략이다. ‘혁신신약’이란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으로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는 신약을 말한다. 우리나라는 아직도 단 1개의 신약도 성공하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7일 고래문화특구 관광객 유치 및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동구 타니베이 호텔(총지배인 김종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호텔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 고래문화특구 시설과 연계한 숙박 프로모션 상품 운영 ▲ 국내 여행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및 여행정보 공유 ▲ 고래문화특구 홍보 채널의 확대 등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타니베이 호텔은 지난 11월 동구 일산해수욕장에 영업을 개시해 147개 전 객실 파노라마 오션뷰와 인피니티 풀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여성과 MZ세대를 대상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남구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부터 동구의 대왕암공원까지 울산 관광의 범위를 넓히는 만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다양한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바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여성, MZ세대가 놀러오고 싶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27일 명품농업대학 청년농부반을 대상으로 농업경영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농업경영 전문가인 김석 대표님을 초빙하여 ‘사업계획서 작성시 필요한 마케팅 기법 및 전략’과 ‘사업계획서 작성 및 피드백’위주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청년농부반은 농업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스포츠, 문화 활동 · 농촌정착 마인드교육을 진행 중이며, 교육생 35명이 1년간 21회의 교육을 영농현장,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고인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우리 남원지역 농산물이 전국 최고의 품질이 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오늘 교육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축사 내 여름철 고온 피해 예방과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34개 한우 농가에 대해 198대의 축사환풍기를 지원한다. 27일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사환풍기 지원사업은 여름철 이른 폭염에 대비한 선제적 사업 추진을 통해 6월 중 지원이 완료됐다. 축사환풍기는 시설의 교체 주기가 짧아 해마다 한우 농가에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으로 군은 매년 축사환풍기 구입‧설치비 지원 예산을 책정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올여름 지구온난화로 가축들이 축사 내 고온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도에 축사환풍기 지원과 함께 고온 스트레스 완화제 확대 지원을 건의하는 등 농가 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 겨울 일조량 부족에 따른 피해 농가 복구비로 57억 원을 확정하고, 지급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건의하고, 일조량 부족으로 인한 피해라는 인과관계를 분석·입증한 노력에 힘입어 정부로부터 일조량 부족 피해를 재해로 인정받은 것에 따른 것이다. 일조량 부족 피해 재해 인정은 2010년 이후 14년 만이다. 지원 대상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일조량 부족으로 담양 딸기와 나주 멜론 등 시설작물 피해를 입은 3천481농가, 2천10ha다. 시군별 피해 면적은 함평 864ha, 담양 301ha, 나주 177ha, 화순 139ha, 보성 125ha 등이다. 품목별로는 딸기 444ha, 토마토 343ha 등이다. 시설 채소류에서 생육 불량 피해가 발생했다. 피해 농가는 피해 규모와 정도에 따라 농약대나 씨를 다시 뿌리는 비용인 대파대 등의 지원을 받는다. 채소류의 농약대 지원 단가는 ha당 240만 원이며, 과채류 대파대는 ha당 442만 원 수준이다. 또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민선8기 반환점에 들어선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여 희망찬 합천 건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군민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지방규제혁신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평가 우수기관 등에 선정되며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열악한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서 상부기관 방문 등 전방위적으로 노력하여 지난해 예산 8,000억 시대를 개막했다. 무엇보다도 가장 큰 성과는 전 군민과 함께 이뤄낸 두무산 양수발전소 유치로 소멸위기에 처한 지역에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 군민과의 약속인 86개의 공약사업 중 23건을 완료하였으며, 민원 접점 부서 이동배치, 전 읍면 맞춤형복지담당 개편 등 군민중심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또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부동산 소유권특별조치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며 적극행정을 펼쳤다. ◇ 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 추진 노력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포항시는 2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북 포항·안동을 비롯해 인천, 경기 시흥, 대전, 강원(춘천·홍천), 전남 화순 등 5개 지역을 바이오 특화단지로 선정했다.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에 선정되면서 포항시는 지난해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이어 전국 최초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2개 분야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연이은 특화단지 선정으로 포항시는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한편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바이오 특화단지 선정은 지역의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유관기관과 포항시민의 간절함이 이뤄낸 결과로, 향후 포스텍 의과대학 및 스마트 병원 설립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항시는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극저온전자현미경 등 첨단연구장비를 비롯해 세계 최고수준의 연구중심대학인 포스텍, 세포막단백질연구소, 바이오 원천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생명공학연구센터(PBC) 등 바이오 분야 연구소들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업계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 개인정보보호 ‘민관협력 자율규제’를 통해 주문‧배달 분야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정보위는 6월 26일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온라인플랫폼 주문배달 분야 민관협력 자율규제」 추진 성과를 보고했다. 민관협력 자율규제는 개인정보위가 온라인플랫폼 분야를 대상으로 도입해, 여러 형태의 사업자들이 한데 엮여 활동하는 구조인 온라인플랫폼이 개인정보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제도로, 민관협력 자율규제에 참여한 기업과 개인정보위가 함께 플랫폼 내에서 적용할 강화된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고 기업이 이를 준수하는 방식이다. 민관협력 자율규약은 4개 분야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주문배달 분야 자율규약은 지난해 2월 개인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의결되어 시행됐다. 현재 주문중개플랫폼사, 주문통합관리시스템사, 배달대행플랫폼사 등 3개 업종에서 13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보고된 성과를 살펴보면 주문배달 플랫폼을 이용하는 음식점 고객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그간 사각지대에 있었던 음식점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성주군-고령군 20명은 지역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 간 상생발전 도모를 위하여 ‘성주군-고령군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여 훈훈한 정을 나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주군 산림축산과 직원 10명과 고령군 산림자원과 직원 1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100만원씩 기탁하였다.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국에서 실시중인 "고향사랑기부제"에 성주-고령군 공무원들이 상대군에 상호기부를 실시해 고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하게 된 것이다. 김진철 산림축산과장은 “성주군과 고령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해 줘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으며, 고향사랑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