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사단법인 함양군장학회는 지역인재 육성을 염원하는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든든종합건설자재 황주연 대표가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고 밝혔다. 별도의 기탁식 없이 장학금을 기부한 황주연 대표는 “우리 군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데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함양군 교육 발전에 관심을 두고 꾸준히 후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함양군장학회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의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고 있으며, 함양군장학회를 건실하게 운영하여 우리 군 학생들의 학업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함양군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2024년도 항노화바이오 강소기업 패키지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함양군 산삼항노화과에서 경남도 미래산업과와 경남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경남도 추경 예산에 편성되며 사업비를 확보한 것이다. 이 사업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내면과 외면도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른바 ‘웰 에이징(Well Aging)’ 시대가 열리면서 항노화산업이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의약품 제조업, 의료기기 제조업, 화장품 제조업, 건강기능식품 제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함양군에서는 관내 우수 농축임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강소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사업화와 집중 마케팅 지원, 시험분석 인증, 임상시험 등 분야별 패키지로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20%(부가세 별도, 지원 불가)를 참여 기업이 부담해야 한다. 국민들의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외모와 건강관리에 관심을 두고 소비력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구미시가 「2023년 강소연구개발특구 연차평가」에서 전국 14개 강소연구개발특구 중 최우수로 선정됐다. 연구소기업, 창업기업 설립 등 6대 핵심 지표를 목표 대비 160% 이상 초과 달성하는 성과와 함께 지자체 재정지원 등 구미시의 직·간접적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북구미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구미강소특구)는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정된 R·D특구로, 올해로 사업 4년차를 맞이했다. 금오공과대학교가 기술핵심기관으로 공공기술 이전·사업화·재투자를 통한 지역발전 및 과학기술 기반 제조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사업비 226.33억 원으로 추진 중이다. ▶ 구미강소특구 지난 3년간의 성과 맞춤형 공공기술 이전·사업화 지원 구미강소특구는 지난 3년간 기술이전·출자를 통해 유망 우수기술을 수요기업에 매칭하고,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는 연구소기업과 기술집약도가 높고, 혁신적인 특허권을 보유한 첨단기술기업 설립을 맞춤 지원했다. 그 결과, 23년까지 연구소기업 30개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강진군이 지난 27일, 지역경제의 실핏줄인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진원 강진군수, 김유성 전남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소상공인지원센터 관계자, 전라남도 내 시·군 소상공인연합회, 공무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방문해, 개소를 축하했다.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의 생존을 돕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지난해 7월 20일 개설됐으며, 약 1개월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소상공인지원센터는 내부 리모델링을 진행하고 간판을 설치해, 소상공인이 언제든 찾아와 고민 상담에서 지원책까지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는 철저한 수요자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공사비는 지난해 지역사랑상품권 우수 지자체 평가 최우수상에 따른 상금 1억 5천만원으로 충당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 센터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창업, 성장, 안정, 특화 4단계로 나눠, 지역 소상공인의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강진 상권의 핵심인 오감통 시장길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자치도는 오는 7월 1일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3분기 신청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는 총 971억원 규모로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31억원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 50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 40억원 ▲경영안정자금 350억원 규모로 지원된다. 특히 고금리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일반 중소기업들에게 수요가 가장 높은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을 전 분기 대비 381억원 증액했다.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2.82%,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1.82%이며, 경영안정자금은 은행이 설정한 대출금리에서 도가 지원하는 이차보전율 2~3%를 제외한 금리를 부담한다. 여기에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자금으로 경영안정자금을 신청할 경우, 보증서 발급 수수료 1.2%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각 자금별 신청일자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7월 1일부터 5일, ‘경영안정자금’은 7월 8일부터 12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7월 15일부터 19일, ‘지역신산업 육성·지원자금은’ 7월 24일부터 7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목포시가 ‘친환경선박’ 산업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힘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세계적인 친환경화 패러다임과 환경규제 강화는 조선‧해운 분야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2030 온실가스 감축 전략’ 채택과 2050 Net-Zero 실현 발표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선박의 친환경 연료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관련 기술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목포시는 이러한 환경변화와 산업 동향에 발맞춰 미래 친환경 선박 시장을 주도하고, 연관산업 생태계 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어 조선‧해운 업계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목포시는 지난 2020년부터 해양수산부 공모사업 4건(약 1,500억원 규모)을 중심으로, 다양한 친환경선박 신기술 개발을 추진함과 동시에 목포 남항에 세계적 수준의 연구 집적화단지를 구축 중에 있다. 추진 중인 주요사업으로는 ▲전기추진차도선 및 이동식 전원공급시스템 개발 ▲친환경선박 혼합연료 기술개발 및 실증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효율향상 기술개발 ▲친환경선박 시험평가 실증기술 개발 등이며, 주관기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주광역시는 오는 7월 12일까지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의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하는 법인 또는 회사 등이다. 참여기업 모집을 마치면 서류 검토와 현장실사,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8월 중순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주시 누리집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계획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광주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기간은 3년이며,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지원) 신청 자격이 부여된다. 또 인증사회적기업 전환을 위한 상담과 판로개척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광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 13개 업체를 신규 지정하고 지금까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 141개 기업에 408명의 인건비 58억원, 58개 업체에 사업개발비 13억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창출 인건비, 사업개발비 등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nbs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울산 ʻ중구문화의전당ʼ에서 산재보험 60주년 및 푸른씨앗 정원 조성을 기념하는 감탄(탄소 감축) 콘서트를 27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푸른씨앗 정원은 근로복지공단 인근에 조성하여 공단에서 운영하는 ʻ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ʼ의 브랜드명(푸른씨앗)과 동일하게 이름을 붙인 정원이다. 이번 콘서트는 근로복지공단과 울산시 중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전기・전자제품 재활용 이행을 담당하는 비영리 공익법인인 ʻE-순환거버넌스ʼ가 주최했다. 공단이 수행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인 산재보험 60주년을 맞이해 그간 걸어온 길과 미래상을 알리고, 울산시 중구와 푸른씨앗 정원 공동 조성 및 E-순환거버넌스와의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등 활동을 울산시민 등과 공유하고 적극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 산재보험은 일을 하다가 아프거나 다치면 본인과 가족의 생계를 지원하는 사회보장제도로 4대 사회보험 중 가장 먼저 도입(1964년)되어 올해 60년을 맞이하게 됐으며, 그간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많은 성장과 변화를 거듭해 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품질 쌀 생산과 벼 도복 예방을 위해 적기 중간 물떼기를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중간 물떼기는 이앙 후 장기간 물 대기로 인한 토양환원으로 생긴 각종 유해 물질을 방출하고 토양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해 뿌리 썩음을 방지하며 뿌리 활력을 높여준다. 또한 벼의 헛새끼치기를 억제하고, 절간 신장을 줄여줌으로써 도복 방지 효과가 크다. 중간물떼기 적기는 이삭 패기 전 30 부터 40일 사이로, 중만생종 재배 시 7월 초·중순에 실시하고, 배수가 좋은 사양토에서는 5 에서 7일간 논바닥에 가벼운 실금이 갈 정도가 좋다. 배수가 안 되는 점질토양에서는 7 부터 10일 정도 비교적 강하게 금이 갈 정도로 실시하면 된다. 다만, 너무 일찍 중간 물떼기를 하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는 크나 질소 이용률이 떨어지고 잡초 발생이 많아지지만, 너무 늦으면 헛새끼치기 억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새끼친 정도, 토양조건, 잡초발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기나 일수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중간물떼기 시기가 장마철과 맞물려 물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자치도가 디지털농식품 푸드테크 산업 육성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농식품 분야 메타버스 기반 기술실증 지원’ 공모사업 선정돼 총사업비 280억원을 확보하고, 오는 7월 중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과기부 ‘지역자율형 디지털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수요기반의 강점과 특징을 바탕으로 기존 산업과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산업 등 디지털산업을 육성하는 선도 사업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식품연구원, 국립농업과학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전북테크노파크 등이 공동 주관한다. 도는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140억원 등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입해 식품 제조공정 데이터(data) 표준화, 제조공정 시뮬레이션 실증을 핵심으로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일례로 농식품산업은 원료·재배·제조·물류·유통·서비스 모든 단계에 다양한 변수로 인해 일정한 품질 유지가 어려운 산업이다. 해결책으로 농식품 데이터기반의 디지털 혁신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자치도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청사진을 내놓았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8일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3개년(2024~2026)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본계획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조직화‧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중소기업의 수익성‧생산성 제고를 위한 주요 정책과제를 담았다. 주요 정책과제는 중소기업협동조합 경쟁력 강화,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 조합원사의 경영안정 지원 3가지이다. 먼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인 간 네트워크 형성 및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지원정책 등을 통해 기업경쟁력과 자생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와 전북 중소기업 주간행사 등을 통해 사기진작과 경영 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이어 중소기업협동조합의 공동사업 활성화를 통해 협동조합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영세 소상공인 공동 마케팅 지원, 공동브랜드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조합원사의 경영안정을 위해서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지원, 중소기업공제기금 이차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미국에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특허소송은 ’23년에 107건이 발생했으며, 전년 대비 3.9% 증가했다.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미국 진출기업이 특허분쟁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난해 국내기업의 미국 내 특허분쟁 동향을 분석한 「2023 지식재산(IP) 동향(Trend) 연차보고서」를 6월 28일 발표했다. [국내기업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73건(68.2%), 중소·중견기업 34건(31.8%)] 지난해 발생한 국내기업과 외국기업 간 미국 특허소송 107건 중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73건(68.2%),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34건(31.8%)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75건에서 ’23년 73건으로 감소한 반면,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은 ’22년 28건에서 ’23년 34건으로 증가했다. 특히, 중소·중견기업 관련 특허소송 34건 중 중소·중견기업이 특허소송을 제기한 것이 19건으로 특허소송을 당한 15건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국내 중소·중견기업들이 외국기업을 상대로 적극적인 특허권 행사에 나섰기 때문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북미 식품시장개척을 위해 뉴욕 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뉴욕 팬시푸드쇼(Summer Fancy Food Show 2024)’에 참가해 전북 농수산식품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뉴욕 팬시푸드쇼는 미국과 전세계 특수 식음료 기업이 참가하는 B2B 무역 전문 전시회로 북미 최대 규모의 식품 전문박람회이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도내 농수산식품업체는 3개사로 유자차, 떡볶이소스, 어간장 및 추어탕 4개품목을 홍보·전시했으며, 북미 및 세계 각국의 식품전문 바이어와 열띤 상담을 진행한 결과 약 3만불의 샘플 계약과 약 95만불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내 식품시장은 2025년 1조 478억여 달러의 매출이 전망될 정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식품 소매 부분은 향후 5년간 연평균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 2022년 9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미국을 방문하여 미국 최대의 한인식품 유통업체인 H마트 및 한남체인과 전북 농수산식품 수출 업무협약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캠틱종합기술원이 미래 첨단전략산업인 바이오 분야를 이끌어갈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전북자치도는 보건복지부가 공고한 ‘메카노바이오헬스 혁신의료기기 전문인력 양성센터 구축사업(이하, 인력양성센터)’ 공모를 전주시, 전북대학교, (사)캠틱종합기술원과 함께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인력양성센터는 미래 의료현장 수요 맞춤과 바이오 산업육성을 위해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으로 신종 감염병 및 만성질환 등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새로운 혁신의료기기 개발과 보건의료 경쟁력 강화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인력양성센터 공모 선정으로 각 기관은 바이오 산업 공동 육성하고자 오는 2025년 까지 국비 14억원 등 총 22억을 투자하여 기업 재직자와 대학(원)생, 취업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혁신의료기기 연구 및 생산, 규제과학 전문가 130여명을 양성하고자 한다. 이에, 우수 인력 채용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기초 교육(개발인력 양성 프로그램) △실무 교육(제품화 전문인력 양성) △심화 교육(사업화인력 양성 과정) 등으로 단계별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방위사업청은 한국-북미지역 간 방산협력을 견고히 하고자 6월 24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국방차관 등 고위급 정부 인사와 회담을 실시하고, 캐나다상업공사와 방산·조달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미국 국제전략문제연구소와'방위사업청-CSIS 컨퍼런스'개최 및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의 차기 잠수함 도입사업(CPSP : Canadian Patrol Submarine Program)과 관련하여 국방부 Stefanie Beck(스테파니 벡) 국방차관 및 Yonah Martin(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면담을 통해 국산 잠수함의 우수성을 소개했다. 특히, 한국의 조선산업과 한(韓)·캐나다(加) 함정분야 협력에 관심이 많은 연아 마틴 상원의원에게 하반기 중 국내 방산업계를 방문하도록 초청했으며, 6월에 부임한 스테파니 벡 신임 국방차관에게는 방위사업청 및 한국의 방산역량을 소개하는 한편, 잠수함 사업과 핵심기술 공동개발 등 양국의 구체적인 협력분야를 논의했다. 또한, 캐나다 정부(국제교역 및 수출진흥부) 소속 국제계약 전문 국영기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