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태백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2분기) 판매제품의 배송실적에 대한 배송비를 지원하는 ‘2024년 2분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의 접수를 받는다. ‘사회적경제기업 판로확대 지원사업’은 '태백시 사회경제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태백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매제품에 대해 배송비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판로망 확보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태백시 소재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시는 기업당 연 최대 30만 원의 범위 내에서 판매제품 택배비를 건당 3,000원 정액지원할 방침이다. 단, 택배비를 소비자가 부담한 경우는 지원 제외한다. 사업참여 희망기업은 분기별 접수기간을 준수해 태백시 경제과로 방문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 또는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하는 우수한 제품이 경쟁력을 갖추고 시장 경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27일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방문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건의 및 협력을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철규 국회의원을 만나 태백시의 주요현안인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와 관련해 구체적인 계획 및 방안과 더불어 유치 후 활성화 전략 등을 설명했다. 시는 지역에 한국폴리텍대학의 태백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장성광업소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정메탄올 생산시설 구축 중심인 태백시 경제진흥사업계획의 예비타당성 통과를 위한 적극 협조를 구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폐교와 폐광으로 어려운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에 대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큰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 저와 태백시 공무원들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6월 24일 오후 해군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미국 제9항모강습단 소속 핵추진 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함(CVN-71)*에서 개최된 함상 리셉션에 참석했다. 6.25 전쟁 74주년을 하루 앞두고 개최된 이번 리셉션에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양용모 해군참모총장,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을 비롯하여 한미동맹 관련 주요 인사 및 장병 25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장관은 축사를 통해 북한의 기습 무력 남침으로 발발한 6.25 전쟁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함께 싸운 수많은 미군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고, 오늘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루어온 데 핵심적인 한미동맹의 역할과 기여를 평가했다. 나아가, 조 장관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불법적인 러북 군사협력으로 한반도 정세가 여전히 엄중하다고 하고, 우리 안보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강력한 한미동맹에 기반하여 한미 확장억제력과 한미일 안보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평화는 강력한 힘을 통해서만 지킬 수 있음을 강조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시는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결제 경품 추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진행한 ‘동백전 큐알(QR) 결제 또 드림 이벤트’에 이어, 결제수수료가 없는 동백전 큐알(QR) 결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한 시민과 결제를 받은 동백전 큐알(QR)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 조건을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지급한다. 소비자와 가맹점주 두 개 분야로 나뉘며, 소비자의 경우,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액이 1만 원 이상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1명에게 스마트 워치 ▲2등 300명에게 5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 ▲3등 1,000명에게 3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가맹점주의 경우, 7월 한 달간 동백전 큐알(QR) 결제를 5건 이상 받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1명에게 스마트 워치 ▲2등 100명에게 5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 ▲3등 500명에게 3만 원 상당 동백전 정책지원금을 지급한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협업모델을 구축해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를 어제(27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11시 30분 부산경제진흥원(연산동 소재) 3층에서 시와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관광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개소 기념 현판식을 진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선정으로 조성된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는 부산경제진흥원 내 3층 일부 공간을 활용해 조성했으며, 향후 2년간 시범 운영한다. 시는 올해 2월 문화체육관광부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확보한 바 있으며, ‘부산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 조성사업’은 이 공모사업 중 하나다. 특히, '한국의료관광 비즈니스센터'와 협업해 개소·운영하는 점이 의미가 크며, 향후 부산의료관광 업계의 국내외 비즈니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기능은 ▲유치기관 관리 및 홍보 ▲비즈니스 미팅(B2B) 지원 ▲찾아가는 의료관광 홍보이벤트(B2C)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시는 지난 26일 오전 10시 크라운하버호텔 부산에서 2023년 국토부 공모 선정사업인 '물류현장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실증·확산 지원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부산지역 21개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물류현장 안전관리 소프트웨어(SW) 구축 ▲작업장 내 사고예방 장치(디바이스) 보급 ▲안전규제 대응 위험성 평가 및 자문(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전국 최초로 기획해 지난해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지난 1년여간 실증을 진행했다. 노후화된 장비와 비디지털화된 작업환경 속 재해위험이 큰 물류기업에 디지털화된 안전관리 환경을 지원해 물류산업 재해율을 감소하고 안전경영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실증에 참여한 21개 물류기업 관계자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실증성과발표, 실증기업 3곳(㈜삼일냉장, BIDC㈜, ㈜부산신항로지텍)의 우수사례 발표, 장성록 부경대 안전공학과 교수의 초청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실증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21개 기업은 기업의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양질의 맞춤형 디지털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부산시는 커피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제1차(2024 부터 2026) 부산광역시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제(27일) 오후 3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2024년 부산시 커피산업발전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추진할 '제1차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커피산업발전협의회’는 부산의 커피산업 발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이날 심의를 시작으로 첫발을 내디뎠다. 협의회 위원은 커피 관련 전문가, 종사자, 단체원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다. '제1차 커피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커피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커피산업 육성체계 구축 ▲커피산업 기반시설(인프라) 조성 ▲기업 육성 및 전문 인력 양성 ▲글로벌 커피도시 부산 브랜딩 4개 추진전략과 14개 전략과제, 30개 단위과제로 구성됐다. 시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 약 3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첫 번째 전략과제인, '커피산업 육성체계 구축'에서는 커피산업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부산형 커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팁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과 팁스 운영사 등 투자자와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팁스 선·후배기업 상담(멘토링) 및 교류·협력(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웰컴 투 팁스'영남권 행사를 개최한다. 팁스는 중기부가 선정한 운영사가 민간의 전문성과 역량을 활용하여 창업기업을 선별하고 정부가 기술개발(R&D) 및 창업사업화 자금 등을 연계 지원하는 체계로 현재까지 지원받은 2천8백여개 이상의 창업기업(스타트업)이 총 13조원 규모의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창출하는 등 중기부를 대표하는 창업지원사업이다. 최근 공인된 미국의 데이터 분석·조사(리서치) 기관인 CB 인사이츠(CB Insights)에서 전세계(글로벌) 창업육성프로그램(엑셀러레이터) TOP4로 팁스를 선정하는 등 팁스 프로그램은 해외에서도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며, 금년도에는 성공적인 팁스의 모델을 전세계(글로벌)로 확장하는 ‘국제적(글로벌) 팁스’ 신설을 통해 유망 창업기업(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팁스의 대·내외적인 성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행정안전부는 24일 발생한 경기 화성시 공장화재 피해에 대한 원활한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재난구호 지원사업비 5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구호 지원사업비는 유가족 등 구호 활동을 위한 대기 공간 운영, 구호물품 제공 등의 소요경비에 사용될 계획이다. 조덕진 재난복구지원국장은 “행정안전부는 이번 화재 피해자 유가족 등에 대한 구호활동이 촘촘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우리 정부는 북한과 러시아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군사협력을 지속하는 가운데, 6월 19일 푸틴 대통령 방북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체결하여 상호 군사,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함으로써 우리의 안보 이익을 위협함에 따라, 이에 대한 대응조치로서 러북 간 무기 운송, 대북 정제유 반입 및 북한 핵·미사일 개발 등 불법행위에 관여한 러시아, 북한 및 제3국 기관 5개, 선박 4척 및 개인 8명을 7월 1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러시아 및 제3국 선사인 트랜스모플롯(Transmorflot LLC), 엠 리징(M Leasing LLC), 이벡스 쉬핑(IBEX Shipping Inc)은 러북 무기 운송에 관여했다. 트랜스모플롯과 엠 리징, 이벡스 쉬핑이 소유하고 있는 선박들은 다량의 컨테이너를 싣고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며 군수물자를 운송했다. 러북간 모든 무기 및 관련 군수품 거래는 안보리 결의의 명백한 위반이며, 한반도를 넘어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이다. 패트리어트(PATRIOT)호, 넵튠(NEPTUN)호, 벨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국토교통부는 6월 27일 오후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고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동작구 수방사 공공주택 사업은 노후 군부지를 재정비하여 도심 내 우수 입지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동작구 수방사는 서울에 공급되는 뉴:홈 1호 사업인 만큼 높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급 일정을 국민들께서 궁금해하시지 않도록 충분히 안내드릴 것’과 ‘시세 대비 저렴하면서도 고품질의 공공주택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사업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에 주문했다. 국토교통부는 ‘국민이 바라는 우수한 입지에 양질의 공공주택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국민 주거안정 달성을 위한 핵심 목표’인 만큼,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위해 LH, 관계기관 등과 적극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을 찾은 진현환 1차관은 우기대비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을 돌아보며 비탈면, 옹벽, 가설시설물 등 우기 시 안전에 취약한 요소를 직접 점검하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부는 6월 27일 '제6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개최하여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변경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안건 1.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정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고기간(’23.12~’24.2) 동안 신청한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 및 투자규모, 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평가한 결과,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의 5개의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다. ● 선정지역별 특징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세계 1위 바이오 메가 클러스터를 비전으로 세계 최대 생산기지 및 기술 초격차를 위한 글로벌 거점을 목표로 조성한다. 인천은 현재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제조역량인 116.5만L 규모를 ‘32년 214.5만L로 약 2배 확대할 계획이다. 동 지역은 전력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련 인허가 등을 해소하는 조건으로 지정하며, 정왕지구는 개발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27일 시청 접견실에서 보건복지부, 인천시교육청,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과 ‘인천특색형 인구교육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이소림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사가 참석했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와 지방소멸 위기로 인구문제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협약기관들은 정부·지자체·교육청·인구교육 수행기관이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해 인구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인천지역의 특색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구교육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가 17개 시도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3년에 걸쳐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2월 보건복지부에서 제작한 인구교육 분야 도서가 전국 최초로 인천시교육청의 인정교과서로 최종 승인받아 현재 2개 학교에서 수업이 이뤄지면서, 인천은 물론 다른 지역 학교에서도 정규 교과목으로 인구교육을 운영하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학교 교육과 함께 인천시는 시민·단체들을 대상으로 인천의 특성에 맞는 인구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행정안전부와 14개 시도가 지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았다. 행정안전부는 6월 27일, 비수도권 14개 시도가 함께하는 지자체 기업 지원체계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유관기관과 함께 기업지원TF를 운영하여 최근 수도권 소재 기업의 본사와 공장 유치에 성공한 충북 음성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지차체, 유관기관의 원스톱 지원 창구 운영, 통합 지원조직을 통한 행정절차 간소화, 사후관리를 통한 이전기업 정착 지원 등 지역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업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출범식에 앞서 음성군과 울산시는 유치 과정에서 실행한 기업지원 사례를 발표했다. 음성군은 이전 과정에서 폐수 유입량 및 처리가능량 초과로 산단 입주가 어렵게 되자, 기업지원TF를 구성하여 적극적인 유치 활동으로 적기에 부지를 제공했다. 향후, 근로자 복합문화센터(행안부 특교세 20억 지원)를 건립하여 근로자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전담 공무원 파견을 통해 통상 3년 정도 소요되는 행정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장성군과 전라남도교통연수원이 지난 25일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한종 장성군수, 이병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이 참석해 교통사고 예방,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연수원은 교통안전 교육 전문강사를 지원하고, 군은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펼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문 교육을 통해 교통안전 인식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