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이 이서면 혁신도시에 건립 예정인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위한 국비 10억 원의 복권기금을 확보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의 혁신도시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이서면 용서리 일대 3,644㎡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계획을 세웠다. 이에 군은 2023년부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여러 차례 기획재정부 등 관련 부처를 방문했다.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신축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부를 설득했다. 군은 노력 끝에 지난 2023년 12월 15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고, 추가로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위원회의 복권기금 10억 원을 확보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민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추진을 위해 관련부서를 방문해 설득한 끝에 10억 원을 추가 확보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가예산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에 소재한 태광특수(대표 강영식)가 100만 원을, 익명의 업체가 400만 원을 완주군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장, 김재천, 최광호완주군의회 의원, 이헌구 생강골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 기부는 평소 완주군의 취약계층 아동 및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관심이 많은 김재천 의원의 후원기업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어려운 기업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주신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완주군의 아동청소년들이 소중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천 완주군의원은 “항상 관심있게 지켜본 우리의 아동청소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의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장학금은 굿네이버스 전북본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선별된 대상자들에게 학원비와 생활비, 자격증 취득 지원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항공사업법'시행령 개정(6월 4일 공포‧시행)으로 향후 개항 예정인 소규모 도서공항 취항에 적합한 소형항공운송사업의 좌석수 제한이 최대 80석(국내선 한정)으로 완화된다고 밝혔다. 현재'항공사업법'상 항공운송사업은 사용하는 항공기 규모에 따라 국제‧국내항공운송사업과 소형항공운송사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개정은 그간 주요 항공기 제작사의 주력 생산 소형항공기 제품이 과거 50석 수준에서 ①70~150석으로 변경되고, 울릉공항과 같은 ②소규모 도서공항이 건설되는 등 각종 여건 변화에 따라 추진된 것이다. 이에 소형항공운송사업자들이 향후 도서공항에 원활히 취항할 수 있도록 국내선 운항에 한정해 최대 좌석수를 80석으로 완화하고, 80석까지 운영하는 경우에는 자본금을 추가로 확충하도록 하게 된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규제 완화로 소형항공 업계의 운영 부담도 완화하고, 향후 개항 예정인 도서공항의 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부는 6월 3일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방안」을 발표했다. 금번 대책은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성장사다리 1호 대책으로,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초점을 두고 마련했다. 우선, 졸업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중소기업 기준을 넘어도 세제상 중소기업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는 유예기간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코스피‧코스닥 상장 중소기업은 2년간 추가 유예기간을 부여하여 총 7년까지 중소기업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유예기간이 지나 중견기업에 진입한 기업에 대해서는 최초 3년간 높은 R&D‧투자세액공제율을 적용하여 기업의 성장유인을 제고할 계획이다. 유망 중소기업 100개를 선정하여 3년간 지원하는 ‘가칭성장사다리 점프업 프로그램’을 신설한다. 전직 기업인, 민간 투자기관(VC‧CVC 등) 등으로 민간 전문가 네트워크 풀을 구성하고, 전담 디렉터를 매칭하여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다양한 성장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하고 수출‧R&D 등 기존 정부 지원사업을 우대하는 등 집중 지원한다. 중소기업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주식회사 바림(대표 함현국)이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주관하는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여,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오프라인 매장에 특화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바림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총 1,800만 원의 지원금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인생 사진 부스 등 한국민화뮤지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도입해 궁극적으로 강진 관광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강진군의 대표 박물관 중 하나인 한국민화뮤지엄의 아트상품 개발사인 바림은 문화체육관광부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써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바림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진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나아가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강진군 대표 예술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유용 미생물의 공급 편리성 제고 및 확대를 위해 무인접수시스템(키오스크)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미생물 배양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 광합성균, 고초균, 효모균, 유산균, 클로렐라 등 5종의 미생물을 배양·공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월부터 각종 미생물을 무상 공급해, 이를 활용한 축사 악취 저감 및 작물 생육 촉진에 대한 농가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에 키오스크 도입으로 공급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농업인들 편의성을 더해, 앞으로 미생물 공급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 미생물 공급량은 가축 사육두수·재배면적에 따라 차이가 있어, 최초 신청 시 신청서 및 관련 서류(농업경영체 등록증, 가축 사육두수 확인서 등) 등에 따라 공급량이 차별적으로 결정된다. 여기에 미생물을 무상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미생물 활용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기술센터에서는 연2회(상반기, 하반기) 미생물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무상공급 신청이 늘어남에 따라 교육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천시는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재)사천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기탁한 것으로 지난 3월 30일 개최된 ‘제30회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 한마음 큰잔치’ 행사에서 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 정병옥 회장은 “지역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동창회에서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후배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동식 이사장은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경남자영고등학교 총동창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학생들이 더욱 큰 꿈을 키우고,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 2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석한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 관계자들이 강진을 방문, 우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베트남 호치민시 즈엉찌둥 부교육감과 교육국장 등 4명의 관계자가 지난달 31일 강진을 방문, 강진원 강진군수와 양 시군간 교육·문화 분야를 비롯한 다방면의 교류사업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강진군은 2013년 베트남 하우장성 풍힙현과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10년 넘게 교류 활동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에는 강진원 군수가 베트남에 직접 방문해 의료 봉사를 진행하고 농약분무기, 자전거, 선풍기 등 물품을 지원, 두 도시간 우호 관계를 더욱 단단히 했다. 올해 2월에는 강진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돼 2025년부터 전남생명과학고에 베트남 유학생 유치를 추진중이며, 4월에는 베트남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20명이 입국했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과 베트남의 협업이 커진 시기에 베트남 호치민시 교육청까지 만나게 돼 더욱 뜻 깊다”며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계속 유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 31일, 체리의 본격 수확시기를 맞아 강진군체리연구회는 도암면 체리 농장에서 품종별 평가 시식회를 실시했다. 이날 시식회에는 강진원 군수 등 관계자들과 연구회원들이 모여 향후 체리 유통과 재배 기술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서 맛을 본 참가자들에게 10여가지 품종중 ‘다크뷰트’, ‘브룩스’, ‘좌등금’ 등이 많은 표를 받았다. 새콤달콤하며 먹음직스러운 색과 식감도 좋은 체리는 농가에서 재배 기술을 습득할수록 고부가가치 작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체리는 부가가치가 높지만 종류도 많고 민감하며 손이 많이 가는 까다로운 작물 중 하나다. 군에서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고 지역기후에 맞는 과일인 체리 도입을 고심하던중 체리연구회 중심으로 재배기술이 정착되면서 생산 기반이 구축되고 있다. 강진군은 2017년부터 체리를 도입해 현재까지 관내 22농가, 약 8㏊ 면적에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 4 부터 5년차로 들어서 수확기에 도달한 일부 농장에서는 본격적인 출하 작업을 진행중이다. 군은 체리 정착을 위해, 관내 체리 재배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귀포시는 국제 곡물가 불안정으로 인한 사료 가격 폭등, 국고 보조사업 예산 감소, 한우 도매 가격 하락 등 삼중고로 어려움에 처한 축산업계를 위해 추경예산 913백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축산업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 지원내용으로 2023년 한우 사육마릿수 최고 정점 이후 2024년 도축 물량 증가에 의한 한우 도매가격 하락, 사료값 급등 등 경영비 증가로 한우산업이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한우농가의 경영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지원 427백만원, 조사료물류비 60백만원을 지원하며, 자연재해 등으로 가축 피해 발생시 적절한 보상으로 신속한 재활 여건 마련을 위하여 가축재해보험료 60백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한, 농장내 발생 폐사축 적정 처리로 가축전염병 전파 및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축산재해 폐사가축 랜더링 처리비 5백만원 및 폐사축 랜더링 공동처리비 10백만원을 추가 지원하여 악성가축전염병 농장단위 선제적 차단방역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질, 토양, 분뇨 악취 등 환경오염 방지 및 축산농가 분뇨처리 어려움 해소를 위한 가축
인사이드피플 기자 | 보은군 장안면 개안리에서 영업 중인 복해가든은 3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 원을 (재)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복해가든은 장안면 개안리에 위치한 보은 선병우 고가에서 30년이 넘게 운영하는 닭 요리 전문 음식점으로 80년이 넘은 한옥 고택에서 고풍스러운 멋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김복한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선이규 장남은“고물가로 최근 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지역 학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이사장(보은군수)은 “보은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을 결정해 주신 복해가든 김복한 대표님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장학금은 보은군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제주시는 악성 체납자에 대한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자주재원을 확충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는 고액·고질 체납자의 은닉재산을 조사하고, 부동산·예금·급여 등 재산압류와 가택수색, 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강력히 시행한다. 그리고 자동차세 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자동차 압류 및 공매처분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제주시는 6월 지방세 체납고지서 발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형(AI) 빅데이터 기반 체납징수시스템을 활용해 지방세 체납 자료를 분석하고, 체납자별 납부 가능성을 예측하는 등 체납유형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벌인다. 다만,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생계형 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등으로 경제활동과 회생을 지원한다. 현재 제주시의 지방세 체납자는 4만 5,453명으로, 지방세 체납액은 10만 9,197건에 137억 9,035만 원이다. 이 중 1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는 14일까지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상생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라인 판매전 ‘지역농가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판매전은 소규모 농가에서 생산한 멜론과 16종의 농산물이 담긴 꾸러미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가치사유’ 및 구글 폼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천안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판매전을 통해 지역 내 상생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 지역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양군은 금년도 첫 고향사랑 지정 기부 모금 사업이 6월 4일 시행에 따라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고, 전학생 증가로 청양군에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 비용 지원’ 사업을 제1호로 모금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골 학교에 초․중․고교 탁구부가 있어 선수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이 전학을 오고 있어 인구 유입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탁구부 학생 급증으로 재학생 지원으로도 부족한 경비에 애를 먹고 있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학생들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 비용을 모금하여 지원하고자 한다. 목표액은 5천만 원으로 훈련용품비 3천5백만 원, 대회출전비 1천5백만 원이며 오는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모금하여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기부 방법으로 온라인은 고향사랑이음(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특정 사업에 기부하기(지정 기부하기)’로 하여 ‘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달 30일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와 함께 관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가 개발한 관광상품 체험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광두레는 주민공동체를 기반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의 창업을 지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역관광 활성화 정책 사업이다. 동구의 주민사업체는 지난 2022년 8월 최초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역량강화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아 오고 있으며 현재 꿀주당, 삼포주민협동조합, 감성공방 무무명, WOONS, 배빗상점 등 총 5곳이 참여하고 있다. ‘주민사업체 관광프로그램 지역나눔 체험행사’는 지역 주민의 관광·문화 체험 기회 확대와 지역관광 콘텐츠화를 위해 올해 총 4회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첫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4개 업체가 관내 송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음주례 ▲수리수리 탐험대와 여행하기 ▲댕기키링 만들기 ▲보드게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관광객에게 동구의 매력을 알리고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