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4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수요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20개사와 과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수출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5월 기업선정평가를 거친 결과 소비재 기업 10개사와 산업재 기업 10개사,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소비재 기업은 △해사랑(조미김) △예소담(김치) △몸엔용바이오(녹용가공품) △리파코(유아용품) △옵티팜(진단시약) △바디듀(기능성 속옷) △레드엠에스(화장품) △피에프네이처(화장품) △아하식품(냉동만두) △스톨존바이오(화장품, 식품)가 선정됐다. 산업재 기업은 △웰마크(인조피혁, PVC바닥재) △피앤테크(반도체) △에이티에스(플라스틱 사출성형) △지엘켐(실리콘수지) △에스엔티(공장자동화 설비) △엠디티(용접기) △코엠에스(PCB장비) △노아닉스(자동분주기, 정량펌프) △엠솔루션(화재감지시스템) △메디클러스(치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4일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원시설공단 국제사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청소년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은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지원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사격장은 공기총 사격, 레이저 사격, 스크린 사격 등 다양한 사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사격장 내 족구장 및 회의실을 활용해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협력,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협조,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해 롯데케미칼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이번 상호협약 체결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리튬메탈, 코팅분리막, 소듐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등)를 활용하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및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4일 마곡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미래기술연구소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롯데케미칼의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롯데케미칼은 각 기관에 구축된 시험설비를 공동 활용해 차세대 전지 솔루션 연구개발, 상용화 및 해외 진출 등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반 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포항시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개발을 위한 테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방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는 방위사업청이 다수의 방산기업이 있는 경남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방산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도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각 군, 경남테크노파크,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도내 소재 방산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무기체계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연구개발‧운영에 필수로 부각되는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부품 제작의 혁신기술인 3D 프린팅 등 전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10개의 공통기술과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별 28개 기술을 소개하고, 적용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개된 혁신기술은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폭염에 대비하여 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폭염방위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근로자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캠페인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동아오츠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동아오츠카(주) 박철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심명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는 경상남도와 동아오츠카(주) 주관으로, 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TBN 경남교통방송 등 6개의 유관기관과 CJ대한통운, 컬리 창원클러스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두산에너빌리티, 넥센타이어(주)(양산, 창녕공장), 부산신항만(주)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남도는 지난
인사이드피플 기자 |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포함해 5년간 총사업비 34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농촌 공간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구 오천읍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꽃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교육, 복지, 휴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진전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으로 16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안전 기반 시설 정비 및 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어 남구 연일읍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도시-농촌상생협력센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남구 장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은 1단계 사업 완료 후 면소재지에 건립된 커뮤니티센터와 배후마을 간 촘촘한 서비스 전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이강덕 포항시장은 4일 시청 브리핑룸을 찾아 동해의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및 국제불빛축제 개최, 북유럽 방문 성과 등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포항 앞바다에 막대한 양의 석유와 천연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에 대해 “앞으로 정부의 탐사 시추 등 과정을 신중하게 지켜봐야겠지만, ‘산유도시 포항’의 실현 가능성은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여 진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 시장은 정부의 향후 추진 과정을 살펴 산업부, 석유공사 등과 핫라인을 구축해 진행 상황을 소통하고, 아울러 사업성이 인정될 경우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생산시설 구축이 예상되는 만큼 전문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T/F팀인 ‘(가칭)석유가스 발굴지원 추진단’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를 통해 새로운 에너지산업이 지역에 뿌리 내리고 다른 주력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해 최근 영일만항에서 취항한 세계적인 수준 탐사연구선 ‘탐해3호’와 연계한 해저 자원 탐사를 본격화하고, 향후 영일만항과의 연계 방안 등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의 인구정책 사업 중 하나인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이 청년층(18세부터 45세)의 인구 증가를 견인하는 효과를 얻고 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완주군 5월 말 기준 주민등록인구는 9만 8,784명으로 이중 청년층(18세부터 45세)은 2만 9,625명에 달한다. 올해만 399명이 늘었다. 현재 완주군은 주거복지 지원 정책 일환으로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신청받은 직후 청년 20건, 신혼부부 20건 다자녀가구 7건으로 총 47건을 지원했다. 사업은 예산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45%가량 예산이 집행됐다. 지원금액은 대출잔액의 2%로 연 1회,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대상 자격을 유지할 경우 자격심사를 거쳐 최대 2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 원 이하 ▲혼인신고일로부터 5년 이내 신혼부부로 부부 합한 소득 연 8,000만 원 이하 ▲18세 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가축분뇨의 환경친화적 관리와 신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의 하위법령을 올해 7월까지 개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축분뇨는 농식품부에서 ‘이용’을, 환경부에서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간 양 부처는 부처 간 벽을 허물고 ‘원팀(One-Team)’이라는 인식 아래 △가축분뇨 및 퇴·액비 관리대장을 실제 살포한 날에 작성하도록 개선, △가축분뇨 고체연료 성분 기준 명확화, △가축분뇨 관련 영업 기술인력 허가기준 합리화, △액비 살포기준 정비 등의 내용으로 '가축분뇨법' 하위법령 개정에 합의했다. 법령 개정 합의를 위해 축산 관련 단체 및 업계, 지자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처 합동 실무회의 등을 거쳤다. '가축분뇨법' 하위법령 개정은 가축분뇨 처리·활용 기술의 발전 및 업계 애로사항을 고려하여 가축분뇨 수집·운반업과 처리업의 기술인력 허가기준 개선 등 현장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제도가 도입되며, 이달 중에 법제처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으로 국무회의 의결 후 공포된다. 이번 '가축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가 ’26년 한국형 소형모듈원자로 표준설계인가 신청에 대비하여 규제기준 마련에 본격 착수한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중소형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의 9개 신규 과제 연구개발 책임자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원안위는 6월 4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소형모듈원자로 규제연구 추진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단은 중소형원자로 안전규제 기반기술 개발 사업을 총괄하는 연구관리 전문기관으로 올해 3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설립됐으며, 공모를 통하여 원자력안전규제 전문가인 김인구 단장이 선정됐다. 향후 추진단은 한국형 SMR인 혁신형소형모듈원자로(i-SMR) 등 경수형 SMR에 대한 안전규제체계 및 기술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올해 신규로 선정된 R&D 과제를 포함하여 ’22년부터 진행 중인 기존 R&D 과제 등을 총괄하며 SMR의 안전성 검증기술과 인허가를 위한 규제요건 개발 등에 속도를 낸다. SMR은 기존 대형원전과 달리 노심 반응도 제어에 붕산을 사용하지 않고, 완전피동형 안전계통으로 안전등급 전력이 필요 없는 등 대형원전과 안전규제 요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동남아시아 태국 시장에서 1000만 달러의 ‘충남 김’ 수출 성과를 거뒀다. 4일 도에 따르면 ㈜갓바위, ㈜대천김 업체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 ‘2024 태국 국제식품박람회(THAIFEX)’에서 각각 500만달러씩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바다의 반도체로 불리는 충남 김은 이번 박람회에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도내 수산식품 기업의 수출실적을 취합하면 성과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전 부지사는 이 기간 수산식품 기업의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함께 △수산물 전시 및 홍보 △현지 바이어 정보 공유 △수출상담 등 도내 업체의 수출 개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도내 기업으로부터 김(원초)을 수입해 김 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현지 유통가공업체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보고, 태국 수산물 유통과 소비현황을 점검했다. 태국은 충남 수산물 수출 4위 국가(27.4%)로 신흥 김 수출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김을 스낵형태로 즐기는 태국은 주로 국내에서 마른김을 수입해 가공 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서산시 여성가족과와 충남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월 4일 서산호수공원에서 충남지역 새일센터 간 공동프로젝트 경력단절예방 홍보와 청렴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산시 여성가족과 직원, 충남지역 새일센터 종사자 등 20명이 참여하여 충남지역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청렴 문구가 새겨진 팻말을 꽂은 청렴 화분을 전달하여 청렴 실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며 현장형 홍보 활동을 펼쳤다. 신용철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여성의 경력이 단절되지 않고 경제활동에 지속 참여할 수 있는 행복한 일터를 만들고,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송군은 3일 군청 미래도약실에서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청년층의 고용불안정과 높은 주택가격 등 청년층의 주거환경의 사각지대에 청년계층이 있어, 주거비 부담과 열악한 주거환경 등 경제적, 물리적, 정서적 측면의 주거문제 해결을 위하여 건립을 계획하게 되었다.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은 청송읍 월막리 204-1번지에 총공사비 81.8억, 사업규모는 원룸44세대(연면적 1,782.07㎡, 다가구주택 1동, 다세대주택 2동)이며 금일 보고회를 거쳐 2024년 6월 착공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 공공임대주택 청년빌리지 건립사업을 조기 추진하여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인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빌리지 사업으로 인한 청년인구의 유입이 이루어져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주시는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기업유치 전략수립 용역’의 이행사항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영주시의회 의원,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장, 용역사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된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성패를 결정할 성공적인 기업유치 전략 수립을 위해 추진됐다. 지난 4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총 8개월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용역은 △현황 분석 △유치대상 타깃기업(100개) 발굴 △심층기업(30개 이상) 선정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유치활동 지원 △맞춤형 기업 지원 및 규제개선 사항 발굴 등을 수행한다. 시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에 양질의 기업유치를 목표로 효율적이고 지속성있는 기업유치 전략 수립으로 실질적인 기업유치 성과를 도출할 방침이다. 송호준 영주부시장은 “양질의 기업 유치는 인구소멸 위기 극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첨단베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의료원이 대구보건대학교와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시오 대구의료원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기반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 관련 공동 연구, 정보교환 및 학술교류,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 및 글로컬 보건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상호교류 협력을 통해 우수한 글로컬 보건 인재를 양성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보건·의료 발전을 도모하고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