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동해 송정일반산업단지 내 해저케이블 공장이 증설되어 향후 고용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강원특별자치도, LS전선(주)과 함께 3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소회의실에서 LS전선(주) 동해 제5공장 증설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사, 심규언 동해시장, 구본규 LS전선(주) 대표이사, 최재석 도의원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식이 열렸으며, 기업소개 및 투자계획, 꽃다발 및 기념품 증정,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S전선(주)은 동해시 송정일반산단지 2블럭 부지에 내년 6월까지 836억 원을 투자하여 제5공장(연면적 19,451㎡)을 증설하고, 연간 초고압 해저케이블(HVDC) 생산능력을 약 4배 높여 글로벌 해상풍력과 대륙간 전력연결 등 대규모 수요 증가에 대응해 나가게 된다. 또, 지역에는 1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에 이어 5년간 39억 원 이상 세수 증대 효과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북 영주시에서 생산된 체리가 국내산 체리 최초로 전국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영주체리발전연구회에서 생산한 체리가 현대 홈쇼핑과 공영 홈쇼핑 통해 직판된다. 과원에서 체리를 바로 수확해 3 부터 4일 내 택배로 배송 예정이라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영주시 체리 재배 농가는 20여 호로 재배면적은 5ha정도이다. 영주 체리는 소백산 자락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다른 지역보다 당도가 높고 색상이 진하며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적이다. 영주시는 체리를 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리 품종 지역 적응 시험’과 ‘체리 수형별 적정 시험’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실증실험 결과 내한성이 강하고, 당도가 높은 대과종인 버건디펄과 러시아8호가 영주지역에 적합한 품종으로 판단됐다. 또, 수형은 품종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 주간을 제거하여 부주지를 형성하는 개심형으로 재배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예상된다. 영주체리발전연구회 윤영훈 회장(63)은 “새콤달콤한 영주체리를 신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선군이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보조사업 신청을 이달 12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은 농공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해 기업의 생산 및 유통 활동을 촉진하는 것은 물론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30개 농공단지 입주기업에 1억 여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도비를 포함한 2,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물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정선군 농공단지 내 입주기업 중 제조업 기업으로 자재구입 및 최종 생판품의 연간 판매 물류비를 비롯해 원자재 구입비, 택배비 포함 물류 운송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단 물류업, 택배업, 세탁업 등 비제조업과 세금 미납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대상 기업 물류비의 50% 이내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하며, 타 사업에서 지원되는 물류비를 포함해 총 6백만원 한도 내에서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2024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12일까지 정선군청 홈페이지 신청 안내 공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도군은 지난 5월 31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현철 부군수 주재로 12개 읍면 세정 업무 팀장 및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지방세 이월 체납액 평가 우수 읍면에 대한 시상과 함께 올해 지방 세정 현안 사항 전달 및 각종 체납 세금 징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2월 전국 동시 개통한 차세대 지방 세입 정보시스템 불안정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기분으로는 최초인 6월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예측 불가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에 따라 과세 대장 정비 및 납부 오류 시 친절 안내 등 읍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올해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총력의 해’로 선포하면서, 세외수입 체납액 줄이기 1차 정리 기간인 6월 말까지 군과 읍면 간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밖에도 올해 ‘제1차 지방세 이월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 중 목표율(60%) 초과 달성을 위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과 고액 체납자 재산에 대한 압류 처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읍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0여명은 지난 3일 정읍시 제2청사 내 벼 품종 전시포에서 손 모내기를 했다. 이날 200㎡의 벼 품종 전시포에 심은 품종은 정읍시와 농촌진흥청이 협업으로 추진하는 수요자 참여형 품종 개발 사업과 관련한 전주 677호 등 3종과 정읍시 주 재배 품종인 신동진 등 4종, 최근 품종 등록된 안평 등 2종, 정읍지역 가루쌀 단지에 심고 있는 바로미2 등 모두 10개 품종. 이곳 전시포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신규 품종을 식재하여 연중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들에게 품종 특성을 제공하는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도고 있다. 기술센터는 이처럼 벼 품종별 생육 상황을 한 곳에서 비교 관찰할 수 있는 전시포의 특성을 감안, 기계 이앙보다 정밀한 손 모내기로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또 “견학 등을 통해 다양한 벼 품종에 대한 정보 습득이 가능한 공간이다”면서 “적극적으로 방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만큼 벼들의 특징을 잘 살펴 영농현장에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읍시가 ‘논 타작물 생산 장려금 지원 사업’의 신청 기간을 연장했다. 이에 따라 마감 기간이 당초 지난달 31일에서 이달 14일로 변경됐다. 이 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 재배를 유도하여 쌀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농가 소득을 보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희망 농가는 기한 내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농가당 최소 신청 면적은 1,000㎡이상이다. 지원 단가는 일반작물·녹비작물·휴경은 ha당 200만원, 하계 조사료는 ha당 1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자칫 신청 시기를 놓칠 수 있다”며 “ 신청 기간 내에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일손 하나가 아쉬운 본격적인 영농철, 정읍시가 지난 4월부터 농가 일손 돕기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농번기가 시작된 지난 4월부터 이달 30일까지를 봄철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농업정책과와 각 실과소 및 읍면동 산업팀에서 일손 돕기 창구를 운영, 일손돕기 참여자와 필요 농가를 연결해주거나 관련된 상담도 진행한다. 유관기관이나 자원 봉사자, 대학생 등의 자발적인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하고 있다. 또 정읍농협, 정읍원예농협, 샘골농협 3개소에서 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해 인력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기상재해와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인력 수급이 어려운 경우에도 탄력적으로 적기 적소에 인력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우선 농가는 독거 농가와 장애 농가, 기초생활수급자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기상재해를 입은 농가 등이다. 시민소통실과 농업정책과, 산내면 등 시 산하 직원들은 적극적인 일손 돕기에 나서 사과 솎아내기, 복숭아 봉지 씌우기 등의 농작업을 지원하고 애로사항도 청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지난 5월 3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에서 진주시 대곡면 황상철 농가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유기농 스타상품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식품 경진대회로, 올해는 곡류, 채소, 과일, 가공식품 4개 분야에 총 400여 개의 품목이 출품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황상철 농가는 미니파프리카를 출품하였으며, 채소 부문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황상철 농가는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어렵고 힘들어 모두가 쉽게 하려하지 않는 유기농업이지만 환경보존과 우리 미래세대의 건강을 위해 유기농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에 진행된 ‘제43회 한국유기농업대회’에서 진주시 대곡면 이종섭 씨는 유기농업협회 경남지부장으로서 유기농업의 확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주시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를 통해 진주시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계룡시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 간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소상공인 지원 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 이하 사업주가 운영하는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5000 원 이상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 시 소비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은 물론 소비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저연차 청년 소상공인은 모바일 상품권 앱(chak) 가맹점 모드로 접속하여 공지사항에 있는 링크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소비자는 앱 내 지자체 소식을 통해 대상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중장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고 자금 동원이 어려운 청년 소상공인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며, “원활한 사업추진 및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가 지난 3일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제18회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 우수콘텐츠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협의회가 박람회를 통해 참여 지자체의 대표 관광지, 대표 축제 등을 소개하는 전시물과 다양한 홍보자료를 준비해 관광객들이 협의회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뤄졌다. 협의회는 지난 2002년 충남 금산군‧부여군‧공주시, 전북 무주군, 대전 유성구 등 5개 지자체가 참여해 구성됐으며 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을 공동목표로 백제권 테마관광 상품개발 및 공동 홍보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이 박람회는 매년 30만 명이 방문하는 대만 최대 규모 관광박람회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일정으로 개최됐다. 금산군 관계자는 “박람회의 공동 홍보관을 통해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 지자체의 관광 자원과 문화적인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관광교류가 활발히 이어질 수 있도록 협의체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금산군은 근로자 복지향상 및 기업 생산량 증진을 위해 관내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제조업 공장이 등록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노후화된 공용공간 환경 개선을 목표로 근로자 기숙사, 식당, 휴게실, 화장실, 샤워실 등 근로자 공용 시설에 대한 개·보수를 돕는다. 지난 3월 공고를 통해 3개 중소기업이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6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업체당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전체 사업비의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기업은 운영 기간, 근로자 수, 거주 현황 등 근로환경 개선 사업 심사표에 의해 고득점순으로 결정됐다. 중소기업 근로환경 개선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 경제산업국 경제과 기업지원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근로자의 근로환경 질을 높이고 고용 친화적인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금산군이 자체적으로 이 사업에 나섰다”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양군은 지난 3일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공급업체 간담회를 청양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종필 청양 부군수를 비롯하여 답례품 공급업체 관계자 등 13여 명이 참석하여 청양사랑기부제의 다양한 답례품 홍보 방안 및 공급업체 건의사항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군은 ▲공급업체 플랫폼 및 SNS를 활용한 ‘청양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기부 참여자 답례품 +덤 이벤트 협조 ▲ 리플릿 및 스티커를 활용한 오프라인 홍보 등 답례품을 활용한 청양사랑기부제 홍보 방안을 제안했다. 간담회 참여한 공급업체 관계자는 “답례품 추가 증정 이벤트는 우리 제품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공급 가능한 선에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필 청양 부군수는 “답례품 공급에 힘써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답례품 공동 홍보를 통해 기부문화 확산에 함께 노력하자”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봉화군은 경상북도 주관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실적,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4개 세부항목을 지표로 2023년도 세정업무 추진 전반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봉화군은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체계적인 지방세 부과와 납부율 향상, 납세자 편의시책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봉화군은 그동안 상시적인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한 상속재산 취득세 신고 안내문 발송, 납기도래 지방세 안내 문자서비스, 성실납세자 지원 등 공정과세 실현과 군민 납세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군민들과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주재원 확보와 군민에게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내년도 농업 신기술 개발 보급을 위한 실증 시범사업에 대해 제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촌지도 시범사업 공모는 ▲식량작물, 원예작물, 특용작물, 축산, 농산물 가공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위한 새 기술 실증 시범사업 ▲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특화작목 육성 등 농업 현장에서 나타나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개발 과제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비는 개소당 최대 1억 원에서 최소 1천만 원 이내로 자부담 30% 적용을 원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유의할 점은 공모사업 제안자가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는 것은 아니며, 내년도 시범사업 확정 후 사업 대상자는 새로 선정한다는 점이다. 다만, 최종 선정된 제안 공모 시범사업 신청자가 해당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여 평가 시 가점이 부여된다. 제안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 또는 단체이며, 타 부서에서 지원하는 보조사업, 국도비 중복사업, 1회성 소모성 농자재 지원사업, 사무실 등 건축물 신축 등의 단순 사업은 제외된다. 부여군청 누리집의 공고를 참고하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청군 농업인들은 재해 안전공제료의 8%만 자부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 보조 비율을 경남도내 최대로 지원한다. 농업인 재해 안전공제료 지원사업은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하는 농작업 관련 재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산청군은 이번 도내 최대 지원을 통해 농업인과 농작업 근로자의 안정적인 영농여건 마련과 농업인 부담 경감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보험료는 67%를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으며 농업인은 33%를 부담하는 구조다. 산청군은 특수시책을 통해 농업인이 부담해야하는 보험료 중 군비 15%, 농협 10%를 추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실제 농업인은 8% 정도만 부담하면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대상은 영농에 종사하는 15부터 87(일부상품은 84세)세 농업인으로 보장은 유족급여금, 장례비, 장해급여금, 간병급여금 등이다. 보험료는 1회납(연납)으로 일반형은 9만 8300원부터 11만 2900원, 산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