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특허청은 기술디자인특별사법경찰과(’21년 7월 신설, ‘기술경찰’)가 행정안전부 신설기구 평가결과, 정규 직제화됐다고 27일 밝혔다. 기술탈취・침해를 근절하고, 반도체, 배터리 등 국가 중요기술의 해외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신설된 기술경찰이 특허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대통령령) 개정(2. 27. 공포・시행)으로 정규화됐다. 중앙행정기관의 직제 개정을 통한 신설기구(실, 국, 과 등)는 통상 3년 단위로 행안부 평가를 통해 존속여부(정규화, 폐지, 평가기간 연장)가 결정되는데, 기술경찰은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정규화됐다. 이번 정규화는 최근 기술탈취・침해 범죄 사범의 증가 추세, 산업스파이를 통한 해외 기술유출의 심각성 등 국가 경제・기술안보 차원에서 정부의 기술범죄 대응체계 강화 및 방첩기관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술유출 차단해 수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 방지...누적 1,800여 명 입건 성과' 기술경찰은 국가정보원・검찰・경찰・관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국가핵심기술, 첨단기술 등의 해외 유출을 차단해 수천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방지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월 27일 08시 30분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과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추진상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➊ 비상진료대책 운영상황·계획 점검 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이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27일 복지부 내 「즉각대응팀」을 신설했다. 「즉각대응팀」은 「지원팀」과 「현장출동팀」으로 구성됐으며, 지자체를 중심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소방청, 응급의료센터, 경찰 등이 협업하여 국민 불편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산재병원 9개소에서 비상진료대책을 통해 평일 야간 연장진료, 인근 대학병원 환자 이송·전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향후 유관기관을 통해 비상진료에 대한 홍보를 활성화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운영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➋ 「의료사고처리 특례법」 제정 추진 보건복지부와 법무부는 27일 필수의료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남자 U-16 대표팀이 잉글랜드에 패하며 2위로 스페인 국제친선대회를 마무리했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6 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한국시간) 스페인 알비르에서 열린 2024 U-16 풋볼 페더레이션스컵 3차전에서 잉글랜드에 0-3으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1승 1무 1패를 기록한 한국은 잉글랜드(3승)에 이어 2위로 대회를 마무리하게 됐다. 박도훈(대구FC U-18)은 대회 베스트 골키퍼상을 수상했다. 이번 스페인 국제친선대회에는 한국 U-16 대표팀을 비롯해 스웨덴 U-16 대표팀, 사우디아라비아 U-16 대표팀, 잉글랜드 U-16 대표팀이 풀리그로 대결했다. 앞서 한국은 스웨덴에 2-0 승리를 거뒀으며, 이어진 사우디전에선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승리했다. 양 팀이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가운데 후반 3분 한국이 첫 골을 내줬다.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세스 리젼이 직접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했다. 리젼은 곧바로 골대 상단을 노리는 슈팅을 시도했고, 이는 잉글랜드의 선제골로 이어졌다. 후반전 중반에 접어들어 한국이 추가 실점했다. 후반 26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나동연 양산시장이 최근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등 의료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의료현장으로 전공의들의 조속한 복귀를 호소하고 나섰다.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26일 오후 비상진료대책 수립 일환으로 양산시재해대책본부장(본부장 나동연)의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을 발표했다. 이번 호소문 발표는 보건의료재난 위기상황 극복 및 시민혼란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별도의 영상을 제작해 양산시 공식 유튜브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최근 전공의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촌각을 다투는 중증질환자들의 위급상황이 지속되거나 방치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며 “하루빨리 환자 곁으로 돌아와 주실 것을 간곡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정책을 만들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뜻은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하지만 여러분들의 집단사직으로 환자들의 희생이 생기지 않을까 시민들은 우려하고 있다”며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 여러분들께서는 조속히 복귀하시어 질병과 사고로 고통받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2월 26일 오전, 방한 중인 카를로스 델 토로 ( Carlos Del Toro ) 美 해군성장관을 접견하고,한반도 및 역내 안보정세, 대북 공조방안, 방위산업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장관은 북한의 도발을 억제·대응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바탕으로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지난해 40여 년 만의 핵추진 탄도유도탄 잠수함 ( SSBN ) 방한 등 ‘확장억제 실행력’과 ‘전략자산의 정례적 가시성’ 제고를 위한 美 해군의 적극적인 지원에 사의를 표했다. 델 토로 장관은 한미동맹은 한반도 및 역내 안보의 핵심축 ( linchpin ) 이라면서, 한국의 역량과 기여를 평가했다. 특히 글로벌 공급망에서 대한민국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 한미동맹이 과학기술동맹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신 장관과 델 토로 장관은 강한 해군력 건설은 국가의 조선업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면서,공급망 안정화 및 연합·합동작전능력 제고를 통해 한미 연합해군력을 강화해 나가는 과정에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의사 집단행동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는 2월 26일 14시 이상민 제2차장(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의사 집단행동·피해신고 현황 및 부처별 비상진료체계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집단행동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근무지를 이탈한 전공의들에게 2월 29일까지 의료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➊ 의사 집단행동, 피해신고 현황 및 대응방안 2월 23일 19시 기준 보건복지부의 주요 100개 수련병원 서면점검 결과 소속 전공의의 약 80.5% 수준인 10,034명의 전공의가 사직서를 제출했고, 모두 수리되지 않았다. 또한 소속 전공의의 72.3%인 9,006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것이 확인됐다. 보건복지부는 근무지 이탈 전공의들에게 오는 2월 29일까지 근무지로 복귀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부는 해당 기한까지 근무지에 복귀하는 전공의에게는 현행법 위반에 대해 최대한 정상 참작할 예정이다. 또한 정부는 전공의의 요구사항을 최우선순위로 하여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23일 18시 기준 「의사 집단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연하곤란(삼킴장애)이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권장식품과 주의식품을 식약처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알려드릴게요! ‘연하곤란’이 무엇인가요? 연하곤란이란 음식물이 구강 내에서 인후, 식도를 통해 위장 내로 정상적으로 이동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상태를 말해요. 음료 섭취가 어려워 탈수증, 흡인성 폐렴, 식품 섭취의 불균형으로 인한 영양불량 및 체중 감소가 나타날 수 있어요. 음식은 이렇게 섭취해요! - 너무 뜨겁거나, 차가운 음식은 피하고 실온 상태의 음식을 먹어요. - 자극적인 음식 대신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요. - 작은 조각으로 된 음식은 피하고, 입안에 덩어리를 형성하는 음식을 먹어요. - 적당한 점도가 있는 음식을 먹고, 끈끈하여 점막에 달라붙는 음식은 피해요. - 식사량이 적은 경우 소량씩 자주 먹어요.(1일 5~6회) 연하곤란 시 권장식품 - 곡류 : 으깬 감자, 부드러운 빵(카스테라) - 어육류 : 부드러운 육류 및 생선(찜류) - 채소류 : 부드러운 채소(숙채류) - 우유 및 유제품 : 요거트(플레인), 호상 유제품 - 과일 : 부드러운 생과일(바나나), 통조림 과일, 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아산시는 22일 시청 직원들의 자녀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시의회 의장, 조일교 부시장, 어린이집 관계자, 학부모 공무원과 원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비전선포, 케익커팅식, 시설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건립된 직장어린이집은, 지난 2003년 문을 열었다. 당초 권곡동 소재 옛 시장 관사 건물을 활용해 운영했지만, 2019년 해당 부지가 아산문화공원 조성 사업에 포함되면서 이전 건립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시청 부지 내 현 위치에 지난해 7월 착공, 같은 해 12월 준공 후 실내 인테리어 공사 등을 거쳐 이날 공개됐다. 새 청사는 부지면적 1601.5㎡, 연면적 779.36㎡ 규모로 보육실 5개 반과 도서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실내 유희실과 옥외놀이터 등으로 조성했다. 박경귀 시장은 “직장어린이집이 2003년 개원 이래 21년 만에 번듯한 공간으로 화려하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청년분들은 주목해주세요! 내 집 마련부터 일자리까지 도움이 되는 ‘청년정책’ 알짜만 담았습니다. 나에게 딱! 필요한 정책, 카드뉴스로 확인하세요! ◆ 목돈 쌓고 주택자금은 저금리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 2월 21일 출시! 최고 연 4.5% 금리, 납입금 40% 소득공제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까지 드려요. · 대상 : 소득 연 5천만 원 이하 19~34세 무주택자 · 신청 : 우리, 국민, 농협, 신한, 하나, 기업, 부산, 대구, 경남 ※ 청년우대형 청약저축 가입자는 자동 전환 ◆ 목돈 쌓고 주택자금은 저금리로 청년 주택드림 청약대출 청년 주택드림 청약통장으로 당첨되면 분양대금 80%까지 2%대로 대출해 드려요. · 대상 : 20~39세 무주택자 * 청약통장 1년 이상 가입, 1천만 원 이상 납입 · 대상 주택 : 분양가 6억 원 전용면적 85㎡ 이하 ※ 구체적 사항은 ’24.12월 확정 발표 예정 ◆ 4,200만 원 넣으면 5,000만 원 돌려주는 청년도약계좌 5년 동안 매월 70만 원까지 납입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강원지방에 내려져 있던 대설특보가 수도권 등 중부지역으로 확대됨에 따라 21일 오후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2일)까지 수도권 3~8㎝, 강원산지 20~40㎝(많은 곳 50㎝ ↑), 충청권 3~8㎝, 전라권 1~5㎝, 경북동부산지 10~40㎝ 등의 적설이 예상되며, 일부지역은 눈과 비가 함께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설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음 중점 관리사항을 당부했다.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예상되므로 관계기관간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가용자원을 적극 동원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할 것 ▶ 기온 하강으로 주요 도로가 결빙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제설·제빙작업을 실시하고, 이면도로 및 버스정류장 주변 등에 대한 제설에도 만전을 기할 것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정부는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비닐하우스, 축사, 노후 건축물 등 적설취약시설에 대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방침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 사태가 전국적으로 본격화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서울의료원(중랑구 신내로156)을 찾아 시민 의료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한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6일 보건복지부가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계' 경보를 발령함에 따라 7일부터 ‘서울시 비상진료대책본부(본부장: 시민건강국장'2.7.~19.', 행정1부시장'2.20.~현재')’를 구성했다. 시는 의료계 집단행동이 현실화돼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될 경우, 일반환자는 공공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보건소 연장 진료로 대응하고, 응급환자는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가동을 통해 진료공백을 줄일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이현석 서울의료원장으로부터 비상진료대책을 보고 받고, 권역응급・심뇌혈관센터를 둘러보며 비상 의료 대응 절차, 내원환자 진료 서비스 현황 등을 확인하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어 병동을 방문해 진료 차질을 걱정하는 입원환자와 보호자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진료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이날 현장에는 최호정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원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산시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오는 24일에 열리는 ‘제21회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앞두고 올해 첫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이강학 부시장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및 분야별 전문가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 발생 확산 방지 대책 등 화재 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달집을 태우면서 지난해의 묵은 액을 씻고 올 한해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에 순간 최대인원 1천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인파의 안전을 위한 비상 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 대책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이에 대한 안전 관리 방안에 관해 검토했다. 특히, 달집태우기 행사장에 소방차와 구급차를 행사장에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초기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번 행사부터 현장과 재난종합상황실을 연결해 신속한 상황 파악으로 재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을 운용해 실시간 현장 대응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강학 부시장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2월 20일 16시경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소재)을 찾아 비상진료 대책 실시 현황을 점검했다. 안산병원은 오늘부터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 시설을 24시간 가동하고, 평일 비상진료 상황에 대응하여 일과시간(17시) 이후 긴급 대기(On-Call)를 실시한다. 아울러, 인근 고대안산병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와 직통 전화(Hot-line)를 구축하여 환자의 이송・전원 등 비상상황 시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성희 차관은 비상근무를 위한 인력 현황 및 응급실・중환자실・수술실 등 필수진료 시설, 원활한 환자 이송・전원을 위한 관내 비상연락체계 등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하는 의료진 등 병원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성희 차관은 “산재병원은 전공의 집단행동 등에 대응하여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 이행을 점검하고, 지역 내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환자 이송 및 전원 등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그룹 트라이비가 완벽한 다이아몬드로 빛난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라이비는 오늘(2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싱글 ‘Diamond(다이아몬드)’를 발매한다. ‘Diamond’는 각자 살아온 방식도, 문화도, 개성도 다른 여섯 소녀들이 고난과 역경을 딛고 내 안의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Diamond’에 비유해 다듬어지지 않았던 원석이었던 멤버들이 결국에는 존재만으로 완벽한 다이아몬드처럼 빛난다는 뜻을 담았다. 동명의 타이틀곡 ‘Diamond’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과 모두가 따라 부를 수 있는 후렴, Afrobeats(아프로비츠) 특유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트라이비의 보컬과 잘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 곡은 스트릿 댄스 크루 LADYBOUNCE(레이디바운스)의 리더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Afrobeats(아프로비츠)의 리듬이 돋보이는 퍼포먼스에 트라이비만의 독보적인 표현력을 더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수록곡 ‘Run(런)’은 멤버들이 직접 작사,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 등록 절차를 정비하는 내용을 담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이 2월 20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통신과금서비스란 재화·서비스 등의 대가를 통신요금과 함께 청구· 징수하거나, 거래정보의 송·수신 및 대가의 정산을 매개하는 서비스를 말하며, 일반적으로는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로 불린다. 기업이 통신과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로 등록을 해야 한다. 대표적인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 기업은 다날, KG모빌리언스 등이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 등록 절차에 관한 첨부서류 및 법적 근거 등에 관한 법령상의 미비점을 정비함으로써 통신과금서비스제공자 등록에 관한 업무를 더욱 체계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정보통신망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등록 신청시 첨부서류로 ‘법 제54조 각 호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음을 증명하는 서류’를 추가했다.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