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4 자연특별시 무주구천동 어사길 탐방 행사가 오는 26일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관광객들에게 가을이 물들고 있는 무주의 절경을 알린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사)무주군관광협의회가 주최, 구천동관광특구연합회와 사)구천동관광특구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와 무주군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다. 관광객,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전 9시 30분 구천동 다목적광장에서 간단한 기념식 후, 안심대까지 왕복 약 6.6km를 걷게 된다. 걷기 외에도 ‘무료 차 나눔’ 행사를 비롯해 ‘다육식물 만들기’와 ‘양말 끝 공예’ 등을 즐길 수 있다. 사)무주군관광협의회 이윤승 회장은 “어사길은 구천동 33경 중에서도 손에 꼽는 절경으로 걷기에도 좋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오를 수 있다”라며 “천천히 걸으며 무주의 가을을 느껴보시고 길목마다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와도 만나보시라”고 전했다. 한편, 어사길은 무주구천동 33경 중 제16경 인월담에서 제32경 백련사까지 4.9㎞ 구간이다. 어사 박문수의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는 어사길은 인월담 주변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영동 풍류 피크닉’을 개최합니다. 행사는 첫 주(10월 19일부터 24일까지)에는 과일나라 테마공원에서, 이후(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레인보우 힐링센터에서 이어진다. 2024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되는 이번 행사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개최 확정에 따라 엑스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활성화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통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영동군과 영동축제관광재단은 특히 문화관광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운영,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영동 풍류 피크닉’은 ‘해먹·북 페스티벌’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해먹과 그늘막이 설치된 자연 속에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작은 도서관에서 5,000권 이상의 도서 대여도 가능하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토크 콘서트와 다양한 독서 관련 공연, 어린이 대상의 버블쇼와 마술쇼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도 적합할 것으로 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군산시는 19일 주말을 맞아 타 지역 거주 엄마와 딸로 구성된 40팀, 80명의 모녀가 참여하는 맞춤 여행 ‘모녀의 하루 in 군산-가을편’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엄마와 딸, 단둘이서 군산에서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하면서 추억을 쌓는 일일여행으로 올해 두 번째 진행됐다. “모녀의 하루 in 군산”은 올해 군산시가 처음 선보여 큰 호응을 이끌어 낸 관광프로그램으로 이번 가을 편은 접수 4시간 만에 120여 팀의 신청이 쇄도해 당일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지난 “시즌 Ⅰ”때도 접수 1시간 만에 132팀이 신청했고,마감 후에도 참여를 희망하거나 다음 시기를 문의하는 등 짧은 기간 내에 군산의 대표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서울 29%, 경기도 20%에 이어 전북, 대전 순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신청을 보였고, 여행 참가자들 가운데에는 70세 이상의 엄마와 팀을 이룬 참가자가 9팀으로 눈길을 모았다. 일정은 ▲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선유도 유람선 투어, ▲ 교복을 입고 그때 그시절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청도군은 지역 곳곳의 유휴지를 활용하여 꽃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청도읍 신도리 하천변에 조성한 10,000㎡ 규모의 코스모스 꽃밭이 만개하여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와 청도레일바이크 그리고 유천문화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가을정취를 선물하고 있다. 꽃밭 곳곳에 오색의 벤치와 통나무의자가 숨겨져 있어 관람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으며, 꽃밭 입구에는 임시주차장이 마련되어 관광객들에게 편의 또한 제공해 접근성을 높였다. 각남면 녹명1리 죽바위 주변 약 3,300㎡ 폐원 직전의 감나무밭을 코스모스‧해바라기 경관단지로 새롭게 조성했다. 경관단지 주변 산책길, 포토존을 설치하여 관내 새로운 명소로 재탄생시켜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죽그릇을 닮아서 이름 붙여진 죽바위는 각남1리의 숨겨진 명소로 최근 경단단지 조성 후 입소문을 통해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은 과거 죽바위에 소풍을 다닐 정도로 인기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서면 서원리 하천변 갈대밭 6,611㎡의 유휴지에 지역 주민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 트레킹하기 좋은 계절, 내장산 트레킹 관광상품 '내장산 히든로드' 출시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정읍시가 그 첫걸음으로 대표자원인 내장산 테마 상품을 시범 출시한다. 시는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승우여행사와 손잡고 내장산 트레킹 관광상품인 내장산 히든로드를 이달부터 11월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내장산은 매년 가을철 수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명소이나 관광객의 계절적 편중이 심한 게 사실이다”며 “이번 출시된 상품을 계절별 야생화 및 자연생태 관찰 탐방객 등 사계절 관광객 유치 상품으로 발전시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전했다. 연간 1만명의 관광객이 신규 유치될 경우, 1인당 관광객 평균 소비액이 약 10만원이라고 가정할 때 약 10억의 소비(숙박, 음식점.카페, 지역특산품 구매 등)가 발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품은 내장산 추령 옛길을 코스로 하는 '오색단풍 히든길’과 솔티 숲 옛길부터 내장호 둘레길을 트레킹하는 '산천유수 히든길' 두 코스이다. 이들 코스는 단풍철 관광객이 상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역자원을 활용한 정읍형 지역특화 관광상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정읍시가 그 첫 걸음으로 대표자원인 내장산 테마 상품을 시범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가을철 내장산의 아름다움을 더 넓은 계절로 확장하려는 목표로, 숨겨진 명소들을 트레킹하는 코스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시는 국내외 트레킹 전문 여행사인 승우여행사와 협력해 내장산 트레킹 상품인 ‘내장산 히든로드’를 오는 11월까지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트레킹 코스는 두 가지로 구성됐다. 첫 번째 코스인 ‘오색단풍 히든길’은 추령 옛길을 따라 장군봉과 연자봉, 전망대를 지나 내장사에 이르는 약 3시간의 중급 난이도 코스다. 10월 30일과 11월 2·6일에 운영되며, 단풍철에도 비교적 한적한 내장산의 숨겨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우화정과 내장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과 첩첩산중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다. 두 번째 코스인 ‘산천유수 히든길’은 솔티마을을 출발해 동석계곡과 편백숲, 내장산조각공원 등을 지나 내장호 둘레길로 이어지는 약 2시간의 코스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일본 유력 언론사를 초청해 충청권 유일의 관광단지인 증평 벨포레 리조트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증평군과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가 협력해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하는 일본 관광객을 충청권에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다. 팸투어에는 아사히 신문, 요미우리 신문, 마이니치 신문, 시코쿠 신문, 나라 신문 등 일본 주요 신문사 기자 및 관계자 등 7명이 참여했다. 팸투어단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중부권 최대 복합휴양레저 단지인 벨포레 리조트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했다. 국내 유일의 국제카트경기장인 모토아레나에서는 짜릿한 카트 체험을 즐겼으며,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익스트림 루지 체험도 이어졌다. 미디어아트센터에서는 초대형 우주테마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감상하고 VR 체험도 즐겼다. 특히, 이날 이재영 군수가 벨포레리조트를 방문해 직접 팸투어단을 환영하고 증평군의 풍부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일본 현지 언론인 관계자는 “증평군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에 깊이 감명받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에서 꼭 해야하는 9가지 경험‘인천9경’선정을 기념하여 오는 10월 16일부터 12월 1일까지 인천9경 이벤트 페이지에서 관광객 및 시민 참여를 위한‘인천9경 3단 콤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최근 선정된 인천9경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 인천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과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첫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OX퀴즈 이벤트'로 최종 선정된 인천9경에 대한 OX퀴즈를 풀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두 번째 이벤트는 '인천9경 SNS인증샷 이벤트'로 인천9경 중 마음에 드는 장소를 방문한 후 인증샷을 개인 SNS에 태그하여 필수 해시태그(#인천9경 #인천여행)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마지막으로는 '인천9경 소문내기 이벤트'로 인천9경 홍보 페이지를 SNS에 업로드 후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 숙박권을 비롯한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앞서, 인천9경 선정에는 인천 10개 군․구의 추천과 선정 심사단이 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결산 이벤트를 실시한다. 동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의 기본 코스인 동구 마을관광 코스는 동구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하여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5개 권역 58개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11월까지 20개 이상 스탬프를 획득한 뒤 선물을 신청 하면 매월 4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지급한다.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결산 이벤트는 3~11월 기간 내 마을 관광 코스 58개 전 지점 스탬프 획득 후 선물 신청을 통해 응모할 수 있고 이벤트 기간 종료 후 30명을 추첨하여 관광기념품 세트를 지급한다. 관광기념품 세트는 동구 관광지가 새겨진 아크릴 무드 등과 마그넷 오프너, 동구 관광 캐릭터 인형 열쇠고리로 구성된다. 기본 이벤트와 결산 이벤트는 중복으로 참여 및 선물 신청이 가능하며 스탬프 투어 앱에 후기를 작성하면 당첨 시 우대된다. 참고로 동구 거주민의 경우 지역 관광 홍보에 동참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 후기를 필수로 작성해야 한다. 참여 방법은 우선 자신의 휴대전화에 ‘스탬프 투어’ 앱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정읍시가 본격적인 단풍 시즌을 맞아 가을 감성이 가득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내장산 용산호 수변공원 특설무대에서 가을의 정취를 배경 삼아 ‘가을밤 별빛 음악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대표 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 음악회는 저녁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열린다. 가을철 단풍을 즐기기 위해 내장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취지다. 음악회 첫날인 18일에는 트로트 무대가 관객을 맞이한다. ‘트롯교과서’로 불리는 공훈을 비롯해, 경력과 열정으로 주목받는 반가희, ‘옛 기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간 축음기’로 불리는 신미래가 등장해 트롯 특유의 매력을 선보인다. 19일에는 정읍 출신 가수 임수정과 함께 트로트 열풍을 일으킨 박주희, 소명, 김정호 등이 출연해 각자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가을밤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발라드와 포크, 팝페라 등 더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강력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권인하와 포크록 밴드 여행스케치가 출연해 가을의 정취를 더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등 5개 광역 시도와 그 산하 관광조직을 하나로 묶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통합협의체’를 발족하고 10월 14일에 공식 출범한다. 출범식은 진주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열리며, 장미란 제2차관이 행사에 참석해 지자체와 관광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시도별 비전 발표 등 공식 행사에 이어 전문가 토론회(포럼)가 열리며, 장미란 차관과 지자체, 광역관광재단(RTO) 관계자 등은 케이-기업가정신센터, 지수 부자마을 등 인근 남부권 관광개발 사업지 현장을 방문한다. ◆ 문체부와 지자체, 관광조직 협력 강화, 광역관광개발 사업 효과적 추진 기대 문체부는 2000년부터 2개 이상의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별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관계 사업을 연계하는 광역관광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남부권 케이-관광 휴양벨트’를 구축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문체부는 이번 통합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무력충돌 격화 등 중동지역 정세의 불안정성이 고조됨에 따라, 10월 12일 00시부터 레바논 남부 주(州) 및 나바티예 주(州)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을 통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레바논 남부 주(州) 및 나바티예 주(州)에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즉시 철수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최근 중동 상황 관련 재외국민보호 관계기관 대책회의 등에서 강인선 제2차관이 지속적으로 강력히 권고한 바와 같이,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현재 가용한 항공편 등으로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지역의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조치를 지속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10월 1일부터 8일까지 동해선 개통에 따른 철도여행지 홍보를 위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팸투어는 코레일 명예기자단, 여행사, 인플루언서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일부터 2일, 7일부터 8일 2회에 걸쳐 왕피천케이블카, 죽변해안스카이레일, 등기산스카이워크, 성류굴 등 울진의 대표 관광지 체험과 해양레포츠센터에서 프리다이빙, 요트를 타고 일출을 감상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동해선 개통 이전에 울진이 철도 여행지임을 알리고 울진의 숨겨진 매력과 가치를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팸투어 참여자들은 울진의 관광지를 담은 현장감 있는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SNS 채널 등을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울진이 철도 관광지임을 알리고 울진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철도여행상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울진의 관광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천시는 치산관광지 캠핑장을 새롭게 단장해 10월부터 가을 손님맞이에 나선다. 올해 6월부터 캐빈하우스 5동의 리모델링에 이어 8인용 카라반 9동의 교체사업을 완료하는 등 캠핑장 이용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사업비 약 6억원을 투입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했다. 치산관광지 캠핑장은 천혜의 청정지역인 영천시 신녕면 치산계곡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6인용 카라반 14동 △8인용 카라반 9동 △8인용 캐빈하우스 5동 총 28동이 있으며, 족구장, 소공연장, 산책로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롭게 단장된 8인용 카라반의 내·외부 시설은 기존의 시설보다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내부에는 더블침대, 2층침대, 식탁, 가전제품, 식기류, 침구류 등이 있으며 외부에는 피크닉 테이블, 대형 파라솔, 바비류 그릴이 있어, 푸른 하늘과 깨끗한 치산계곡 속에서 자연과 어우러진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돼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팔공산의 절경과 청정자연 속에 위치한 치산캠핑장은 현대인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공간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캠핑하기 좋은 영천을 만들기 위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송정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이 19일 송정로 일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은 남도의 맛과 멋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남도 맛집과 광주송정역세권 맛집들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하나로 광주시 가을 축제인 ‘G-페스타 광주’와 연계해 진행한다. 축제는 죽산 농악의 흥겨운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강신비, 김연자, 노라조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 또한 페이스페인팅, 타로점, 사방치기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시원한 가을 하늘 아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야외 공간도 마련됐다. 김인기 광주송정역세권 상권르네상스 사업추진단장은 “10월에 개최되는 다양한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송정의 맛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주송정 남도맛 페스티벌 전후 토요일에는 다양한 축제도 펼쳐진다. 12일은 광산로 일대에서 ‘진짜 사는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