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성특례시는 27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부문 AI 행정 혁신을 선도할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공무원 AI 챔피언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공무원들이 AI와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행정 문제를 해결하는 ‘AI 챔피언’으로 거듭나 조직 전반의 업무 처리 방식을 혁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는 ▲AI 챔피언 양성 과정 안내 ▲도시 데이터 플랫폼 활용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의 핵심인 ‘공무원 AI 챔피언 양성 과정’은 행정안전부의 공공부문 AI 역량 인증 체계와 발맞춰 기초·활용·심화 단계의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시는 공무원들이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그린·블루·블랙 등급의 AI 역량 인증을 원활히 취득할 수 있도록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기술 실무 교육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고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블루·블랙 등급을 취득한 공무원에게는 인사 가점 부여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실질적인 행정 혁신 성과를 창출하는 핵심 인재를 우대할 방침이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군산시 권영 주무관이 직접 개발한 행정 지식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화성특례시는 28일 YBM연수원 대강의실에서 ‘제5기 화성시 청년정책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의 출범을 알리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양한 분야의 청년 112명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 안내, 권역별(만세·효행·병점·동탄) 분과 구성, 구(區) 회장 및 분과장 선출 등이 진행됐다. 제5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12명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정책 분야를 중심으로 분과를 구성해 활동한다. 향후 청년정책 발굴·제안뿐만 아니라 청년 의견 수렴, 정책 모니터링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의체는 기존 대비 참여 인원을 대폭 확대하고, 4개 구청 체제(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출범에 맞춰 권역별 운영체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보다 촘촘한 청년 정책 발굴과 참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는 청년참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시가 수년간 구축해 온 국내 기반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지난 20일, 첫 번째로 주한외교공관 관계자들을 초청해 ‘서울갤러리 투어 프로그램’ 1회차 투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이어 27일에는 역대 명예시민 21명이 한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 데이가 진행됐다. 첫 번째로 진행된 주한외교공관 대상 ‘서울갤러리 투어 프로그램’ 1회차에는 총 16개국 외교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서울갤러리를 방문해 서울의 주요 정책과 미래 비전을 체험하며 도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시는 이를 통해 외교공관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고 서울갤러리 활용 등에 관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당일 현장에는 룩셈부르크, 노르웨이, 뉴질랜드, 도미니카공화국, 라오스, 바티칸, 불가리아, 에콰도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유럽연합, 페루, 과테말라 등 13개국 외교공관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향후 3회(4월 3일/10일/17일)에 걸쳐 추가 운영 예정이며, 독일, 스위스,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1회차 포함 총 36여 개국이 참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시가 청소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시정 혁신 홍보를 이끌어온 ‘제1기 청소년 몽땅크루’의 5개월간 여정을 마무리하며, 지난 28일 오전 11시, 시립마포청소년센터에서 2층 열린공원나루에서 '서울시 청소년 몽땅크루 1기 결과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청소년홍보단 ‘몽땅크루’는 청소년시설의 다양한 활동과 서울시 청소년정책 등을 청소년의 시선에서 영상‧카드뉴스‧웹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또래 청소년에게 알리는 청소년 주도의 홍보 서포터즈다. 이번 1기 활동에서는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9세부터 24세 청소년 총 80명이 참여해, 4개 권역별(서북권·서남권·동북권·동남권)로 청소년 맞춤형 콘텐츠를 생산했으며, 일부 콘텐츠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감형 홍보'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그동안 청소년몽땅크루는 총 91개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서울시청소년대표 누리집 ‘서울시청소년몽땅’(seoulyouthportal.kr)과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 중 청소년센터 소개 등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제작한 숏츠는 2천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시가 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학원생이 직접 정책 분석에 참여하는 ‘참여형 스마트 행정’을 본격 확대한다. 단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실제 정책 분석 과정에 참여하는 구조로 행정 방식을 전환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3월 30일부터 4월 19일까지 ‘2026 서울 데이터 펠로우십’ 참여자를 모집하고, 대학원생 등 청년 분석 인재를 중심으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 데이터 펠로우십’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대학원생이 직접 도시문제를 분석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특히 AI 기반 분석 환경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펠로우십의 가장 큰 변화는 ‘AI’다. 데이터 분석 과정 자체를 AI 기반으로 전환해 분석 효율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서울시는 참여자들이 챗GPT(ChatGPT), 클로드(Claude) 등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해 분석 효율을 높일 수 있도록 팀당 90만 원 상당의 AI 활용 지원비를 별도로 지급한다. 서울시는 데이터, 활동비, 전문가 자문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청년 데이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공공기관 2차 이전 유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9일 마산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린 제33회 3·15마라톤대회 현장에서 참여형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다수 인원이 참여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와 연계해 짧은 시간 내 도민과 직접 소통하며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장에는 경남 유치 전략과 연계한 핵심 타깃기관 홍보 보드와 배너를 설치해 참가자와 방문객의 이해를 도왔으며,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5개 핵심기관, 경남 이전 희망!’을 주제로 한 현장 투표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이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생각을 직접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경남도는 이번 홍보를 통해 경남이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다. 경남은 조선·방산·원전·우주항공 등 국가 전략산업이 집적된 산업 기반과 광역 교통망, 정주여건, 1차 이전 공공기관의 성공적 정착 경험을 갖춘 지역이다. 경상남도 관계자는 “이번 홍보는 도민과 함께 공공기관 이전 필요성 공유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제78주년 제주 4·3 희생자 추념일을 닷새 앞둔 29일 직접 제주를 방문해 4·3 유족과 간담회를 갖고, 완전한 명예 회복을 위한 구체적인 제도개선 방향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대통령 발언을 계기로 도 차원의 후속 대응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시 회천동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고 처음 맞이하는 추념식이라 꼭 참석하고자 했지만 긴박한 국제 정세와 외교 일정 때문에 참석하지 못해 안타깝다”며 “아쉬운 마음에 며칠이라도 일찍 제주를 찾아 4·3영령께 참배하고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 4·3은 이념 갈등의 광풍 속에서 벌어진 반인권적인 국가폭력 범죄로, 제주도민의 10%에 가까운 생명이 붉은 동백꽃이 떨어지듯 한순간에 허망하게 쓰러졌다”며 “국가폭력에 희생되신 제주도민들을 생각하면 대통령으로서 매우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생존 희생자와 유족들은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슬픔에도 온전히 애도할 권리조차 누리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급등과 수급 불안정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고강도 에너지절약 대책’을 수립하고 강력한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국가 위기상황에서 지역경제의 충격을 최소화하고, 공공부문이 앞장서 에너지를 아낌으로써 민간 부문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한 의지를 담고 있다.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 강력 의무 시행... 에너지 절약 선도 경남도는 우선 공공부문부터 고강도 에너지 절약에 나선다. 경남도청 본청, 출자출연기관과 시·군청 등 도내 55개 모든 공공기관이 ‘승용차 5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도는 이번 조치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본청의 경우 1일 3회 준수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오전 오후 각 3회씩 점검을 실시하는 등 이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여, 에너지절약을 공공부문이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 에너지절약 동참 캠페인 전개... 박완수 도지사 “도민 참여가 핵심” 경남도는 지난 3월 26일, 도민들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밀양시에서 도 및 시군 청년네트워크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남청년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간 교류 활성화와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도정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청년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청년네트워크는 도내 청년들이 정책 제안·평가 및 모니터링, 설문조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도정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청년 참여기구로, 올해 3월 기준 4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청년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경남 청년 버스킹 경연대회 수상자인 가수 박해원의 특별한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이어 2026년 주요 청년정책 소개와 네트워크 운영 방향 안내를 이뤄졌다. 특히, 경남청년성공스토리 콘테스트 수상자인 배상빈의 특강과 경상남도투자경제진흥원 이선민 주임의 경남 청년 종합일자리플랫폼 ‘일자리위드유’ 강연은 청년들에게 진로 설계와 취·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가 행정 혁신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적극행정과 지방정부혁신, 조직문화 개선 등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일 잘하는 지방정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경남도는 적극행정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2026년 전국 최우수 기관에 올랐다. 또한 지방정부혁신 분야에서는 ‘경상남도 응급의료상황실’ 운영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조직문화 개선 부문에서도 2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 규정 넘어 도민 삶 속으로... ‘적극행정’ 전국 1위 경남도의 적극행정은 도민 생활 현장의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2025년 우수기관에 이어 2026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표 사례는 ‘농촌마을 골든타임 길라잡이’다. 도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농촌 마을길 239곳을 전수 조사해 최적의 이동 경로와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화재 등 위급 상황에서 현장 도착 시간을 기존보다 40% 이상 단축했다. 해당 모델은 도내 전 시군 확산을 준비하고 있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28일 김해시 일원에서 지역 축제 현장을 잇달아 방문하며 도민과 소통하는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먼저 율하천 만남의 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율하 벚꽃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현장에서 식전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행사 관계자와 주민들을 격려하고, 축제를 찾은 도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율하 벚꽃축제는 장유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하는 봄축제로, 홍보·체험부스와 플리마켓,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되고 있다. 이어 박 지사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회 김해 한우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전날 개막식의 열기를 이어가며, 생산비 상승과 대외 경제 불안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 농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 한우 축제는 김해축산업협동조합이 주최·주관하고 김해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한우 홍보·판매부스, 시식 행사,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고 있다. 박 지사는 현장에서 한우 홍보부스와 판매부스를 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꿈나무 같은 아이들이 주말에도 따뜻한 그늘 아래 자랄 수 있도록, 전국 최초 초등주말돌봄센터 '꿈낭'이 성산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서귀포시 성산초등학교에서 꿈낭 개소식을 개최했다. 아라초 학생들의 합창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돌봄교사 소개와 꿈낭 활동 영상 시청으로 이어졌고, 내빈과 아이들이 함께 퍼즐 피켓을 맞추며 마무리됐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 윤철훈 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8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꿈낭'은 도교육청과 협력해 초등학교 내에 설치하는 주말 돌봄 공간으로, 제주 지역 맞벌이 가정 비율이 62.2%로 전국 평균 48%를 크게 웃도는 현실 속에서 주말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작됐다. 2024년 아라초·동홍초를 시작으로 2025년 수원초·신례초, 올해 성산초·신광초까지 총 6개소로 늘었다. 성산초는 이날 본격 운영에 들어갔으며, 신광초는 리모델링 완료 후 4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꿈낭’은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긴나들이, 업사이클링 공예, 요리활동 등 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4·3 역사의 진실을 바로 세운다는 취지로, 역사 왜곡 논란 비석을 철거하는 대신 자리를 옮기고 그 옆에 객관적 사실을 담은 안내판을 나란히 세우는 방식으로 역사 바로잡기에 나섰다. 제주도와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28일 제주 4・3평화공원으로 함병선 장군비와 군경 공적비・충혼비를 이설하고, 제주4・3의 진실을 담은 안내판 `바로 세운 진실'을 세웠다. 지난해 12월 박진경 추도비 옆에 첫 번째 안내판을 설치한 데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하성용 4·3특별위원장, 임문철 4·3평화재단 이사장, 김창범 4·3유족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4·3영령에 대한 묵념과 경과보고에 이어 김수열 시인이 남원읍 신흥리 몰라구장을 채록하는 과정에서 들은 실화를 바탕으로 쓴 시 ‘죽은 병아리를 위하여’를 낭송했다. 무자년 겨울, 어미닭을 잃은 열다섯 병아리가 사흘을 넘기지 못하고 모두 죽었다는 내용으로, 4·3의 비극을 담담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함병선 공적비는 1949년 6월 ‘제주도치안수습대책위원회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8일 서귀포 전남도민회 복지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장은술) 제46차 정기총회에 참석해 고향을 떠나 제주에 정착한 뒤 두 지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해온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회원 및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장학금 전달, 개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축사에서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전남 향우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제주와 전남 양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는 1970년 12월 13일 ‘전남청년회’로 출발한 이후 55년간 향우 간 유대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제도개선안에 대한 동의안이 3월 27일 도의회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인 입법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의회 동의안 의결 주요내용으로는 포괄적 권한이양 과제에 대하여는 총칙 및 '산지관리법', '공유수면법', '옥외광고물법' 특례 4건은 원안가결하고 '관광진흥법' 및 '지하수법' 조문 수정 등 2건에 대하여 수정가결했다. 개별적 권한이양 과제는 중앙 권한 이양에 따른 재원보전 및 재정소요 비용 예산절차 반영 등 개별과제 108건 원안가결, JDC 면세점 운영 수익금 소음대책지역 지원 근거 마련 1건 신규추가, 의료기관 내 특수의료장비 도입·설치 요건(제170조에 따라 개발센터가 조성하는 제주투자진흥지구 내 의료기관→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의료기관) 및 보건소장 임용 자격(자격기준→자격 및 임용기준) 특례 2건 수정가결, 정책연구위원 정수에 관한 특례(21명→의원 정수의 1/2 범위 내) 1건 제외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수정가결된 제도개선과제에 대한 추가 자료 보완 등 후속조치를 통해 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