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국민을 상대로 펼치는 초대형 프로젝트 오디션이다. 트롯으로 전 국민을 들썩이게 만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이번엔 글로벌 스타로 도약할 K-POP 가수를 찾아 나선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가진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케이팝을 사랑하는 초, 중, 고, 대학생을 비롯해 각종 오디션에 참가했지만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숨은 고수들, 지역별 행사 가수 및 무명 가수와 비운의 가수,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전-현직 가수, 잊혀진 꿈을 펼치고 싶은 대한민국 주부 등 모두에게 문을 열어놓고 있는 터. 여기에 각종 가요제 수상자, 국악-뮤지컬-성악-팝페라-재즈 등 다양한 무대의 보컬리스트, 세계를 무대로 꿈을 품은 해외 음악 유학생과 외국인까지 모든 이에게 한계 없는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김성주가 MC로 확정되었으며, 우승상금 3억 원에 눈이 번쩍 뜨인다.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2021년 4월 30일까지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한 후 직접 부른 노
‘수미산장’에 출연한 허경환이 박지선에 대해 허경환 “정말 친했던 동생, 장난치고 농담하던 자주하던 동생이 그렇게 되고, 막상 보러갔는데 슬픔보다 기분이 이상하더라”면서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모든게 거짓말 같더라, 그땐 몰랐는데 하루하루 살면서 빈자리가 느껴져, 개콘 끝나고 오빠로서 따뜻하게 못 챙겨준게 미안하다”고 말해 모두를 먹먹하게 했다. 허경환이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신인들 중 첫번째로 기회를 얻어 신인에게 주어진 과분한 기회였지만 막상 무대 위에서 할 수 있는 게 없었다”면서 “나중엔 당분간 기회가 없다며 나와 개그도 짜지 말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허경환은 “자포자기한 심정이었을 때, 김준현, 故박지선이 끝까지 붙잡아줬고 그 이후 ‘조선왕조부록’이 그때 탄생됐다”고 떠올리며, “이 자리에 있게 해준 귀인은 내 개그맨 동기들 ,제작진 눈 밖에 났을 때 날 도와주지 않았으면 도태됐을 것”이라고 했다.
등기 우편 어느 날 영구가 우체국에 등기우편을 부치러 갔다. 담당계원이 우편물의 무게를 달아보았다. " 좀 무거운데요. 우표를 한 장 더 붙여야 겠어요." " 우표 한 장 더 붙이면 더 무거워 질 텐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