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천안사랑카드로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도서 구매 시 캐시백을 10% 추가로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충청남도 인증서점에서 천안사랑카드로 도서 구매 시, 기존 적용되는 캐시백 10%에 추가 캐시백 10%가 적용돼 월 최대 1만 원까지 제공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운영하는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에는 3600만 원이 투입된다. 인증서점은 지난해보다 2개소 늘어난 27개소가 참여하며 예산 소지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서점 활성화와 시민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증서점 목록과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사랑카드 앱(App)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