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덕군은 지역경제의 심장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설맞이, 5월에 이어 세 번째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을 구입 시 최대 30%의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행사로 소비자는 행사 점포에서 수산물을 구매하고 구매 당일 각 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소를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6월 행사의 대상시장은 영덕읍시장과 영해만세시장이며 환급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소비자는 구매 금액 기준으로 ▲3만 4,000원 이상은 1만 원 ▲6만 7,000원 이상은 2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영덕읍시장의 행사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7일까지이며 4,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준비되어 있으며 영해만세시장은 1일부터 7일, 8일부터 12일, 두 차례에 걸쳐 4,500장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돼 기간별로 1인당 최대 2만원씩 총 4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김동희 부군수는 “올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세번째로 진행되는 만큼 전통시장이 활성화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소비자들께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시는 5월 29일 오후 2시 지역 내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및 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엠아이티와 한국몰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시가 지원하는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사업을 통해 제조 현장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는 지역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제조혁신 분야 정책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관계자를 비롯해 ㈜엠아이티 민병수 대표, 한국몰드㈜ 최규남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여해 기업에서 추진 중인 제조 현장 디지털전환 시스템 및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 현장을 둘러본 후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날 방문하는 ㈜엠아이티는 지능형공장 일괄 해법(스마트팩토리 One-Stop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기업으로서, 중기부의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비롯해 ‘조선해양 디지털 연합지구(클러스터) 구축’, ‘자동차산업 공급망 연계형 지능형(스마트) 구축 사업’, 등 뿌리산업 핵심 공정 분야에 제조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한국몰드㈜는 지난 2018년부터 단계별 지능형(스마트)공장 구축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환경부는 세계 물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 물기업 10개사를 2024년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혁신형 물기업 지정’은 연구개발(R&D), 수출실적 등이 우수하여 혁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물기업을 세계적인 강소 물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지정된 기업은 5년간에 걸쳐 혁신기술 개발-사업화-해외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을 받는다. 지난 2020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10개 기업을 지정하여 올해까지 총 50개의 기업이 지정됐다. 올해 제5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에는 매출액 및 수출액, 해외인증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기업 40개사가 신청했으며, 약 2개월 동안 서면평가․발표평가․종합평가․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 등 총 4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10개사가 선정됐다. 10개사는 △하이필엠, △뉴로스, △대연, △부강테크, △워터핀, △플로우테크, △타셋, △로스웰워터, △두온시스템, △탑전자산업 등이다. 이번에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의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은 125억 원으로 이중 연구개발 비율은 평균 9%, 수출액 비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분야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블루스타트업 지원사업과 해수부-신한은행 간 업무협약에 따른 해양수산분야 기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블루스타트업 지원사업' 블루스타트업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예비오션스타 기업은 업력 무관)을 대상으로 시제품 제작, 제품검증․홍보 등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과 기업별 맞춤형 진단을 통한 판로개척 컨설팅 지원 등을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이 사업을 통해 13.8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가 있었다. 올해는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사업화 컨설팅과 자금을 통합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기간 내에 창업․투자전담기관인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의 ‘해양수산창업투자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사업아이템의 시장성 및 사업성, 사업화 대상기술의 우수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되며, 33개 기업에 총 10억 원(기업별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해수부-신한은행 업무협약에 따른 창업기업 지원사업' 해수부-신한은행 업무협약에 따른 창업기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 공공 건설산업 전반의 입찰 과정이 공정ㆍ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입찰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부는 발주청, 심의위원, 업계, 학계, 심리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현행 제도에 대한 문제점, 개선안 등을 검토해왔다. 우선 마련된 단기 개선안들은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 심의(5.21~31)부터 적용하여 경과 모니터링 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제도개선 등이 수반되는 중장기 개선안은 연구용역(’24.4~12월)과정에서 충분히 의견을 수렴하여 구체화하고 실효성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이번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에 적용된 개선안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➊ 청렴 교육 강화, 평가서 영구 공개, 사후평가 등 심의위원 경각심 제고 설계 심의별로 심의위원이 선정된 직후, 별도의 청렴 교육을 실시한다. 그간 청렴 교육은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대상으로 연례행사(연 1~2회 수준)로 진행해왔다. 이번 새만금 국제공항 턴키 심의부터는 사전 청렴 교육 외에도 심의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유럽연합(EU)·미국 등 주요국의 재생원료 사용 의무화*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수출 시 해외의 재생원료 사용 인증을 받아야 하고, 많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해외와 상호인정되는 한국형 인증제도가 시급한 이유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자제품(냉장고, TV, 사운드바, 슈케어) 및 전기차 배터리(원료) 등 5개 제품군(6개 기업)을 대상으로 재생원료 인증제도 1차 시범사업을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했다. 재생원료 인증제도는 원료부터 소재, 부품 및 최종재에 이르는 제품 공급망의 전(全) 과정을 추적하여 재생원료 사용 여부와 함유율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산업부는 1차 시범사업 과정에서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여 인증 체계안을 개발했다. 2차 시범사업은 개발된 인증체계의 적합성을 확인하고 개선을 목적으로 하며, 금년 6월 섬유(의류·소재), 배터리(공급망), 전자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기업은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로 신청할 수 있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은 5월 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재생 플라스틱 생산 기업인 씨엔텍코리아를 방문하여, 재생원료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원장 김영중)은 29일부터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에 참가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직업 가상현실(VR) 콘텐츠 체험과 온라인 직업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교육청, 교육부 등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초·중·고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애플,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중국, 호주, 인도, 영국, 캐나다, 튀르키예 등 해외 22개국이 참가한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청소년의 소질과 적성을 발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에서는 가상현실(VR) 기기를 이용해 ‘가상공간디자이너’가 되어 가상공간 속 박물관을 자유롭게 구성해보고, ‘문화재복원전문가’가 되어 실제 발굴 현장에서 유실된 문화재를 찾고 복원하는 첨단기술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식용곤충요리사’가 되어 미래 식량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직업 체험 방식으로 느껴볼 수 있다. 참관객은 가상현실(VR) 미래직업 체험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이용해 적성검사와 흥미도 검사 등 직업심리검사도 받아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관광산업의 세계적인 도약과 혁신을 위한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관광기술(트레블테크)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관광기술(트래블테크)의 핵심기술로 꼽히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은 관광객에게 초개인화된 맞춤형 관광상품을 추천하고 풍부한 관광 경험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5월 28일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한국관광 데이터 얼라이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관광기술(트래블테크)로 관광업계 혁신 이번 세미나에서는 ‘트래블테크 분과(세션)’를 통해 관광서비스를 혁신한 관광기술 사례를 공유했다. ‘타이드스퀘어’의 이진혁 이사는 맞춤형 항공 서비스와 상품제공을 가능하게 해준 에이피아이(API) 기술(NDC, New Distribution Capability)을 소개했다. 항공사에 발전된 항공권 예약과 배포 표준 기술을 연동해 구매 원가를 절감하고 요금경쟁력을 높였다. 이는 새로운 기술 적용으로 여행업계의 혁신 가능성을 보여줬다. 참석자들은 이 사례를 통해 관광 분야에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에 개강한 농업인대학 치유농업학과 교육생 44명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과정은 공통ㆍ전문ㆍ농업기계 안전 3개 과정을 균형 있게 운영하고 치유농업의 A부터 Z까지 체계적으로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교육을 마지막으로 농번기 방학(5. 29. 부터 7. 22.)에 들어가며 하반기에는 특히 실습과정과 현장견학을 통해서 향후 치유 농장 운영계획 수립 시 접목할 수 있는 교집합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강의실에서 진행되는 교육과 실습을 연계하여 농업인이 필요로 농업인대학을 운영하겠으며, 전문인 양성을 통해 농가 소득 향상에 연계될 수 있도록 농업인들과 항상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군산시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4일간 중국 스다오와 웨이하이에서 군산항 특송물류 네트워크 구축과 물류시장 개척을 위한 군산항 포트 세일즈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포트세일즈 추진단은 군산시 장영재 경제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하여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세관, 군산해수청과 선사, 특송업체, 하역사 및 항운노조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스다오신항 운영사 및 在중국 특송업체와 간담회를 갖는 등 현지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 공동으로 노력하여 군산항 물동량 유치와 특송물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중국 특송물류의 90% 이상을 처리하는 위해종합보세구를 방문하여 웨이하이시 상무국 부국장과 특송물류 보세창고를 함께 둘러보고 양국 간 특송화물 확대 방안을 논의하면서 올해 2월에 개장한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의 물동량 추가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5월 28일 오후 6시에 개최된 군산항 홍보설명회 행사에는 주칭다오 한국대사관 박희병 경제영사를 비롯한 웨이하이시 상무국 관계자와 중국 현지 이커머스사, 특송업체 등 물류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선군이 86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공하수시설 증설과 하수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일반 단독정화조를 사용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노후 정화조를 거친 생활 하수가 공공수역으로 방류돼 발생하는 하천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에 군은 사업비 869억원을 투입해 정선읍 광하리, 북평면 나전리 및 남평리, 화암면 몰운리, 호촌리, 석곡리 일원 마을하수도 정비사업과 신동읍, 여량면, 임계면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9개 하수시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 하수처리장의 처리용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 중인 ‘남평 마을하수도 증설사업’이 완료되면 일일 200톤 규모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어 하천 오염 방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동읍 조동리, 여량면 구절리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의 안정적인 처리로 공공수역의 수질 개선과 함께 단독정화조를 사용하는 312가구의 생활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올해말까지 신동읍, 북평면, 여량면 일원의 5개 하수시설사업을 완료해 공공수역의 오염을 예방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6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마산수산시장, 마산어시장, 통영서호전통시장, 통영중앙전통시장, 남해전통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행사는 수산물 체감 물가 안정과 국내산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도내 5개 전통시장에 총 7억 5,000만 원이 투입된다. 올해 상반기 환급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참여점포도 507개 업체로 가장 많다. 환급액은 국내산 수산물 구매금액의 최대 30%로 ▲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 3만 4,000원 이상~6만 7,000원 미만은 1만 원으로, 6월 1일~7일과 6월 8일~12일로 기간을 나눠 각각 1인당 최대 2만원씩 2회 환급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결제 카드영수증 또는 현금영수증을 해당 전통·수산시장 행사 부스로 가져가면 구매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품목, 정부비축 수산물 방출품목, 횟집 등 일반음식점과 수입산 수산물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시장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철원군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시 동행상회(舊 상생상회)에서‘서울시와 철원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철원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5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서울 동행상회’의 재개장 행사와 함께 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철원오대쌀을 비롯 천연벌꿀, 요거트 등 철원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자리로 오대쌀로 만든 뻥튀기 무료 시식과 SNS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또한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도 마련하여 철원오대쌀을 비롯한 오대쌀 가공식품을 선물로 주는 행운 뽑기 이벤트를 마련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철원오대쌀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권용길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되고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철원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29일 청주시청을 찾아 결식아동 급식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바자회 수익금 약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오세량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지난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결식아동돕기 바자회를 개최해 약 300만원의 수익금을 모았으며, 수익금 전부를 청주시의 어려운 상황에 있는 결식아동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청주시는 생계곤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가정 중 다자녀가구를 선정해 지원하기로 했다. 오세량 분원장은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면서 시설 아동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고 물품을 지원했는데, 올해는 식사를 챙기기 힘든 저소득가정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결식우려 아동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을 전액 기탁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창분원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장애인, 아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는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인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TF) 구성에 따른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천준호 인천시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유관 실·국장 및 경제청, 강화군 행정복지국장, 옹진군 기획예산실장 등이 참석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힘을 합쳤다. 기회발전특구는 기업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세제·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고, 특구의 입지·형태‧업종 등을 지방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상향식 지역개발 추진 제도다. 신청 대상지역은 비수도권과 수도권 중 인구감소지역 또는 접경지역 으로 인천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해당된다. 인천시는 지난 4월, ‘인천형 기회발전특구 지정 추진을 위한 전략수립 연구용역’ 착수 이후, 부서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효과적인 지원을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관련 실‧국장 등 총 12명으로 구성된 인천시 기회발전특구 추진단(TF)을 구성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7일, 발표된 '글로벌 톱텐 시티 인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기회발전특구 연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