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지역발전협의회에서는 인구증가 정책 추진의 일환으로 2017년부터 쌍용·후탄지역 출생 신생아 1인당 3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쌍지회 기금에서 지원하고 있다. 협의회는 최근 쌍용복합문화센터에서 회의를 열고 지난해 출산된 영유아 2명에 대하여 출산장려금을 지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쌍지회에서는 앞으로 출산장려금 지원 외에도 지역사회의 발전 및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귀감이 되는 일들을 다각적으로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자치도가 올해에 이어 내년도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 참가해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화를 선도해 나갈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 지원을 위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의 전북 공동관 및 단독관에 참가할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29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국제박람회로 세계적인 혁신기술들과 제품 등 전세계 산업과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최대전시회 중 하나이다. 전북자치도는 올해 초 개최된 ‘CES 2024’(1.9.~12.)에 전북 공동관을 최초로 조성해 도내 우수 기업 8개사 참가를 지원했고, 현지 비즈니스 파트너 발굴, 업무협약 체결 등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부터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화를 위해 전북 공동관뿐만 아니라 기업 단독관 참가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해외 전시회 참가경험이 부족한 기업은 공동관을 통해 참가하고, 다년간 전시회 참가를 통해 역량을 쌓은 기업은 단독관 참가를 지원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와 (재)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재)전북테크노파크는 ‘2024년도 중소기업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53개사를 신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는 2010년부터 시작된 선도기업 육성사업을 기반으로 현재 5단계까지 발전시켜 온 전북만의 차별화된 기업육성 프로그램이다. 총 5단계로 구성돼 있으며, 전북자치도에서 1단계 돋움기업, 2단계 도약기업, 3단계 선도기업을 주관하고, 중소벤처기업부에서 4단계 스타기업, 5단계 글로벌 강소기업을 주관한다. 올해는 168개 기업이 신청해 약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서류심사, 현장심사 및 발표심사를 거쳐 지난 28일 전북특별자치도 성장사다리 육성사업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돋움기업 23개사, 도약기업 15개사, 선도기업 15개사 등 총 53개사가 선정됐다. 도는 이번에 선정된 1~3단계 중소기업에 총 94억원을 투자해 최근 고물가, 수출 둔화, 무역 적자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돋움‧도약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지정기간 3년 동안 기술개발(R&D), 공정개선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자치도가 벤처투자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전북형 첨단산업 분야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투자 동행 파트너를 모집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년 전북 혁신성공 벤처펀드’ 결성을 위한 투자사 9개사를 6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벤처펀드 운용사 선정을 위한 공고는 지난 17일 이미 발표돼 국내 투자사들의 제안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결성 목표는 총 9개 펀드 2,030억원으로, 총 6개 분야에 215억원 규모로 출자약정하고 4년 간 출자한다는 계획이다. 그간에는 한국벤처투자, 한국산업은행과 같은 정책출자기관의 벤처펀드에 도가 출자금을 매칭해 참여하는 방식(도 자체 공모 없음)으로 운영돼 도정방향성에 부합한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전략을 담기 어려웠다. 또한, 기존에는 정책출자기관이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통해 투자사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도와 운용사의 관계가 긴밀하지 못했다. 올해부터는 도가 벤처펀드 직접 출자사업을 공고하고 운용사를 선정함에 따라 투자사와의 관계가 긴밀해지고, 도 정책방향을 벤처캐피탈시장에 명확하게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5인 이상 전 사업장에서 중대재해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는 도지사 서한문을 보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2만5천7백62개 사업장에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도지사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9일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서한문을 통해 “경영주와 노동자에게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노력에 감사하다”며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에 대한 중요성은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재해 없는 일터를 위해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수칙 준수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 지사는 또 도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매년 종합대책으로'중대재해 예방 안전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민간 사업장에 대한 중대재해예방 컨설팅, 교육, 홍보 등 다양한 정책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그러면서 “도는 도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중대재해 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북 증평군이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운영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과 7월 1일 기준으로 결정·공시하며, 법정 의견제출 기간은 20일, 이의신청 30일로 한정된다. 이러한 법정기한이 지나면 의견제출 및 이의신청 등의 의견반영이 제한돼 토지 재산세가 고지되는 9월 등에는 의견을 제시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군은 이러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365일 개별공시지가 소통창구’를 군 누리집에 개설해 법정기간 외에도 상시로 의견을 접수한다. 법정기간 내 접수된 의견은 토지 특성 재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신청자에게 통지한다. 법정기간 외에 접수된 의견은 부동산가격공시 일정에 따라 다음 연도에 반영해 결과를 통지한다. 군 관계자는 “소통창구를 통해 군민 편익을 도모하고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의 성공적 기업유치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28일에는 ㈜풍전비철(대표 송동춘), 29일에는 진성종합상운(주)(대표 이희정)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4일 ㈜루브캠코리아와 금강물류(주) 방문에 이어 2027년 준공 예정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준 기업들과 국가산단 입주에 대한 논의 및 기업의 적극적인 투자 유도를 위해 이뤄졌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사업비 2천964억 원을 투입해 영주시 적서동과 문수면 일대 118만5천971㎡(약 36만 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7월부터 본격적인 보상 협의를 진행한 후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사업 완공 시 연간 760억 원의 경제 유발효과와 함께 4천700여 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을 통해 1만여 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이 방문한 ㈜풍전비철은 1997년 설립된 알루미늄 제련, 정련 및 합금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계열사((주)피제이메텍 외 6개사)를 포함해 1조 2천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임대하던 농기계 23대를 하동군 지역 내 농업인에게 우선 매각을 진행 중이다. 매각 대상은 내구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불용결정 된 농기계 중 일부 수리가 필요한 농기계이다. 이번 매각은 물품 개별매각으로 진행되며,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에 회원가입 후 전자입찰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6월 3일까지이며, 개찰은 6월 4일 오전 10시이다. 낙찰자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5일 이내에 물품을 반드시 인수하여야 한다. 농기계 구매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공고 기간 내 하동군 농기계 임대사업소(적량면 한옥정길 90)를 방문하여 농기계의 상태와 성능을 확인 후 입찰에 참여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각 농기계가 불용물품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반드시 사전에 기계의 상태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하며 “관내 농업인에게 매입 기회를 우선 제공해 농기계 구매 부담을 해소하고, 농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이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구미시 구미코(GUMICO)에서 열리는 ‘2024 항공방위물류 박람회(GADLEX)‘에 참석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홍보에 나선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70여 개의 항공·방위·물류 분야 기업·기관이 참가해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하동군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와 협업하여 갈사·대송산업단지만의 투자 인센티브 및 입지 요건을 홍보하고 투자기업 발굴을 위한 상담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만나 갈사·대송산업단지를 소개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등 하동지구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 하기 좋은 하동을 홍보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8일 고창IC에서 합동단속반(군청·경찰서·한국도로공사)을 편성해 지방세와 세외수입 과태료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불법명의 차량단속을 병행해 실시했다.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타 시·군 등록 차량 경우 3회 이상 체납)이다. 지방세 뿐만아니라 세외수입 및 각종 차량관련 과태료를 분석해 체납차량 선별 단속을 실시했다. 고창군은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영치를 통하여 자동차세 1회 체납된 경우는 영치 예고로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체납자의 경제활동 등을 고려해 생계형 차량의 경우, 분납이나 영치예고를 통한 납부 독려로 고질 체납자와는 차별화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날 35대의 체납차량을 적발하고 이중 3대는 현장 영치했다. 32대는 영치예고 조치했다. 2024년 5월 27일 기준 고창군 자동차세 체납은 3억900만원으로 전체 체납액 14억8100만원의 20.8%를 차지하고 있다. 단속된 차량의 소유자가 번호판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해당 체납액을 완납한 후 영치부서를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8일, 제2회 일(job) 구하는 동구데이를 개최했다. △주식회사 영남지오영 △(주)세운축산 △성덕실버타운 △주식회사 굿모닝이앤씨 △(주)지앤비시스템 등 5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의약품 분류원, 영업관리, 요양보호사, 미화원 등을 뽑았다. 이날 행사에 동구 주민 56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총 11명이 현장에서 채용됐다. 특히, 동구에서 실시한 중장년 커리어 리프팅 취업교육 수료자들도 참여해 청소 수납 관련 직종에 2명이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구직자들의 취업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취업교육과 취업행사를 연계하여 많은 취업희망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 구하는 동구데이는 매 홀수월 넷째 주 화요일에 실시한다. 지난 3월에 개최한 제1회 동구데이 행사에서는 총 35명 모집에 57명이 면접을 거쳐 21명이 취업의 기쁨을 누렸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북부권역 숙원사업인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적격성조사에서 타당성을 확보함으로써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7월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적격성조사를 의뢰한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이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조사결과, 이 사업은 비용 대비 편익으로 산출되는 경제성(B/C)이 1.2로 나타났다. 비용 대비 편익(B/C)이 1.0 이상이면 사업의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중봉터널은 시의 핵심사업인 ‘북부권 종합발전계획’의 선도사업으로, 서구 경서동 경서삼거리 부터 왕길동 검단2교차로를 연결하는 총 연장 4.57㎞, 왕복 4차로의 자동차전용도로다. 경인 아라뱃길과 수도권매립지 지하를 관통하는 대심도터널로 건설되며, 총사업비는 3,551억 원, 공사기간은 5년이다. 서구 경서동과 왕길동의 단절구간을 연결해 송도와 검단을 잇는 인천시 간선도로망 남북2축 완성으로 미추홀구 원도심에서 서구 검단까지 약 13분이 단축되며, 심각한 지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봉수대로와 서곶로의 교통개선 효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광역시는 세계한인무역협회에서 주최하는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교육'을 인천시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월드옥타는 모국의 경제발전과 범세계적 한민족 경제 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1981년 결성된 한인 경제인 단체다. 2024년 현재 전 세계 71개국 150개 지회에 7천여 명의 정회원과 2만 1천여 명의 차세대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교육은 재외동포 1.5 부터 4세대를 대상으로 한민족 글로벌 경제리더 육성과 국내기업 수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월드옥타가 2003년부터 매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앞서 5월 14일 인천시와 월드옥타는 ‘한인비즈니스 허브 육성과 경제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차세대 재외동포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사업 추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업무협약의 첫 결실로 인천시는 월드옥타와 '제22기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모국방문 교육'을 공동으로 주최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일부터 6일까지 5박 6일간 인천시 소재 기업 연수원(포스코 인재창조원)에서 진행되며, 3
인사이드피플 기자 |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2억원, 모바일형 18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992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우수 후계농업경영인 65명을 선발, 농업정책자금 2억 원을 연 0.5%의 저리융자로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65명 중 40세 미만은 26명(40%)으로, 청년농이 많아 전남 농업 미래 인력 육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은 2019년 이전에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5년 이상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 중 사업 신청을 받아 사업계획, 농업교육 이수 시간, 자조금 및 재해보험 가입 여부, 공동브랜드 출하 실적, 경영 규모 및 소득 등을 평가해 선발됐다. 선발된 우수 후계농업경영인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돼 지원된 5억 원과 함께 총 7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융자금은 농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농기계 등 기타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조건이다. 강하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이 우수 후계농업인제도를 통해 융자 추가 지원 및 경영 교육 컨설팅을 받아 영농 규모를 확대하고 농업 소득도 증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후계농 지원을 확대해 전남 농업을 이끌 유능한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