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MZ들의 ‘요즘 연애’ 이야기 '분리수거'가 궁금증을 자아내는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5월 개봉을 확정했다.[감독: 이소민 | 출연: 박보경, 윤혁진, 태항호 외 | 제공: 에스오 | 제작: ㈜모그픽쳐스 | 배급: ㈜이놀미디어] '분리수거'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그곳에 모인 이들의 연애담에 관한 리얼리즘 로맨스토리. 공개된 보도스틸은 제주의 해변가가 보이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앉아있는 주인공 ‘재연’(박보경)과 게스트하우스 주인 ‘재화‘(윤혁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남자친구의 배신에 도망치듯 떠나온 ‘재연’의 마음과 다르게 청량하고 평온한 제주도의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 바. 제주도를 배경으로 하는 '분리수거'는 청량한 해변을 비롯해 아름다운 제주도 곳곳의 풍경을 보여줄 것으로 예고하여 기대감을 더욱 키운다. '분리수거'는 단편영화 '한까치'(2021)로 2022년 충무로영화제,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파주국제세계로영화제에서 감독상과 작품상을 수상한 이소민 감독의 장편 데뷔작. 앞서 한국영화 최초로 인도 아마다바드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번주,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의 지구마불 테마파크가 드디어 내일(5일) 개장한다. 그런데 나라 결정전을 앞두고 ‘곽빠원’의 치열한 눈치게임이 예고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ENA ‘지구마불 세계여행3’(이하 ‘지구마불3’) ‘곽빠원’이 드디어 세계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오늘(4일) 선공개된 영상(https://naver.me/FZ2tAXk6)에서는 이전 시즌과는 완전히 달라진 룰이 감지됐다. 거대 주사위 모형이 등장하고, 그 안에서 테마파크 컨셉의 3D 입체 보드판 펼쳐진 데다가, 주사위가 아닌 카드 제로 게임으로 나라를 결정하게 된 것이다. 숨 막히는 심리전과 치열한 두뇌 싸움이 예견되는 가운데, ‘곽빠원’의 전략을 분석해봤다. #. 카드 제로 게임 먼저 게임 룰은 다음과 같다. 게임 시작 전, 0부터 3까지 각각 4장의 카드를 받아든 ‘곽빠원’. 세 사람이 낸 카드 숫자의 합으로 여행지가 결정된다. 추가로 모든 인원이 0카드를 낼 경우 해당 차례의 플레이어는 1부터 9사이 원하는 나라로 이동 가능하며, 한번 낸 카드는 다시 사용 불가능하다. &nb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새로운 치료 체계(플랫폼)로 각광 받는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을 더욱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단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하여 밝혀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기초과학연구원 리보핵산(RNA) 연구단 김빛내리 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 연구진이 전령 리보핵산(mRNA) 백신의 세포 내 전달과 분해를 제어하는 단백질 군을 찾아내고 그 작동원리를 최초로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 IF 44.7)에 4월 4일 온라인 게재됐다. 코로나19 백신으로 대표되는 전령 리보핵산(mRNA) 기반 기술은 감염병 대응뿐 아니라 암 백신, 면역 및 유전자 치료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여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다. 특히, 전령 리보핵산(mRNA) 합성 기법과 체내 전달 물질인 지질나노입자 개발을 통해 전령 리보핵산(mRNA) 기술은 혁신적인 치료 체계(플랫폼)로 성장했다. 그러나 치료용 리보핵산(RNA)이 체내에서 어떻게 작동・조절되는지 구체적인 기작은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코로나19 백신의 주역인 N1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4월 2일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등 인천시가 추진하는 5개 주요 정책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는 광역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신규 투자사업 중 총사업비 300억 원 이상이 되는 경우,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행정안전부가 심사하는 절차이다. 이번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주요 정책사업은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 ▲인천뮤지엄파크 조성 ▲인천가족공원(3-3단계) 조성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확충 ▲인천스타트업파크 펀드2호 조성 및 운용으로, 이들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와 시민 생활편의가 크게 향상될 예정이다.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은 노후화된 인천 내항을 재개발해 원도심 활성화와 글로벌 해양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2025년 착공해 2028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립미술관이 없는 인천시에 전국 최초로 박물관, 미술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나는 음치야”, “악기는 어려워” 혹은, “내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지만 배울 기회가 없었어요”, “장애 때문에 음악은 멀게 느껴졌어요”라고 말해왔던 사람을 위한 놀라운 체험의 장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기획특별전 '선을 넘는 과학: 음악편'을 4월 4일 개최한다. 과학과 음악의 만남으로, 특별전을 통해 음악은 오랜 기간의 노력과 특별한 재능이 필요한 영역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상상과 감정만으로도 창작하고 연주할 수 있는 흥미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다. 특별전은 재능, 지식, 장애의 한계를 넘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먼저, ‘재능을 넘어’에서는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동작 감지(모션 센서) 기술로 악기를 배운 적이 없어도 누구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할 수 있다. 색만 건드려도 선율이 되고, 공만 던져도 박자가 된다. ‘지식을 넘어’에서는 인공지능 기술로 특별한 지식 없어도 누구나 작곡가가 될 수 있다.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쇼팽, 베토벤, 모차르트와 같은 거장처럼 고전 음악이나 감정을 담은 한국 대중가요도 작곡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창업, 현실의 벽으로 막막한 순간 최대 1억 원까지 지원해 드려요. 청년전용 창업자금이 여러분의 도전에 힘을 실어드려요. ■ 지원 대상 · 사업 개시일로부터 3년 미만 ■ 지원 내용 · 연 2.5% 금리(고정) ·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지원 ■ 문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055-751-9836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개인형 이동장치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헬멧을 쓰는 등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당부했다.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2023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와 '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를 바탕으로 개인형 이동장치 손상 환자의 특성을 분석했다.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 분석 결과, 운수사고 손상 환자에서 개인형 이동장치 등이 포함된 ‘기타 육상운송수단’의 사고 건수는 2016년 388건(0.8%)에서 2023년 1,820건(6.8%)으로 4.7배 증가했으며, 운수사고의 이동 수단 중 기타 육송수단이 차지하는 비율도 0.8%에서 6.8%로 8.5배 증가했다. 운수사고 유형별 중증 외상 발생 결과('2023년 지역사회기반 중증외상조사 통계')에서도 보행자, 차량 등의 운수사고로 인한 중증외상 환자는 모두 감소한 반면, 개인형 이동장치 등이 포함된 기타 유형으로 인한 중증외상 환자는 2016년 34명(0.7%)에서 2023년 103명(2.6%)으로 약 3배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증 외상 발생 시 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운을 잡아라’의 손창민, 선우재덕 가족이 제대로 얽힌다. 오는 4월 7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 제작 몬스터 유니온, 박스미디어)는 돈 많은, 돈 없는, 돈 많고 싶은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이 펼치는 짠내 나는 파란만장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대운을 잡아라’는 손창민, 선우재덕, 박상면을 비롯해 이아현, 오영실, 안연홍 등 관록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출연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삼남매가 용감하게’,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별난 며느리’, ‘달콤한 비밀’, ‘포도밭 그 사나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만영 감독과 ‘별난 가족’, ‘사랑아 사랑아’ 등 다수의 가족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 손지혜 작가가 의기투합, 돈과 얽힌 세 친구와 그 가족들의 성장기로 감동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천하의 삼총사’ 한무철(손창민 분),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그 가족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함은정이 ‘여왕의 집’을 통해 역대급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4월 28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여왕의 집’(연출 홍석구, 홍은미 / 극본 김민주 / 제작 플라잉엔터테인먼트, 아센디오)은 완벽한 삶이라 굳게 믿었던 여자가 인생을 송두리째 강탈당한 뒤 벌이는 인생 탈환 복수극이다. 함은정은 극 중 YL그룹 강규철(남경읍 분) 회장의 장녀인 강재인 역을 맡았다. 그는 오너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회사에 입사해 디자인팀 직원으로 근무했고, 이후 자신의 능력으로 팀장 자리까지 올라갔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에 의리와 정의감까지 지닌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이와 관련 3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함은정의 부드러운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함은정은 재벌집 딸의 화려한 모습과는 달리 단아한 옷차림을 하고 있어 평범하고 소박한 삶을 원하는 그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난다. 그런가 하면 함은정은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게 되면서 원하는 가정을 꾸리지만, 찰나의 순간에 벌어진 일로 인해 인생의 전환점을 맞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KBO는 3월 29일 창원 경기에서 부상 당한 관객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하며, 30일 개최되는 잠실, 고척, 대전, 사직에서 경기에서의 응원을 최소화해서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오늘 경기에 앞서 경기가 열리는 4개 구장에서는 KBO 경기운영위원과 구단 관계자들이 각 구장 내·외부의 각종 구조물 및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박영규가 딸 오나라의 친구 박탐희와 결혼했다. 어제(27일) 방송된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 7, 8회에서는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소유진 분)이 오영규(박영규 분)의 결혼식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어제 방송된 7회에서 서현철(서현철 분)은 나라 몰래 반차까지 쓰며 장인어른 영규의 수술 동의서에 싸인을 하러 갔다. 발기부전 수술을 받은 영규는 현철에게 다시 태어났다며 농담을 자아내 안방극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여기에 영규와 결혼을 약속한 김미란(박탐희 분)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미란은 나라의 옛 친구로 그의 결혼식장 축의금을 들고 도망쳐 잠적한 과거가 있었고, 현철은 나라가 이 사실을 알게 될까 두려움에 떨었다. 한편, 나라와 유진의 엄마인 최광자(신신애 분)는 현철에게 영규와 재결합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이미 영규와 미란의 사이를 알고 있던 현철은 광자에게 다른 사람을 소개시켜 줬지만, 영규가 아니면 안 된다는 장모의 말에 낙심했다. 또한 광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다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5년 이내 3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분들의 재취업을 적극 지원합니다! 실업인정은 실업급여를 받고 계시는 분들이 여전히 실업상태에 있는지 확인하면서 재취업지원, 훈련과정, 지원제도 안내 등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실업인정제도가 3월 31일부터 이렇게 바뀝니다. *신규수급자 중 반복수급자에 대해 적용 · 실업인정일 전 회차 고용센터 방문 *기존에는 1, 4회차만 방문 1회차 집체 교육 2회차 재취업 활동계획서 수립 3회차 구직활동·직업훈련 등 : 8회차 구직활동·직업훈련 등 5년 이내 3번 이상 실업급여를 받은 분들은 · 실업인정일 전회차 고용센터에 방문 필수 · 2회차에 재취업활동 계획서 작성 2회차 재취업 활동계획서를 바탕으로 취업알선·구직자 도약보장 패키지·직업훈련 연계 등 지원하겠습니다. 좋은 일자리에 빠르게 취업하실 수 있도록 실업 초기부터 재취업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최되는 2025 보아오포럼 연차총회에 초청받아 3.25.(화)-27.(목) 간 중국을 방문했다. 우선 동 포럼 2일차인 3월 26일 개최된 'APEC 재활성화 - 도전 직시와 기회의 공유' 세션에 패널*로 참석하여 올해 우리의 APEC 의장국 활동을 소개했다. 아울러, 동 계기 3월 27일 연계 방문한 베이징에서는 중국 상무부 옌동(Yan Dong) 부부장 및 중국 외교부 바이티엔(Bai Tian) 국제경제사장을 연달아 면담하고, 한중 양국이 APEC 의장국을 연이어 수임하는 올해와 내년 양국 간 고위급 교류 확대, 공급망 안정 등 경제부문 협력 강화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보아오포럼 APEC 세션에서, 김 조정관은 국제질서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지경학적 변화, 신기술 등장 등 새로운 글로벌 과제에 대응하기 위한 APEC의 역할이 한층 더 중요해졌음을 언급했다. 특히, APEC은 열린 포럼으로서 회원 간 토론을 통한 창의적인 해결책 도출이 가능하며, 기업인자문위원회(ABAC) 메커니즘을 통한 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 및 실질 성과 거양이 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특허청은 3월 27일 13시 30분 코모도호텔 경주(경북 경주시)에서 '2025 발명교육 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에 개정된 교육과정에 발명관련 교과가 새로 반영됐으며, 늘봄학교에 발명교육을 확대 제공하는 등 최근 학교현장에 발명교육이 확산되고 있다. 이번 포럼은 그간 발명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사 등 관계자를 격려하고, 발명교육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발명교육 정책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발명교육 관계자 협의체를 통합하여 올해 처음 마련됐다. 우선, 발명교육 공로자를 격려하고, 발명교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❶‘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및 ❷‘발명교육 유공표창’ 등의 시상식을 진행한다. ❶‘대한민국 발명교육대상’ 교육부장관상은 박송은 교사(마산가포고), 특허청장상은 오동수 교사(경기 화원초) 등 3명이 수상한다. ❷‘발명교육 유공표창’은 김인철 장학사(경상남도교육청) 등 6명이 수상한다. 또한, 8개의 우수 발명교육센터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포럼에는 17개 시도교육청 장학관‧장학사와 발명교원, IP기반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원, 발명‧특허고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3월 12일부터 8일간 관내 사회복지급식소 9곳의 이용자 191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한입가득 만두빚기' 방문 교육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채소가 들어간 만두를 직접 빚는 체험을 통해 영양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만두가 익는 동안 채소·과일 관련 학습지를 활용하여 올바른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자들은 직접 재료를 만지고 조리하는 활동을 통해 식재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만두를 빚으며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주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노인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급식소 위생 및 영양관리 지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알록달록 손거울 만들기'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하반기에는 위생 교육을 위한 '손 씻기–뽀득빤짝 비누 만들기' 체험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정연 센터장은 "센터는 2014년부터 양주시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