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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꼭 지켜야 하는 새 언약, 아직도 낯선가?

천국과 지옥이 걸린 문제, 지금이라도 진지하게 접근해야


유대인들은 출애굽 때 모세를 통해 하나님과 새운 언약(십계명)을 지키지 않음으로, 이방에 의해 괴롭힘을 받다가 북이스라엘과 남유다 모두 멸망에 이르렀다.


하나님은 결국 2,600년 전 예레미야를 통해 새 언약 세울 것을 예언하고, 600년이 지나 예수님을 통해 새 언약을 함으로서 약속한 바를 이뤘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기 직전 유월절 밤, 자신의 살과 피로 새 언약을 했다. 그렇다면 이 새 언약은 무엇이고 어떻게 지켜야 하는가?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새 언약은 요한계시록이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통해 한 약속들이 사복음서나 서신서들에도 더러 있기는 하지만, 그것을 집대성 한 내용이 전부 계시록에 있기 떼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새 언약을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새 언약을 지키는 방법은 하나님의 법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라 하셨으니, 이 계시록의 말씀을 생각과 마음에 기록하는 것이다.


이것을 계시록에서는 ‘하나님의 법으로 인 맞는 것’이라고 했다. 인 맞는다는 것은 성경 말씀으로 마치 도장 찍듯이 생각과 마음에 말씀을 새기는 것이다.


이러한 새 언약을 지킨 자는 하나님의 법인 계시록을 생각과 마음에 새김으로 그 죄를 다시 기억지 않는다고 했다.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 받아, 천국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반대로 새 언약을 지키지 않는 자는 어떻게 될까? 하나님의 법인 계시록을 가감함으로 지옥에 가게 된다. 신앙인들은 이 점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았는가?


사진=신천지예수교 맛디아지파 천안교회 노민호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22과 '지켜야 할 새 언약의 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