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산시는 2025년 2월 수시인사(2025. 2. 1. 자)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시인사 규모는 승진 4명(4급 1명, 5급 1명, 8급 2명), 전보 3명, 휴직 4명 등 총 13명으로 경력과 업무성과, 직무역량, 시정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승진인사와 수시인사로 인한 보직이동 최소화와 업무공백 예방에 중점을 뒀다.
특히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시 결원이 된 양산시보건소장에 대한 승진 임용을 통하여 양산시 의료공백을 방지하고 양산시보건소 조직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했다.
이와 관련 시정 핵심사업의 차질없는 수행을 위한 업무 연속성과 전문성 유지를 위해서 전보임용은 최소화 했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조직의 효율적 운영에 힘썼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인사는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 등을 감안해 전보는 최소화했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양산시보건소의 안정적인 운영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과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