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포시가 2024년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28억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현안수요 16억 원 2건 (▲모담도서관 건립 10억 원,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6억 원), 재난수요 12억 원 3건 (▲고막저수지 배수문 설치 4억 원, ▲지능형 CCTV 확대설치 4억 원, ▲북부권 범죄사각지대 방범CCTV 설치 4억 원)이다. ▸모담도서관 건립 10억 원 확보 운양동, 걸포동은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및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으로 인해 인구가 급증한데 반해 문화교육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25년 4월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특별교부세 10억 원 확보로 모담도서관 건립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풍무 체육문화센터 건립 6억 원 확보 항공기 소음 피해지역인 풍무동 지역은 주민들의 수요에 비해 체육문화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주민 건강증진과 문화생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풍무체육문화센터“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고막저수지 배수문 설치 4억 원 확보 시는 저수지의 배수문 설치를 위해 4억 원의 예산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현정과 려운의 인생을 건 오디션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가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 앞에 놓인 시련부터 새로운 기회가 주어지기까지의 과정을 빠른 속도로 그리고 있다. 강수현은 업계 미다스의 손으로 승승장구했지만 갑질 누명으로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쫓겨났으며, 동시에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장기 연습생 유진우는 방출도 모자라 엄마가 진 빚 2억까지 떠안게 됐다. 그러던 중 강수현은 실력 있는 방출 연습생 유진우를 알게 됐고 그에게서 이 상황을 타개할 기회를 발견했다. 유진우 역시 강수현의 안목과 능력을 업고 가수의 꿈을, 성공의 욕망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이로써 강수현과 유진우는 서로의 손을 잡고 오디션 우승을 목표로 계약을 체결, 도전을 향한 첫 발을 뗐다. 그러나 아직 두 사람에게는 넘어야 할 관문이 남아 있기에 앞으로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3, 4회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먼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비 내리는 뮌헨을 감성 라이브로 물들였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둘째 날 버스킹을 펼쳤다. 이날 ‘나라는 가수 인 독일’ 팀은 200년 역사를 가진 대형 시장 빅투알리엔 마켓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수지는 자이로에게 기타를 배웠다. 기타를 세 번 정도 배웠다는 수지의 말에 자이로는 “너무 많이 배우신 것 같다”라는 농담과 함께 기타를 넘겨줬다. 이어 수지는 다소 느린 속도로 숨겨둔 연주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획과 달리 비가 내리는 날씨에 멤버들은 식당 앞 작은 천막 밑으로 대피했다. 낯설지만 운치 있는 로컬 공간에 금세 적응한 이들은 빗소리와 어우러진 버스킹으로 현지 관객들을 감상에 젖게 했다. 수지는 팝송 ‘21’과 발라드곡 ‘오늘 뭐 했는지 말해봐’를 부르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만들었다. 소향은 ‘Easy O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의 MC 전현무가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중 정지선을 최고의 보스로 선정한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9.3%까지 치솟으며 13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가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오늘(29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전현무가 “내가 직원이면 정지선 셰프 밑에서 일하고 싶다”라며 정지선을 ‘사당귀’ 최고의 보스로 선정했다고 해 그 사연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전현무는 “신종철, 정지선, 이순실 보스 중 누구와 일해보고 싶냐?”라는 김숙의 질문에 일말의 고민도 없이 “정지선”을 외쳐 정지선의 입가에 절로 미소를 띠게 한다. 전현무는 “정지선 셰프가 시키는 대로 일하면 된다”라면서 “머릿속에 있는 걸 상상해서 할 필요 없고 ‘이거 해. 저거 해’라는 정지선 셰프의 지시대로 군대처럼 하면 된다”라며 ‘전현무 맞춤형’에 가까운 정지선의 업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한불교천태종 총본산 구인사에서 제주의 따뜻한 나눔활동이 펼쳐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상월원각대조사 탄신 113주년 기념 대법회’에서 제주사랑기부 홍보물과 제주 대표 특산물인 당근을 나누며 제주를 적극 알렸다.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나눔정신을 전하고 제주관광과 제주고향사랑기부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강동만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장, 윤민 구좌농협 조합장, 김은섭 당근연합회장을 비롯해 농산물 생산·유통 단체 관계자와 장기교육에서 복귀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대법회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을 비롯해 종단 대덕스님 및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회장단,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등 종단 관계자 및 불자와 방문객 등 1만여 명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대법회에 참석해 제주와 대한민국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오영훈 지사는 “상월원각 대조사님의 가르침으로 우리 사회가 더욱 향기롭고 아름다운 곳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제주도는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지키는 더 나은 공동체를 일궈 나가겠다”고 말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8일 오전 마포구청 1층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2025 정시대비 1:1 진학상담 행사에 방문하여 상담에 참여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 100명이 참여했고 9시부터 17시까지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각 5명으로 총 10명의 진학상담 교사가 총 40분씩 8회차로 상담을 진행했고 이는 2025년 정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진학에 대한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가 많을 것”이라며, “마포구는 이번 상담을 비롯하여 진학에 대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고 지원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을사년 새해를 맞아 내년 1월 1일 오전 7시 30분 삼성해맞이공원(삼성동 82번지)에서 희망찬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삼성해맞이공원은 일출과 함께 한강의 탁 트인 경관과 청담대교, 롯데타워, 잠실종합운동장 등 서울의 랜드마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해맞이 명소로 꼽힌다. 북소리로 시작하는 행사는 일출 예정 시간에 맞춰 참가자들이 함께 해맞이 카운트다운을 외치고, 해를 형상화한 조형물이 하늘로 떠오르는 일출 퍼포먼스를 통해 새해의 희망을 염원한다. 이어 참석 내빈의 새해 축사와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팝페라 공연이 더해져 벅찬 새해의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새해 소망이나 가훈을 캘리그래피로 써주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또한, 청담가로공원에서 오전 8시부터 강남외식CEO과정 총동문회 주관으로 ‘떡국 나눔행사’가 열린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2025년은 강남구 개청 5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강남구가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도약의 해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북도는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연말 관광 분위기가 크게 위축되지 않을까 우려했지만, 빠르게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달 초 미국, 일본, 영국 등 주요국들이 자국민들에게 한국 여행 자제를 권고하면서 연말 특수가 완전히 실종되지 않을까 걱정했으나 경상북도 관광은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경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근 국제공항 출입국사무소(입국객현황), 주요 호텔을 대상으로 파악한 결과, 서울을 중심으로 나타난 직접적인 여행 취소나 호텔 객실 예약취소와 같은 상황은 경북에선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히려 인접한 대구공항 입국자 수가 지난해 연말 대비 6%로 증가하며 안정적인 입국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유치 전담여행사에 따르면 예약자의 소폭 감소는 있으나, 예약취소 등 큰 변동 없이 예정된 일정을 정상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이와 같은 긍정적인 흐름을 강화하기 위해 연말과 연초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21일부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속초시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속초시의 발전과 시민 화합을 기원하는 속초 해맞이 행사를 1월 1일 오전 6시 속초해수욕장 남문에서 개최한다. 을사년 1월 1일 오전 6시부터 예상 일출 시각인 7시 43분을 전후해 희망찬 새해를 맞는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공연과 행사가 흥겹게 개최된다. 우선 오전 6시부터 속초해수욕장 야간경관 조성사업인 ‘빛의 바다, Sokcho’ 오픈식으로 화려한 시작을 알리며,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의 일출 행사가 열린다. 특히, 24시간, 365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속초시가 준비해 온 야간경관 조성사업, 미디어아트 ‘빛의 바다, Sokcho’는 속초해수욕장 남문에 전국 최대 규모인 모래해변 70m를 다채로운 빛으로 물들이며, 속초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속초시는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에 중점을 두고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단체와 교통관리 대책을 수립하여 차량을 통제하는 한편, 자원봉사자 100여 명 등을 투입해 빈틈없는 안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제군이 군민과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의 포문을 연다. 군은 12월 31일 인제읍 합강정 일원에서 ‘2024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최상기 인제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다문화가족, 청년 등 주민이 참여한다. 식전행사로 지역 예술인의 축하공연, 소망등 달기 새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함께 미디어아트로 합강정 곳곳에 빛의 물결이 펼쳐진다. 이후 본행사에는 1월 1일 0시 카운트 다운에 맞춰 33번의 타종식이 진행된다. 타종에는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내빈과 사전에 접수한 뱀띠년생 군민이 참여해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군민 모두의 염원을 담아 33번을 타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인제쌀 소비 촉진을 위한 ‘떡국나눔 행사’도 열린다. NH농협 인제군지부와 관내 금융기관이 함께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인제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300인분에 달하는 떡국을 당일 행사장에서 제공해 온기를 나눌 예정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타종 행사에 참여하는 군민과 참여자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025 대덕물빛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대덕의 정체성을 반영하기 위해 ‘2025 대덕물빛축제 주민 참여 공모’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개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덕물빛축제는 ‘대청호, 고래는 바란다’를 주제로 내년 3~5월 개최될 예정이며, 대덕구는 주민 참여 공모 열고 주민들 간의 유대감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주민 참여 공모는 오는 2025년 1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프리마켓 부스(판매·체험) △대덕구 지역 상품관(기업·로컬) △프린지 무대 △고래 굿즈 발굴 등 총 4개 분야이다.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한 대덕구만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축제 △준비 과정 중 주민 간의 소통·협력 중심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주민들의 참여로 새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 발굴 등 축제의 지속성과 발전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물빛축제는 지난 2년간 새롭게 선보인 관광형 문화축제의 콘셉트로 대덕구의 대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은 27일 제1회 “괴산문화예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괴산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기관과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150여 명의 기관 및 단체장, 문화예술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금과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문화원 성악반과 하모니카반의 무대, 가수 강민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무대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괴산문화예술의 성과를 돌아보고 발전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 김춘수 괴산문화원장은 “올해 괴산군의 문화예술 활동이 두드러지게 성장했다”며, “단체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이루기 위해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김 원장은 “이 행사를 매년 정례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문화예술인을 초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문화예술의 밤이 처음 열린 만큼 그 의미가 크다”며, “올 한 해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데 큰 역할을 해준 문화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청주금빛도서관은 신년을 맞아 폐기 대상 동화책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복주머니 만들기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주머니 만들기 행사는 내년 1월 2일 목요일부터 11일 토요일까지 청주금빛도서관 로비에서 진행되며 현장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폐기 예정인 동화책을 활용해 복주머니를 만드는 과정에서 어린이들은 책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아끼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도서관 책을 다루는 방법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업사이클링 복주머니 만들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043-201-4135)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2월 27일 시청 회의실에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를 초청해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1년 만에 인천에서 신규 국가무형유산 보유자가 탄생한 것을 기념하고, 무형유산 전승에 헌신하고 있는 보유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종목의 신규 보유자인 유선옥 선생(2024년 12월 13일 인정)과 박호준 선생(궁시장, 2008년 인정), 이재만 선생(화각장, 1996년 인정), 박일흥・차부회 선생(은율탈춤, 2013년 인정) 등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5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참석자들과 전통문화의 보존과 전승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필요 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시대적 변화로 인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점, 전통재료의 수급 어려움, 신규 전수자 부족, 고령화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많아지는 현실과 경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호소했다. 유정복 시장은 “2024년은 기존의 문화재보호법 체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수 허각이 전국투어 '공연각'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허각은 지난 7일, 8일 서울 명화 라이브홀에서 개최한 '2024-25 허각 전국투어 콘서트 '공연각' in 서울'을 시작으로 24일, 25일에는 경기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을 이어갔다. 5년 만에 '공연각' 전국투어 콘서트로 돌아온 허각은 오프닝 곡 '죽고 싶단 말 밖에'와 함께 등장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Hello(헬로)', '모노드라마', '나를 사랑했던 사람아' 등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히트곡들을 가창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허각은 드라마 OST '한사람', '오늘 같은 눈물이' 뿐만 아니라 최근 발매한 신곡 '눈물이 왈칵 쏟아진다' 무대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선보였고, 겨울 분위기가 물씬 나는 젝스키스의 '커플' 무대로 연말 공연의 특별함을 더했다. 그리고 '물론', 'To Heaven(투 헤븐)', '사랑인걸', 'Endless(엔드리스)' 등 그동안 발매했던 리메이크곡들과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여서 큰 화제가 됐던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