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나라는 가수 인 독일’이 낭만 가득한 빗속 버스킹을 펼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여행 리얼리티쇼 ‘나라는 가수 인 독일’에서는 가수 수지, 선우정아, 소향, 헨리, 보이그룹 에이티즈의 홍중과 종호, 기타리스트 자이로, 피아니스트 이나우가 두 번째 버스킹을 떠난다. 뮌헨에서 둘째 날을 맞은 멤버들은 140개 이상의 노점이 있는 ‘미각의 천국’ 빅투알리엔 시장로 향한다. 때아닌 비에 작은 부스 안으로 대피한 이들은 “‘여기서 공연한다고?’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멀리서 보니까 되게 예쁘고 운치 있더라”,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갇혀 버릴까 걱정이었는데 버스킹은 이런 맛이지 않나”라며 공연을 시작한다. 비에 젖어 더 운치 있는 거리에서 수지와 종호는 ‘Dream(드림)’으로 달콤한 듀엣 호흡을 맞춘다. 특히 각자 노래를 이어가던 두 사람은 눈을 마주치기만 하면 터지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통통 튀는 케미스트리로 현장에 모인 관객들마저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종호는 “유쾌하고 재밌었다. 갑자기 수지 선배님이 누나가 될 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불후의 명곡’이 3년 연속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고 대상 수상자로 MC 이찬원을 배출한 가운데, 2024 대미를 장식하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안방 1열을 찾는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8(토) 방송되는 687회는 ‘2024 오 마이 스타’ 특집 2부가 펼쳐진다. 지난 1부는 레전드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정원X손승연 팀이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최종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뜨거웠던 열기를 이어받아 2부에서는 더욱 완벽한 하모니의 무대가 예고됐다. 2024 대미를 장식하게 될 이번 2부는 현진영X팝핀현준, 민우혁X조형균, 소향X안신애, 먼데이 키즈(이진성)XDK, 안성훈X박성온 등 총 5팀이 단 하나 남은 두 번째 트로피를 사로잡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2부 출연진들은 더욱 끈끈하고 뜨거운 팀워크를 자랑한다. 현진영과 팀을 이룬 팝핀현준은 “형님 영상을 닳도록 계속 보면서 따라 했는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같은 모습의 김해숙과 정지소가 또다시 마주하며 안방극장이 패닉 상태에 빠졌다. 어제 26일(목)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연출 박용순/ 극본 허승민/ 제작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아이디어팩토리, 하이그라운드, 예인플러스) 4회에서 자넷(김해숙 분)이 오두리(정지소 분)에게 “언니”라고 불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어제 방송에서는 오말순(김해숙 분)과 김애심(차화연 분)의 과거 사연이 밝혀졌다. 과거 로얄싸롱에서 일했던 말순은 그곳에서 만난 첫사랑 춘호(하현상 분)로부터 곡을 선물 받았다. 이를 알게 된 애심은 두리의 곡을 빼앗아 데뷔, 춘호의 곡 덕분에 국민 가수로 거듭난 것. 20대로 회춘해 새 인생을 살게 된 말순은 자신이 계약한 유니스 엔터테인먼트가 애심의 회사라는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이후 두리는 손녀 최하나(채원빈 분)에게 “50년의 꿈을 이루는 거, 50년의 원수를 갚는 거 딱 하나만 선택한다면?”이라고 물으며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고민했다. 하지만 하나가 “50년 원수가 내 50년 꿈까지 망치게 둘 순 없잖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7일 ‘못난이 배추' 수확 현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봉사단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못난이 배추를 환경 자원으로 되살리고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도의 농업 혁신 정책과 김영환 지사의 지속 가능한 농업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기상 변화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을 포기했던 배추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경우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충북도는 이 배추를 수확해 맛김치와 알배추로 가공·판매 하고 있다. 또한, 오늘 수확된 배추는 (사)열린행복밥집을 통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배추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나눔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 못난이 배추 활용 사례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해시는 오는 31일 김해시민의 종 광장에서 ‘2025 김해시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종식은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부터 김해시민의 종 일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진행되며 힘찬 새해를 소망하는 퓨전국악 공연과 타종, 신년 메시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사전 부대행사로 오후 10시부터 새해 소망지 달기, 따뜻한 차 나눔 등을 하며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김해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해시민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33번의 타종을 진행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많은 인원이 단시간에 집중되는 경우에 대비해 인근 가야의 길 주변 도로(대성동 446-4번지 일원)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경전철 막차 시간을 박물관역 기준으로 상행(사상행) 막차는 새벽 1시 13분, 하행(가야대행) 막차는 새벽 1시 44분까지 연장한다. 홍태용 시장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7일 전주지역 한 식당에서 ‘동반성장 DAY’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사회적 연대 의식을 확산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학금 수여 △송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경우 참석자들이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시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영재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 안덕면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서귀포시 안덕생활체육관에서‘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김장나눔 행사는 오전 8시부터 배추 손질부터 시작해 포장까지의 모든 과정을 안덕면새마을부녀회원과 관내 기관 및 단체 30여 명이 함께 모여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는 관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안덕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었으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안덕면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사랑의 열기가 서귀포시 전체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무주꽁꽁놀이축제가 28일 막을 올렸다.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개최 예정으로 다양한 놀이와 이벤트, 먹거리 체험이 준비돼 있다. 무주군 주최,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논바닥 위에서 즐기는 ‘얼음 썰매(5천 원)’와 ‘깡통 기차(3천 원) 타기’부터 ‘빙어 잡기(5천 원)’ 체험이 기다린다. 추위와 허기로 지칠 땐 ‘군밤·떡 굽기 체험(3천 원)’과 ‘추억의 뻥튀기·쌀강정 만들기 체험(1만 원)’이 제격. ‘널뛰기’를 비롯한 ‘어린이 줄타기’, ‘얼음판 팽이치기’ 등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주말 단체예약 방문객들에게는 ‘누가 누가 잘하나 레크레이션 페스티벌(이벤트 체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병수 초리마을 이장은 “올해로 8회째로 초리마을이 무대고 주민들이 동참해 준비해서 진행하는 순수마을 축제”라며 “인심 후한 시골의 정서 속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고 싶으시다면 휴일마다 무주 초리마을로 오시라”고 전했다. 무주꽁꽁놀이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떡국(6천 원)과 국수(5천 원), 김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장형석)와 함께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의 중심 남구가 구민 모두 행복한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은 육십갑자상 을사(乙巳)년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신비로움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많은 구민들이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 위해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 모여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구에서는 구립합창단 중창단과 울산대 응원단,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떡국과 복조리 등 풍성한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장 한 켠에 소망나무와 포토존, 캡슐 운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망나무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은 관계로 올해는 소망나무 2그루를 추가로 확보하고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 이용 편의를 더할 예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북구청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함지산 망일봉에서 북구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북구민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함지산 망일봉과 운암지 수변공원 두 곳으로 행사장을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함지산 망일봉에서는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일출을 관람하고, 운암지 수변공원에서는 타악, 퓨전국악 등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새해 소원지 작성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북구새마을회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특히 함지산 망일봉은 북구의 대표 일출 명소로서 많은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백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맞이 행사에서“을사년 새해 구민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더 나은 북구를 위한 변화를 이끄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6일 평균연령 만 73세의 어르신들로 구성된 고흥군 노인복지관의 ‘청춘’윈드오케스트라가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군 노인복지관 ‘청춘’윈드오케스트라는 2016년에 창단돼 현재 40여 명의 어르신이 8년째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자축제, 녹동 불꽃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 꾸준히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제주국제관악제 ‘동호인 관악단의 날’에 참가해 두 차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번 연주회에는 공영민 군수와 군의원 등 많은 내빈과 500여 명의 지역 주민 및 어르신들이 참석해 관람했다. 특히, ‘반딧불이’ 등 총 13곡 중 4곡은 고흥동초등학교 학생들과 협연하여 세대를 넘나드는 아름다운 화합을 보여주었고,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군수는 “전문 음악 교육을 받지 않으신 어르신들이 매일 꾸준한 연습을 거쳐 멋진 무대를 펼친 것을 보면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하며, 고흥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문화 창작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진군이 26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24년 장애인 생활체육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장애인 생활체육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자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강진군수, 서순선 강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체육회 임원, 장애유형단체 및 장애인 체육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 강진군은 전년보다 더 많은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체육 발전에 힘썼다. 이에 따라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군 단위 4위, 종합 9위를 차지했다. 2024 전라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도 8종목에서 각각 2, 3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6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군수와 군의회 의장이 나서 6명의 장애인 선수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 관내 식당에서 장애인 유형별 단체로 식사를 하며 소통과 친목의 시간을 가진 뒤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어울림 한마당은 강진군 장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4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12월 27일부터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들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형 눈사람과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과 풍선아트 등 흥미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휴게 쉼터와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시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SNS 등을 통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등 의왕시 주요 관광시설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겨울 축제는 눈썰매와 더불어 의왕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 이은지-오마이걸 미미-이영지-IVE 안유진, 완전체로 무대에서 만난다! 색다른 하모니 빛날 무대 커밍 순!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조합이 온다. 오는 31일(화) 방송될 ‘2024 MBC 가요대제전 WANNABE’는 모두가 열망하는 K-POP 워너비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끝을 장식할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한다. 지난 라인업에서는 태민과 엔하이픈 니키, 그리고 NCT 마크와 이영지의 만남으로 가요계 대표 워너비 조합이 성사돼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컬래버레이션 맛집’다운 다채로운 무대가 예고된 가운데 여기에 열기를 더할 스페셜 스테이지의 2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돼 기대지수를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먼저 5세대 대표 보이그룹 BOYNEXTDOOR와 ZEROBASEONE의 완전체 컬래버레이션이 펼쳐진다. 새로운 워너비로 ‘핫’하게 떠오른 이들이 K-POP 워너비의 곡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해 의미 있는 무대를 꾸민다. 꽉 찬 무대만큼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4 MBC 연기대상’ 영예의 주인공이 밝혀진다. 오는 12월 30일(월) 밤 8시 40분에 방송될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올 한 해 시청자들을 울리고 웃겼던 연기 대가들의 각축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이에 2024년 MBC를 웰메이드 드라마 맛집으로 만들었던 영광스러운 대상 후보들을 전격 분석해봤다. # 담 넘고 선 넘어 대상 받으러 출발! ‘밤에 피는 꽃’ 이하늬, ‘연기대상’에 꽃 피울까? ‘밤에 피는 꽃’은 15년 차 수절과부 여화(이하늬 분)가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힘없는 백성을 구하는 조선판 과부 히어로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기며 보는 이들을 열광케 했다. 수절과부 여화 역으로 액션부터 코믹, 로맨스까지 모두 소화해 낸 이하늬의 연기가 매회 화제를 모았던 만큼 ‘2024 MBC 연기대상’에서 수상의 꽃을 피울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 대상 절대로 안 놓을게, 절대로! ‘원더풀 월드’ 김남주, 연기대상 2관왕 가보자고! ‘원더풀 월드’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이 직접 범인을 처단하고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