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5월 9일, 「주인 노예 남편 아내」로 2024년, 한국계 최초 도서 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한 우일연 작가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유인촌 장관은 “우일연 작가는 역사와 인간에 대한 독창적인 해석과 탁월할 문장력을 선보이며 수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라며 “끊임없는 고뇌와 열정으로 빚어낸 값진 결실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라고 축하했다. 아울러 “우일연 작가가 앞으로도 시대를 통찰하는 날카로운 시선과 문장으로 오래 사랑받는 작가가 되기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퓰리처상은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 전미도서상 등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문학상이다. 우일연 작가는 미국 국적의 한인 2세로, 2010년 「위대한 이혼」으로 문단의 호평을 받았으며, 이번 퓰리처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9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정소양 관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라영현 센터장을 비롯해 치매사업 관련 공무원 및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치매안심사업 자원을 발굴하고,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진안군 실현을 위해 체결됐다. 또한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전 직원에게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하고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말한다. 라영현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친화적 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단체와 기관들이 치매극복선도단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진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9일 오후 4시 코리아나 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석재은 실무위원장을 비롯한 사회보장위원회 6개 전문위원회 위원장들이 모인 실무․전문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사회보장사업 조정기제 해외사례’란 주제로 중앙대학교 원소윤 교수의 발표와 참여자들의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원소윤 교수는 OECD 주요국(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스웨덴 등)의 분권화 정도와 지방정부 자치권 수준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사전협의제도를 평가하고 제도 개선방향을 제시했다. 석재은 사회보장위원회 실무위원장은“향후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전문위원회 간 경계를 허물고 위원회 간 교류 연계를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을 방문하여 생생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는 등 다각적 측면에서 사회보장 이슈에 대해 적절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9일 미추홀구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제 16회 미추홀구 어르신 건강엑스포’ 행사에 참여하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과 함께 점심 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골다공증검진, 치매예방, 수지침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였으며 관내 어르신 및 지역주민 1,300여명이 참석했다. 건협 인천에서는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여 뇌파맥파 스트레스 및 빈혈검사, 질환별 건강관리 리플렛 등 기념품을 배부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날 메디체크 어머니봉사단 8명이 참석하여 기관을 찾아주신 어르신들께 나눠드릴 점심 식사 준비와 배식, 설거지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행사에 도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은 플로깅 환경정화활동 이외에도 제로웨이스트(헌옷, 잡화 기증 자원순환 캠페인), 지역하천 EM흙공 던지기(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등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가 9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 조은희 감염병정책국장,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김규식 김포시 부시장, 이한상 파주보건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3년 경기도에서 발생한 말라리아 환자 434명 중 약 83%인 361명이 경기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 발생은 파주 155명, 김포 81명, 고양 59명, 연천 27명 순으로 많았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 빈도가 높은 경기 북부지역의 퇴치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질병관리청, 경기도, 시군의 협력이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모았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지난해 11개 시군에서 19개 시군으로 확대해 집중관리하고 있다. 감염예방, 조기 발견, 환자 관리, 매개 모기 관리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환자 발생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후석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증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9일 증평 벨포레리조트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북도 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 행사에서 ‘2023년 충청북도 치매관리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치매관리사업 평가는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치매돌봄의 지역사회 관리 역량강화, 치매환자 가족의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 확대 등 8개 분야 20개 세부지표 평가를 통해 이뤄졌다. 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안심마을 우리동네 검진 날 등을 운영하며 치매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체계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또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과 조호물품 제공 및 치매 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치매예방을 위한 서비스로 전국 최초로 시니어 전용 모바일 앱 ‘인지케어’ 도입, 인공지능 스피커 및 복약지도를 위한 약상자를 배부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는 AI 플랫폼 치매예방, 돌봄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치매는 환자와 가족뿐만 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5월 9일 오후,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협의회’를 개최하고, 디지털기반 문화산업 육성과 문화 향유, 행정혁신을 위한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2024년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은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의 연도별 실행계획이다. 문체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22년 9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23년 4월)’ 등 정부의 디지털 전략을 뒷받침하고,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케이(K)-컬처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 4월, ‘문화 디지털혁신 기본계획 2025(’23~’25)’을 발표했다. 지난해에는 ‘2023 문화 디지털혁신 시행계획’을 통해 ▴디지털 기반 문화산업육성을 위한 문화·기술 융·복합 인재를 양성(연 3만 9천 명)하고, ▴전통문화, 뉴스, 영화 등 문화자원 개방(4천7백만 건) 확대, ▴디지털 기반 문화향유 기반 조성을 위한 문화시설 내 문화해설 로봇 보급(13곳, 25대), ▴생성형 인공지능(AI) 저작권 안내서 발간(’23년 12월) 등 신산업에 대응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천시는 9일 열린 2024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치매관리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도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선제적 치매예방관리, 치매환자 치료의 조기 집중 투입 등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향상에 기여한 점과 지역 특화사업으로‘홈캠으로 지키고 사례관리로 이어주는 치매안심울타리’를 운영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제천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충북도 치매관리사업에 헌신한 기관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탁월한 업무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였으며, 명실상부 치매관리사업 우수 지자체로 발돋음하게 되었다. 특히 올해는'치매로부터 더 자유롭고 안심되는 제천시'를 위해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치매환자 등록관리, 조기검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프로그램 등 증가하는 노인수요에 맞춰 관련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섰다. 구는 일산서구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에 말라리아 감염 예방 정보를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게시했다. 또한 홍보 문구를 작성하여 청사 정면에 위치한 전광판에 송출하고 있다. 구는 5~10월에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4가지 수칙으로 △야간 활동 자제 △밝은 색 옷 입기 △허가받은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제 우리나라도 말라리아 감염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한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5월 9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제43차 회의를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5월 8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4,235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9.4% 증가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73%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4.6% 증가한 90,258명으로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67명으로 전주 대비 0.8% 증가했고 평시의 86%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7,004명으로 전주 대비 0.6% 증가, 평시 대비 95%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4개소다. 5월 7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5.3% 증가, ▴중등증 환자는 4.2% 증가, ▴경증 환자는 8.5% 감소했다. 이는 평시인 2월 1주차 대비 ▴중증·응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릉시는 전공의 파업 장기화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강릉아산병원(상급종합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긴급지원 한다고 밝혔다. 긴급지원금은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심각’단계에 따라 강릉아산병원의 중증·응급진료 기능유지를 위한 진료지원(PA) 간호사 운영을 위해 지원하는 데 소요된다. PA간호사는 정부에서 전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난 2월 말 PA간호사들이 전공의 복귀 때까지 일부 의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운영지원비를 지원하는 것은 도내 지자체 중 강릉시가 최초이며,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인 병원 경영 활성화 및 진료공백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2월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지역 중증·응급진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 대응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과 의료진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칠곡군은 5월부터 10월까지 10개 보건진료소에서 ‘한방으로 통하는 건강증진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별로 2주에 한 번 한의진료실을 운영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통증완화를 위한 한의약적 중재시술(침술, 부황 등)과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상담 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개인의 건강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매월 주제별 건강증진교육을 병행하기로 하였는데, 5월은 간접흡연을 비롯한 금연 교육을 실시하여 노년기에 건강한 생애를 살아갈 수 있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노인인구가 많은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 형평성 개선과 건강수명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고 하였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김포시가 지난 8일 어린이 놀이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이 진행된 건 지난 2월과 4월에 이어 이번이 올 들어 세 번째다. 수강생 107명은 영유아 심폐소생술 실습을 포함해 ▲응급상황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등을 배운다. 이번 과정은 소규모·민간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의 교육수강을 독려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됐다. 관련법에서는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등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내용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교통·식품·환경·시설·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 안전시책을 추진 중이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양시치매안심센터는 가정의 달 5월 치매를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3개년(’23 부터 ’25년)에 걸쳐 60세 이상 전수조사를 목표로 치매 조기 검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2천여 명에게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하여 200여 명의 치매환자를 발견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60세 이상 인구의 30%에 해당하는 12,21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치매 조기 검진 대상은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며,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보건지소(진료소), 건강생활지원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기관은 월 부터 금(공휴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점심시간 12시 부터1시 제외) 운영된다. 치매 선별검사는 약 10 부터 15분간 전반적인 인지기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검사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대상자는 진단검사 및 감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