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정부는 5월 7일 8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군의관·공중보건의사 파견현황 및 추가 배치결과 등을 논의했다. ➊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5월 첫째 주 평균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1,977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6.2% 감소했고, 평시인 2월 첫주의 66% 수준이다. 상급종합병원 포함 전체 종합병원은 전주 대비 3.1% 감소한 85,966명으로 평시 대비 90% 수준이다.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2,834명으로 전주 평균 대비 3% 감소하여 평시의 85% 수준이며, 전체 종합병원은 6,950명으로 전주 대비 1.4% 감소, 평시 대비 94% 수준이다. 응급실은 전체 408개소 중 393개소(96%)가 병상 축소 없이 운영됐고 27개 중증응급질환 중 일부 질환에 대해 진료제한 메시지를 표출한 권역응급의료센터는 15개소다. 5월 2일 응급의료센터 내원환자 중 중증·응급환자는 전주 대비 0.8% 감소, 중등증 환자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가좌보건지소와 연계하여 대화동 주민들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 대화동행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강 대화동행 사무소는 지난 4월 24일부터 시작해 6주간 진행하는 건강관리프로그램으로 대화동 주민 중 50대~70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다. 4월 24일 1주 차 사전검사와 건강 상담을 시작으로 2주차에는 웃음치료 강좌가 운영됐다. 남은 4주의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맨몸 필라테스 등 근력운동 프로그램과 보건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 중 희망하는 주민에게는 각자의 건강 상태에 맞게 혈압·혈당 측정기를 대여하고 가좌보건지소 전문 인력의 건강, 영양 상담을 제공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알고 자발적인 건강관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자 중 한 분은 “행정복지센터에는 서류만 떼러 왔었는데 집 가까운 곳에서 이렇게 좋은 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의 강점을 살려 보건, 복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은 삼송1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치위생사가 경로당을 방문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틀니 사용법과 세척법,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불소 양치액 배부와 사용법 안내 등 맞춤형 구강건강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평소에 어르신 스스로 올바른 구강 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어금니 칫솔, 치약, 의치 세정제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노년기의 구강 질환은 치매, 당뇨 등 여러 질환과 연관이 있으므로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구강 관리에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개청 후 3년간의 업무수행 체계 및 성과에 대한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코로나19 위기 대응체계에서 일상적 감염병 대비․ 관리체계로 전환하고, 유사․중복 기능은 부서통합을 통해 조직 효율화하는 한편 디지털 혁신․기후변화 등 정책환경 변화에 맞도록 조직 개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질병관리본부에서 질병관리청으로 승격(’20.9월)하면서 신설 ․ 확장된 조직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한 청 내외 발전방안 논의와 행정안전부 조직국의 ‘조직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진단‧컨설팅’ 등 지원을 통해 이루어졌다. 조직 개편 주요 내용을 보면 '질병감시전략담당관'을 청장 직속 부서로 신설하여 국내외 감염병 감시 체계 통합관리 및 신규 감시기법 도입 등 미래의 질병 위험 사전 감시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여 질병 발생 상황 등 정보를 심층수집하고, 대국민․ 의료진․해외여행객․다중이용시설 등 대상별 맞춤형 정보제공을 강화할 예정이다. '위기대응분석관'은'질병데이터과학분석관'으로 명칭 변경하고 분석관 아래 4개과를 3개과로 개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순천시는 7일부터 면역력 저하로 대상포진 발병 우려가 있는 65세 이상 시민(주민등록상 순천시에 1년 이상 거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과거 예방접종 이력이 있거나 백신 함유 성분이나 이전 접종 후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 있었던 경우, 중등도 이상의 급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는 회복 후 6 부터 12개월이 지나면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장소는 보건소이며, 일반시민은 신분증과 주민등록초본 1부(일주일 이내 발급), 취약계층은 신분증과 관련 서류(기초생활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증명서)를 지참하여 평일 9:00 부터 11:30에 방문하면 된다. 접종비용은 4만원이며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은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으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낙동강레포츠밸리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 수단 차단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욕구와 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정신건강 증진과 건강한 삶을 위해 중증 정신질환 관리, 아동·청소년 대상의 조기 개입,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 서비스 등 생애주기별 정신 건강사업, 자살 예방 사업으로 달성군 주민들의 정신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낙동강레포츠밸리는 구지오토캠핑장 카라반 17동과 강변오토캠핑장 사이트 37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깡통 열차, 자전거, 양궁 등 다양한 레저 체험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어 달성군민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낙동강레포츠밸리와 달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으로“생명사랑 캠핑장 캠페인”을 통해 캠핑장 이용객의 일산화탄소 중독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동참할 계획이다. 김정화 이사장은“낙동강레포츠밸리 캠핑장 이용객의 안전사고 방지와 달성군민의 정신건강복지 증진 및 자살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공기업으로 발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원장 김연수)은 중앙아시아 고대 문화교류사 연구에 큰 기여를 한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長澤和俊, 1928~2019) 와세다대학교 명예교수의 실크로드 관련 연구자료 약 4만여 건을 기증받아, 지난 5월 3일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경남 김해시)에서 인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증은 고(故) 나가사와 카즈토시 교수의 유족이 그가 평생 연구하고 수집한 각종 서적과 사진·영상자료, 연구노트 등 중요 연구자료에 대한 기증 의사를 국립문화재연구원에 밝히면서 이루어졌다. 실크로드로 잘 알려져 있는 중앙아시아 지역은 고대 문화교류의 핵심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신라와 가야 고분에서 출토된 각종 유리제품과 장식보검 등이 실크로드인 중앙아시아 지역을 통해 우리나라로 전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연구자료는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국립가야역사문화센터’ 내 자료관에 보관되며, 우리나라 고대 국제교류의 실상을 파악하고, 문화교류사 연구와 인류 공통의 문화유산 보존·보호를 위한 중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은 이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이신복)는 5월 25일 오전 10시 충무공 이순신 묘소(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위토(位土)의 역사적 의의를 되새기는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 참배를 시작으로, 참가자 안전교육 후 위토에서 모내기가 진행된다. 모내기 준비 시간부터 종료 시까지 참가자들의 흥을 돋우는 전통 풍물놀이 공연이 펼쳐지며, 모내기가 끝나면 맛있는 들밥(새참)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어린이 참가자들은 활쏘기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모내기 체험장 옆에는 1932년 민족성금으로 중건된 현충사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현충사 중건 사진전’도 함께 열린다. 국민 누구나 이번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현충사관리소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오는 17일까지 전자우편을 통해 선착순(150명)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민족의 성웅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다시금 되새기고, 가족과 함께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은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가능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된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2곳**에서 운영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이라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용되지 않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중 이용 고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신설‧운영될 예정이다. 거래할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덕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영덕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7회 영덕군 어린이 대축제에 참여했다. 이날 센터는 부스를 운영해 저염·저당을 주제로 저당 쌀 오란다 만들기, 저염·저당 입체 패널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알기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었다. 김형준 센터장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겁게 체험하며 나트륨과 당 과잉 섭취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지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부안군보건소는 부안교육지원청 직장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원광대학교병원 예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평소 정기적인 건강관리가 어려운 30대부터 50대 중장년층 직장인을 대상으로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전문검사와 건강상담을 진행하는 캠프이다. 부안군은 이 캠프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부안군민의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캠프는 혈압 · 혈당 · 콜레스테롤 측정의 기초 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 심방세동선별검사 등의 전문 검사와 검사 결과를 기초로 한 원광대학교병원 전문의료인의 건강상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캠프에 참여한 직장인은 “평소에 건강관리가 힘들었는데 직접 직장에 방문하여 전문장비를 이용하여 검사와 상담을 해주니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어 좋고, 앞으로 어떻게 건강관리를 해야 할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부안군보건소는 부안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부안군의 다양한 사업소를 방문하여 캠프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 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방법의 캠페인을 시도하고 있다. 이번에는 지역 주민들의 가까이에 치매안심센터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커피숍)을 대상으로 컵홀더를 배부했다. 컵홀더에는 ‘행복한 동행 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해요’라는 문구와 함께 조기검진과 치료비 지원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지원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3월 지역 내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에게 치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마을 캠페인’을 진행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새로운 캠페인이 지역주민들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알려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함양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제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질병관리청 및 인제대학교와 협력하여 ‘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근거를 두고 시행되며 조사대상은 거제시에 거주하고 있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2005. 4. 30. 이전 출생자) 903명이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음주, 흡연, 신체활동, 구강건강, 정신건강 등), 의료이용,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72개의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조사방법은 질병관리청에서 무작위로 선정한 지역별 표본가구에 훈련된 조사원이 태블릿PC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1:1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가 완료되면 참여자에게 소정의 답례품(상품권 1만원)이 지급된다. 특히 가구를 방문하는 모든 조사원은 조사 전 매일 체온 측정 등 건강상태 확인, 손소독 등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사할 계획이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거제시민의 건강 실태를 파악하여 보건사업의 방향 설정 및 계획 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는 만큼 표본가구로 선정된 조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진안군은 만 30세 이상 진안군민 중 관내 의료기관 또는 보건지소에 고혈압·당뇨병으로 등록해 치료를 받는 환자를 대상으로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고혈압과 당뇨병은 유병 기간이 길수록 합병증 발생위험도 커지며 뚜렷한 초기 증상 없이 질환이 많이 진행된 후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 특히 사전에 검사받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군은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가운데 미세혈관이 망가져 오는 만성 콩팥병과 시력상실 예방을 위한 망막증 검사비를 환자 1인당 연1회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는 고혈압·당뇨병을 진료받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지소 또는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에서 발급한 검진 쿠폰을 소지하고, 망막증 검사는 ▲연세 안과 ▲진안군의료원 만성 콩팥병 합병증 검사는 ▲구세의원 ▲김홍기가정의학과 ▲마이외과정형외과 ▲우리가정의학과 ▲진안의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으면 된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망막증과 만성 콩팥병 검사비 지원 사업을 통해 고혈압‧당뇨병 환자들 스스로 건강관리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합병증 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아동친화도시 완주군이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체계적인 지원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7일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아동·청소년 및 부모, 교사, 유관기관 및 정신의료기관 대상으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상담 및 사례관리(위기개입, 치료비지원)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아동청소년, 부모, 교사) ▲정신건강프로그램(분노조절, 또래관계, 정서관리)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매년 학교에서 실시하는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서 자살, 자해 위험군 아동청소년으로 선별된 학생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연계해 미취학 아동 대상 마음건강검진(마음튼튼 지원사업)을 실시했으며, 향후 이와 연계해 학부모 및 교사 대상 부모교육, 교사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남인 완주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은 “아동청소년기 정신건강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해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상담 및 치료연계를 진행하겠다”며 “완주군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발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