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으로 "팬분들도 저도 오래 기다린 앨범이다. 정말 떨리고 기대가 되고 설렌다"라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다채로운 곡을 담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받았으면 좋겠다. 드디어 팬여러분을 직접 만나게 돼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정규 앨범 만들기에 집중한 그는 "다 만들었다가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돌아간 적도 많았다. 앨범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지냈다.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기에 '그래도 만족스럽다'고 말할 수 있겠다"고 털어놨다.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에 둔 부분과 대중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물었다. 임영웅은 "한 장르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닌 다채로운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제 노래와 함께 마음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다"고 전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헤어진 연인, 그때 당시 사랑했던 연인을 위해 떠날 수밖에 없었던, 보내줘야 할 수밖에 없었던 가사가 담긴 감성 발라드.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이번
[인사이드피플=조은설 문화연예부 기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18일 각각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합당 안건을 통과시켰다. 양당은 이날 오후 합당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최고위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안을 가결했다. 국민의힘 최고위는 정당법상 합당을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국위원회 소집 안건도 이날 의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앞서 국민의당도 최고위에서 국민의힘과의 합당 안건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8시 30분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장실에서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가 열렸다”며 “안건은 국민의힘과 합당의 건 및 회계보고가 상정돼 가결됐다”고 밝혔다. 다만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과의 단일화를 반대해 온 권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에 합류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민의힘은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당원을 대상으로 추가 후보 등록을 받기로 했다. 6·1 지방선거 공천권 지분은 합당 조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당 전국위원장 협의회는 전날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 "2022 고객감동혁신기업대상 수상" 퍼스널브랜딩 전문기업 브랜딩포유(대표 장이지)는 한국스포츠경제에서 개최한 ‘2022 고객감동혁신기업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18일 밝혔다. 이번 퍼스널브랜딩 부문의 고객감동혁신기업 대상은 뛰어난 콘텐츠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퍼스널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만족 실현과 관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브랜딩포유는 1인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홍보까지 지원하는 퍼스널브랜딩 전문기업으로 개인의 특징과 강점을 기반으로 맞춤형 브랜딩을 구축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는 컨설팅 활동을 통해 1인 기업가에게 큰 호응을 얻고있다. 브랜딩포유는 전문가들의 브랜딩 컨셉과 플랫폼 구축 등 수익까지 연결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강의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장이지 브랜딩포유 대표의 다년간 온라인 강의 경험과 마케팅, 출판, 영상 제작 과정 및 다양한 마케팅 지원은 1인 기업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브랜딩포유 장이지 대표는 “함께 하는 기업가들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정신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정확하고 풍부한 정보, 다른 사람들과 폭넓은 만남에서 얻는 자극, 정신 활동의 결과물을 표현할 수 있는 적절한 통로입니다. 영혼의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은 상상력, 꿈, 사랑, 창조력을 표현하고, 이를 개인과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용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정신 건강도 '몸의 건강'에서 비롯됩니다. 몸이 무너지면 정신도, 영혼도 무너지기 쉽습니다. 좋은 물과 공기와 음식, 적당한 휴식과 운동, 일에 대한 열정과 활력, 기쁨과 감사의 태도는 몸은 물론 정신과 영혼도 건강하게 해 줍니다.
배우 이정재가 또 한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정재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페어몬트 센추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오징어 게임'은 TV 부문에서 최우수 드라마 시리즈(작품상)를 포함해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는 '디즈 이즈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 '이블'의 마이크 콜터,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리미 스트롱, '포즈'의 빌리 포터와 트로피를 놓고 경쟁한 가운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 배우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황동혁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호연, 박해수 등 '오징어 게임' 팀의 축하를 무대를 받고 무대에 오른 이정재는 트로피를 받고 "오 마이 갓"이라며 감격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 고맙다. 이 놀라운 마음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넷플릭스와 '오징어 게임' 팀에도 감사하다"라고 영어로 수상 소감을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서로 오순도순 더불어 살아가는 일은 축복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 당연히 지녀야 할 마음자세 입니다. 더불어 함께 라는 말을 '사이(between)'의 삶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사이의 간격이 멀어지고 사이 사이에 골이 파이면 갈등이 생깁니다. 갈등은 상생의 원리와 화해의 정신으로 극복해야 해야합니다. 한국인의 삶의 터전은 더 이상 한국 땅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국경을 넘어 세계로 향해있습니다. 러시아 발 우크라이나 전쟁은 한국을 비롯해 세계 금융시장 각국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누려야 할 인권 보호는 세계화 물결을 타고 모든 세계인의 심장을 두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이제 한국을 '넘어(beyond)' 세계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사이'와 '넘어'의 합창을 아름답게 노래할 때입니다. 세상에 몸담고 있으나 동시에 세상을 넘어 사는 것이 복음의 사명자입니다. 이 세상은 넓고, 더 많은 기회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 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오늘 한 사람이라도 기쁘게 해 주어야지! 하는 생각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햇빛은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줍니다. 웃는 얼굴은 햇빛처럼 누구에게나 친근감을 주고 사랑을 받습니다. 감사의 마음이 수면의 질을 높여주고, 우울감과 피로를 감소시켜주며, 심장기능도 좋게 합니다. 그러나 화를 내고 원망하는 마음은 스트레스호르몬 코티졸(cortisol)을 생성시켜 근육 쪽으로 혈액이 몰리고, 혈압을 상승시켜 가슴이 두근거리며 심장박동이 빨라져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마음은 도파민(dopamine)이나 엔돌핀(endorphin) 등 행복 호르몬을 생성시켜 심장박동과 혈압을 안정시키고, 근육 이완을 촉진시켜 기분 좋은 행복감이 찾아온다고 합니다.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는 “우리가 이룬 것 만큼 이루지 못한 것도 자랑스럽다”는 명언을 남겼다. ‘이루지 못한 것’이 결코 원망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려면, 먼저 찌푸린 얼굴을 거두고 웃는 얼굴을 만들어야 합니다.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을 위한 가장 좋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샌타모니카 바커행어 이벤트홀에서는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주역인 이정재,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박해수가 참석했다. '오징어게임'은 최고상인 TV드라마 부문 앙상블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부문 앙상블상 후보까지 4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중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을 비롯해 TV부문 스턴트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앙상블상에는 '석세션'(HBO)'이 호명되며 수상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오징어 게임’은 SAG 후보에 오른 첫 비영어권 드라마다. 한국 배우가 SAG 남녀주연상을 받은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이정재는 "오, 세상에"라고 감탄한 뒤 "너무 감사하다. 너무 큰 일이 나에게 벌어졌다. (소감을) 많이 써왔는데 읽지 못하겠다. '오징어 게임'을 사랑해주신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감사하다. '오징어 게임' 팀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호역은 "감사하다. 여기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수렵기구로서 던지면 다시 던진 자에게 돌아옵니다. 부메랑 효과란 바로 자신이 한 어떤 행위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우를 일컫습니다. 이솝 이야기에 늙은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생쥐가 사자에게 잡혀 죽게 되었을 때 생쥐는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하여 사자는 생쥐를 살려줍니다. 어느날 사자가 덫에 걸렸을 때 생쥐가 그물을 갉아서 풀어줬습니다. 성경은 온통 부메랑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부메랑 효과 (boomerang effect)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 주리라"고도 했습니다. 평안이 그 사람에게 합당하지 않으면 나에게로 되돌아올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섬김과 베풂은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저희 필킨은 복잡한 성분들을 과감히 버렸습니다. 피부에 이롭고 지구에도 이로울 수 있는 방식으로 고객의 피부 타입에 가장 올바르고 효과적인 방식을 연구해 진정한 아름다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필킨(대표 조건홍)은 피부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에스테틱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만든 토탈 에코 코스메틱 브랜드다. 필킨은 중의적인 의미를 지닌다. ‘Feel(느끼다)’+’Keen(열정적인)’으로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을, ‘Fill(채우다)’+‘skin(피부)’으로 피부를 건강하게 채울 수 있는 제품을 의미한다. ‘필킨 블룸 셀 브라이트닝 마스크’는 스템셀 포뮬라의 캘러스배양추출물과 쇠비름추출물을 함유, 자극으로부터 손상된 피부를 보호하고 본연의 활력을 부여한다. 사포닌이 담긴 홍삼 에너지가 속으로부터 칙칙해진 생기를 되찾고 알로에의 피토올리고 성분이 뛰어난 보습과 진정 효과를 도와 장벽을 강화한다. ‘아로마 브이 퍼밍 마스크’와 ‘블룸 셀 브라이트닝 마스크’의 경우,
김선영 작 볼 수 없는 당신을 아직도 사랑합니다 시간이 지나 계절이 바뀌면 잊힐 줄 알았는데...., 기억이 훔쳐 간 건 애써 감춘 쓸쓸함의 딴청임을..., 좋아하던 음식을 먹다가도 울컥 목이 메고 잔잔한 소리로 부르던 노래 들으면 글썽여지는 눈시울 하늘을 넘본 해바라기와 은하수에 빛을 던진 당신…. 나이 먹어 청승이란다. 세월이 얼마인데……. 그래도 모르겠다. 불현듯 차올라 터지는 서러움을……. 온종일 지친 마음을 꿈결에라도 기대고 싶어서일까? 한결같이 가슴속에 살아있는 내 세상만의 사랑이었고 볼 수 없어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당신이지만, 석양에 바람 타고 다시 아픔이 출렁거려도 내 안에 심은 그리움만으로 볼 수 없는 당신을 아직도 사랑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현빈과 3월 결혼, 곧 '서른, 아홉'의 방영을 동시에 앞둔 소감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16일 오후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상호 감독, 손예진, 전미도, 김지현, 연우진, 이무생, 이태환이 참석했다. 손예진은 극 중 서른아홉에 병원장이 된 제이 피부과 원장 차미조 역을 맡았다. 손예진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서니까 떨리기도 하고 자료화면을 보면서 울컥하기도 하다. 기분이 되게 이상하다"며 인사했다. 손예진은 최근, 오는 3월 현빈과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모두가 축하 반응에 대해 그는 "개인적인 일로 '서른, 아홉' 제작발표회장에서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는데, 배우로서도 개인적으로도 2022년에 너무나 큰 일이 일어나서 운명 같다고 생각한다"며 "너무 축하를 많이 받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린다고 말씀들고 싶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16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
김선영 작 inside people 金仙渶 논설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