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 풍경을 연출하는 광양매화마을이 디지털 여행플랫폼 아고다(agoda)가 선정한 봄꽃 여행지 6선에 올랐다. 아고다는 ‘섬진마을이라고도 불리는 광양매화마을은 매년 초봄이 되면 하얀 매화가 온 마을에 눈이 앉은 듯 피어 장관을 이룬다’고 광양매화마을을 묘사했다. 이어 ‘올해 제23회를 맞는 광양매화축제는 3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열릴 예정’이라면서 ‘꽃구경 외에도 포토존, 향토 음식점 및 직거래 시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입장료를 받지만 입장료는 축제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축제 내 공식 부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광양매화마을은 2019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MSN이 발표한 ‘멋진 봄 풍경 볼 수 있는 아시아 23곳’에 선정된 바 있다. 김성수 관광과장은 “향긋한 매화가 섬진강변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꽃대궐을 이루는 광양매화마을은 도쿄 하네기 공원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꽃 명소”라고 말했다. 이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이 2월 27일, 제247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탄소중립 Re100 도시, 아산의 새로운 지향점'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미성 의원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도시라 불리는 독일의 ‘프라이부르크’ 도시를 언급하며 “아산시도 탄소중립도시로서 새로운 도시 모델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 의원은 “탕정2 도시개발사업은 2만 천 세대, 4만 5천 명을 수용하는 비수도권 유일의 대규모 도시개발 사업이자, 공공인 LH가 개발하는 대규모 사업”이라며 “약 400억 원 국비 투자를 지원할 전망인 환경부 ‘탄소중립도시’ 공모사업을 적극 이용한다면 탄소중립도시로서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탄소 감축량이 어느 정도인지 환경부는 정량적인 수치를 원하지만, 아산시가 제출한 사업 참여 의향서에는 ‘조사 자료가 없고 조사에 많은 시일이 필요하다’고 기재됐다”라며 “아산시는 탄소 배출 감축량에 대한 정량 수치 분석을 심도 있게 조사해야 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아산시는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력 사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6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 포트홀 긴급 보수 등을 위한 도로정비사업 특별교부세 지원을 정부에 요청했다. 강 시장은 또 광주시에서 시행 중인 ‘초등학교 학부모 10시 출근제’, ‘아픈 아이 긴급병원 동행 서비스’가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늘봄학교와 연계한 전국 확산을 제안했다. 대통령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17개 시도지사·교육감, 지방 4대 협의체 회장, 국무총리 및 주요 부처 장관, 관계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실무협의회 논의 경과보고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발표에 따른 의사 집단행동 대응 현황 및 계획(복지부) ▲2024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도입되는 늘봄학교 교육협력 방안(교육부) 보고에 이어 ▲안건별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의사 집단행동 대응과 관련해 “의대 정원은 늘려야 하고, 의사 집단행동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며 “다만, 의대 정원 확대는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할 의사인지가 더 중요하고, 필수의료와 공공의사 증원이 핵심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월 27일 오후 영빈관에서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후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시·도 교육감이 한자리에 모인 첫 사례로, ‘의료 개혁’과 ‘2024년 늘봄학교 준비’ 2가지 안건을 논의했다. 첫 번째 안건인 의료개혁과 관련해 대통령은 고령화와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 등 의료수요 증가에 대비해 국민과 지역을 살릴 마지막 기회라는 절박함으로 의료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또한, 의대 정원 2천 명 증원은 부족한 의사 수를 채우기 위한 최소한의 규모라면서 과학적 근거 없이 직역의 이해관계만을 앞세워 증원을 반대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정부가 의료개혁의 일환으로 의사 수 확충과 함께 사법 리스크 완화, 필수의료 보상 강화 등 의료계의 요구를 전폭 수용한 바 있다면서 그럼에도 의사들이 집단행동을 벌이는 것에 매우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이어 대통령은 국민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벌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지금 의대 정원을 증원해도 10년 뒤에야 의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그간 변화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관련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기업과 연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2월 27일 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가명정보를 활용해 사회・과학적 연구,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학계·산업계·연구자들은 물론 가명정보 결합전문기관, 각 지역별 가명정보 활용지원센터 등 가명정보 활용 유관기관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했던 「가명정보 활용 확대방안(‘23.7.21.)」 및 「데이터 경제 활성화 추진과제(’23.11.15.)」에 포함됐던 개인정보 안심구역 시범운영, 비정형데이터의 가명처리 기준 등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 먼저, 새롭게 시범도입하는 ‘개인정보 안심구역’에 대해서는 지난 12월에 통계청과 국립암센터를 ‘개인정보 안심구역’으로 지정한 후 현장 심사 등을 진행해 왔고, 오는 3월부터는 실제 기업・연구자로부터 활용 수요조사 및 연구계획 심의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심구역에서는 △가명처리 수준 완화, △가명정보 장기보관·재사용, △다양한 결합키 활용, △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월 27일 오전 개최된 제35차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국무조정실 규제혁신추진단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한 ‘인증규제 정비방안’을 논의하고 소관 부처에 통보하여 개선토록 했다. 이번 정비방안은 여러차례 추진했던 인증규제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체감효과가 낮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으며, 그간의 규제개선과 달리 제로베이스에서 검토해 인증을 통·폐합하고 나아가 향후 무분별한 인증제도 신설을 방지하는 체계까지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추진단은 중소기업 옴부즈만, 중소기업중앙회, 인증기관, 관련 협회 단체 및 산 학 연 전문가 등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고, 인증소관 부처(25개)와 협의를 거쳐 「인증규제 정비방안」을 마련했다. (1) 인증제도 정비 우리나라는 해외에 비하여 지나치게 많은 법정인증(257개)을 운영하는 것으로평가되고 있다. 기업은 인증을 취득 유지 하기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부담해왔으며, 소관 행정기관도 국민의 생명·안전 등을 위한 수단으로써 인증을 활용하기보다 진흥수단으로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해양수산부는 2월 28일부터 2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지역 자율운항 국제 콘퍼런스(Autonomous Shipping in Asia and the Pacific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가하여 한국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실증 및 규제혁신 제도 현황을 소개한다. 자율운항선박은 최소인원의 선원이 승선하거나 선원의 개입 없이 항해할 수 있는 선박으로, 해양수산부가 2023년 11월 발표한 「첨단 해양모빌리티 육성전략」의 핵심 과제로서 조선 및 해운·물류 분야 전반의 체계(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주관으로 아·태지역의 자율운항선박 상용화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된다. 콘퍼런스에는 국제해사기구(IMO)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서 자율운항선박 관련 전문가가 참석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국가별로 자율운항선박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이를 활용한 해운분야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해양수산부는 2020년부터 ‘자율운항선박 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의료재난 위기 경보가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된 가운데, 김경일 파주시장은 27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방문해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격려했다. 이날 김 시장은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이송체계 구축, 평일 진료시간 연장 등 진료의 연속성 확보와 응급상황 대응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파주병원은 평일 진료 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고, 공휴일 진료도 추후 검토하여 파주시민의 진료 연속성을 위해 의료계 집단행동을 대비할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시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의료원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정부가 23일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하면서 보건의료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파주보건소의 평일 진료 시간을 저녁 8시까지 연장하는 등 즉각 대응에 나섰다. 시는 의료계 집단휴진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예정이다. 시는 현재까지 파주시 의료기관 중 의료계 집단 행동에 동참하는 곳은 없는 것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에릭 테오(Eric Teo) 주한 싱가포르 대사를 만나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 인공지능(AI) 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청년교류 등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연 지사는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에릭 테오 싱가포르 대사와 만나 “그동안 싱가포르 측과 인공지능이나 청년 등 여러 가지 협력 분야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 오늘 대사 방문을 계기로 관련 내용을 진전시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릭 테오 대사는 “다보스포럼에서 샨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 조세핀 테오 통신정보부 장관과 유익한 만남을 가졌다고 들었다”며 “경기도는 인구도 많고 여러 기업이 있다. 디지털, 인공지능, 데이터, 교육, 주택문제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한국 부임 6년째를 맞은 에릭 테오 대사는 싱가포르 외교부 동북아국장을 역임했으며, 중국, 일본 공관에서도 근무한 동북아지역 외교 전문가다. 테오 대사의 경기도청 방문은 2020년 8월에 이어 두 번째다. 경기도는 지난 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스위스 다보스포럼 참석을 계기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상표는 ‘자신의 상품과 타인의 상품을 식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표장’ 입니다. 상표로 등록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별력인데요. 식별력이 없는 경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상표의 식별력이 없는 경우' ① 보통명칭 (예 : 펜에 대한 ‘펜’) ② 관용포장 (예 : 장아찌에 대한 ‘오복채’) ③ 기술적 표장 (예 : 아메리카노에 대한 ‘Sweet’) ④ 현저한 지리적 명칭 (예 : 서울, 파리, 대구, 부산) ⑤ 흔히 있는 성씨 또는 명칭 (예 : 김씨, 사장, 대리) ⑥ 간단하고 흔히 있는 표장 (예 : A, 88, #1) ⑦ 그 외 식별력 없는 표장 보통명칭? 상표법 제33조제1항제1호에 따라 과일로서 사과, 다수의 사용으로 인한 아스피린, 초코파이 등 보통명칭인 상표는 등록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자타 상품 식별력이 없을 뿐만 아니라 당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정인에게 독점권을 주는 것이 부당하다는 점이 이유인데요. '상표법 제33조제1항제1호' 그 상품의 보통명칭을 보통으로 사용하는 방법으로 표시한 표장만으로 된 상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the Life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에 박보검이 되고 싶다며 최초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출연해 이목이 집중된다.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여기에 ‘MC 군단’ 김종국, 솔라, 기우쌤과 함께 ‘의벤져스’가 내 남자의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27일(화) 방송되는 ‘맥미남’의 6회 예고 영상에서는 누가 아빠이고 아들인지 분간이 힘든 노안 비주얼의 ‘금쪽 같은 내 남자’와 함께 박보검이 되고 싶어서 셀프 신청한 ‘셀기꾼 내 남자’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금쪽 같은 내 남자’는 패셔니스타 같은 아버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김종국이 “아버지와 아들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정선군이 마을 전체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는 ‘화암산방’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침체된 경제 여건속에서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경제활성화 시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했다. 이에 총 사업비 11억원을 투자, 화암면 그림바위 마을의 유휴시설 리모델링을 통한 ‘화암산방’을 조성하고 예술인이 머물며 활동하는 ‘화암산방, 문화예술인 산촌 살아보기’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화암면 유휴공간 일제 조사와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창작 및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대상지를 확보했으며, 올해부터 화암면 화암리 361-34번지 485.4㎡ 지상 3층 규모의 건축물 리모델링을 실시해 주거공간과 창작공간을 조성하는 한편 전국의 예술인 유치를 위한 ‘두 지역 살기 참가자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참가자 모집을 위한 홍보계획 및 홍보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예술인이 머물며 창작의 영감을 받고 교류하는 예술활동 중심 거점이 될 화암산방은 올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을 쏟는 가운데,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중동시장 개척에 나섰다. 2019년 172만 6,132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 이후 급감하다가 엔데믹 시대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해 70만 9,350명까지 회복한 상황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경제침체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싱가포르, 대만, 태국 등 아세안과 함께 ‘숨겨진 보석’ 중동지역이 새로운 관광시장으로 주목받으면서 중동지역 직항노선 개설과 이슬람 관광객 유치에 세계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주도는 여행 소비력이 높고, 문화․휴양․의료․쇼핑 등 다양한 관광 목적을 가진 중동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제주 관광산업의 도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며 경제영토를 넓힌다는 전략이다. 아랍에미리트(UAE) 출장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샤르자 거점의 저비용 항공사인 에어아라비아 대표이사와 두바이 경제관광청장을 잇따라 만나 제주 직항노선 개설과 관광분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어린이 보호구역! 자동차부터 스마트폰까지 어린이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어요!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수칙 1. 주정차금지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주차는 금물! ※ 범칙금 8만 원 부과(승용차 기준) 2. 시속 30km이하 서행 속도가 빠른 차량은 어린이들과의 충돌위험이 높아요. ※ 범칙금 : 6만 원 부과(승용차 20km/h이하 기준) 3. 횡단보도 일시정지 어린이들의 무단횡단 가능성이 있어 반드시 일시정지 후 출발해요! 4. 급제동·급출발 금지 어른보다 상황 판단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급제동·급출발은 금지! 어린이 보호구역에서는 조심 또 조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와의 사고는 12대 중과실에 해당되기 때문에 보험가입 및 피해자와의 합의와 관계없이 형사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은? Ⅴ 교통신호를 꼭 지켜요! Ⅴ 길 건너기 전 좌우를 살피고 손을 들고 건너요! Ⅴ 횡단보도에서는 절대 뛰지 않아요! Ⅴ 스마트폰을 보면서 걷지 않아요!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만들어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오는 4월 27일부터 맹견사육허가제가 시행됩니다.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시·도지사는 기질평가를 거쳐 맹견사육을 허가하는 제도입니다. ▲ 대상 맹견(5종*), 기질평가 결과 공격성이 높아 시·도지사가 맹견으로 지정한 개 * 도사견, 핏불테리어(아메리칸 핏불테리어를 포함합니다.),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 및 그 잡종의 개 ▲ 평가/ 조치 맹견의 사육으로 공공의 안전에 위험이 발생할 우려가 큰 경우 맹견 사육이 허가되지 않을 수 있으며, 맹견이 아닌 개도 기질평가 결과에 따라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습니다. ※ 기존에 맹견(5종)을 사육하는 소유자는 시행일(’24.4.27.)이후 6개월 이내에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 기질평가에 소요되는 비용은 소유자 부담입니다. ('동불보호법' 제25조) '무허가 사육 시' - 1년 이하의 징역 /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시·도지사의 기질평가 명령 위반 시' - 300만 원 이하의 벌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