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종로구가 2월 18일 구청장실에서 '종로구-베이글리스트·라크루뜨 기부 나눔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베이글리스트·라크루뜨는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매주 당일 생산한 빵 100개를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기부받은 빵은 푸드뱅크마켓 방문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등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어르신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간식 선물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종로구가 주민들의 생활 속 법률문제 해결을 위해 ‘마을변호사’, ‘마을법무사’, ‘법률홈닥터’ 서비스를 운영한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 법제도의 문턱을 낮추고 원만한 해결을 지원하려는 취지다. 마을변호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17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민사’, ‘형사’, ‘가사’, ‘상사’, ‘학교 폭력’ 등 각종 생활법률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2014년 시작해 매해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38건의 무료 상담이 이뤄졌다. 마을법무사 또한 17개 동주민센터에서 실생활과 밀접한 ‘부동산등기’, ‘개명신청’, ‘사망·상속’ 등의 영역을 상담한다. 주민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동별 법무사 방문 일정을 확인한 뒤 서울특별시 법무행정서비스 누리집에서 온라인 예약하면 된다.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유선 문의 후 방문하는 방법도 있다. 전화 상담 역시 가능하다. 이외에도 종로구는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범죄 피해자 등 법률 지원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위해 ‘법률홈닥터’를 운영한다.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구청 상담실에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상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서울 서초구의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으로 어둡고 삭막한 육교 하부 공간이 빛과 어우러진 매력적인 예술공간으로 재탄생됐다. 2016년부터 시작된 ‘서초 어번캔버스’ 사업은 노후된 골목의 옹벽, 소외된 교각 하부 등을 예술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해 도시 미관을 향상시키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지키며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도시갤러리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우면교 하부공간으로 기존의 어둡고 노후된 공간을 밝고 안전하게 조성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장소에 걸맞는 디자인과 표현기법을 적용해 차별화된 테마로 조성했다. 기존 우면교 하부는 어두운 공간과 더불어 자전거 대여소까지 있어 보행자들의 통행에 어려움이 많았다. 공간 개선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청도 계속됨에 따라 구는 밝고 산뜻한 화분을 비치해 자전거 주차공간과 보행공간을 분리하고, 물의 파장을 상징하는 원형 조형물을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 매력적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이와 함께 야간에는 조형물 상부에서 원형 LED 조명이 바닥을 비춰 보행자들이 안전한 거리,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했다. 구는 어번캔버스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공직기강확립유공 포상 분야 중 정부 포상의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서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자율적 내부통제’는 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전 자가 점검으로 업무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행정 오류와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3년 10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정부합동감사, 자체내부감사, 사전 컨설팅 감사, 자율적 내부통제 등을 추진한 유공 기관에 대해 정부 포상(12점) 및 장관 표창(61점)을 포상했다. 구로구는 정부 포상의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 분야에 참여해 내부통제 운영 부문에서 100점, 내부통제 활성화(가산점) 부문에서 9점을 받아 총 109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으로 정부 포상인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운영 부문에서는 ▲각종 행정정보시스템을 상시 점검(모니터링)하는 ‘청백e-시스템’ ▲복지·건축·인허가 등 업무 담당자가 스스로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 ▲직원 윤리의식 향상을 위한 ‘공직자 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문경시연합회는 20일 문경약돌한우프라자 연회장에서 축하 내빈과 한농연 회원 및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우수회원 시상, 재직기념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및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농연 문경시연합회는 제21대 회장을 역임한 진광엽 회장이 이임하고 제22대 양시정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행사와 더불어 취임한 신임 회장단은 지역의 학생과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 원을 시에 기탁하기도 했다. 양시정 제22대 한농연 문경시연합회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농업인의 희망과 미래가 되는 한농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축사를 통해“이·취임하는 회장단에게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농업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한농연이 선도적으로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예천군은 유전능력이 우수한 고품질 암소의 수정란을 이식하여 예천한우의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20일부터 한우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은 우량암소에서 다량 채취한 난자와 우수 정액을 교배해 고능력 유전자의 수정란을 생산해 번식우에 이식하는 한우개량 사업으로 우량한우의 후대 생산 확대를 통한 장기적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시행한다. 특히, 최소 혈통등록우 이상의 유전능력이 우수한 공란우(수정란 이식을 위해 난자를 제공하는 암소) 5두를 임차하여 우량암소 공란우를 활용한 사업을 함께 실시해 수정란 이식의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9천2백만 원의 예산으로 190두를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대상은 번식우 20두 이상 사육농가이다. 사업 신청을 원하는 한우 사육농가는 2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황원희 축산과장은 “수정란 구입 및 이식비 지원사업이 예천한우의 개량을 가속화하여 유전 자원을 확대하고 나아가 예천한우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농가에서는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많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홍성군은 지난해 준공한 ‘홍성반다비수영장’이 오는 3월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군민께 첫인사를 드린다. 홍성군에 따르면 이번 시범운영은 4월 정식 운영을 앞두고, 수영장의 시설과 서비스를 점검하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범운영 기간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이며,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현장 사전접수 및 추첨제를 통하여 시범운영 이용자를 모집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시간대별로 운영된다. 군은 시범운영을 통하여 시설 및 설비 점검, 고객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점을 보완 및 반영 하여 4월 1일 정식개장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많은 군민들이 수영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시범운영과 정식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홍성반다비수영장이 군민의 건강 증진과 문화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농업인,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적측량 수수료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30% 감면 적용한다. 시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농업기반시설 정부보조사업자(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설치사업)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적측량 재의뢰자 ▲새뜰마을사업이다. 대상자는 올해까지 약 100만 원의 지적측량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경우 30%가 감면된 약 70만 원의 수수료로 지적측량을 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367건의 감면 신청에 대해 755필지, 약 1억 309만 원의 수수료 감면 혜택을 제공했다.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지적측량 신청 시 읍·면·동장이 발급하는 지원 대상자 확인증, 국가(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증명서 중 하나를 지참해야 한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당진시청에서 제4기 당진시 주민자치회 회장단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과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당진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회장을 위촉하고 2부 행사에서는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 회장과 임원을 선출했다. 오 시장은 “투자유치가 활성화 되는 시점에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주민자치의 관심과 주민 간의 소통이 절실하다”며, “새롭게 출범한 제4기 주민자치회가 앞으로 2년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는 송악읍 주민자치회 배병찬 회장이, 부회장으로는 당진2동 주민자치회 황정옥 회장이 각각 선출되며 당진시 주민자치협의회 새로운 임원진이 구성됐다. 제4기 주민자치회 배병찬 회장은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장들과 함께 고민하고 혁신하며, 생동하는 당진시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당진시 주민자치회는 2019년 주민자치위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음성군은 오는 3월 27일 목요일 음성문화예술회관 3월 기획공연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잔니 스키키’를 국립오페라단의 무대로 올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단테의 신곡 중 ‘지옥편’을 배경으로 섬세한 음악성과 흠잡을 데 없는 코믹 타이밍을 가진 푸치니의 유일한 희극 오페라이다. 이탈리아 피렌체 대부호의 유산을 차지하기 위해 벌어지는 과정의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있으며 잔니 스키키의 딸 라우레타가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부르는 아름다운 아리아 ‘오 사랑하는 아버지(O mio babbino caro)’로도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이탈리아 레퍼토리 오페라 연출로 유명한 장서문이 연출을 지휘는 천안시립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 구모영이 맡는다. 바리톤 김원, 테너 유신희, 소프라노 김수정,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등 2025년 KNO 솔리스트 성악가들과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함께해 코믹과 교훈의 반전 드라마가 펼쳐지는 오페라를 선사할 것이다. 음성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오페라 ‘잔니 스키키’는 국립오페라단의 지역 공연 사업으로 저탄소·친환경적 공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하 산학협력단은 2월 20일 한국농수산대학교 산학협력단장실에서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과 함께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창업가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단은 농어업 분야의 미래 먹거리 혁신을 선도하고, 관련 산업의 생태계 구축을 위하여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업가 양성을 위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이후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우수한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발굴‧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2022~2023년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양 기관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한국농수산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아이디어(아이템) 발굴·지원 △창업프로그램 개발 및 공동운영 △양 기관 내·외부 인프라(인적·물적) 상호 지원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협력사항 등이다.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지역의 미래 농생명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바이오 신소재의 개발과 산업화 연구를 위해 설립된 전문 연구기관이다.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 김상남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예산군은 관내 기업 인력 채용 시 구직자들에게 면접비를 지원하는 ‘2025 예산군 구직자 면접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군은 인구감소에 따른 구직활동자 감소로 기업 구인난이 심화되는 상황을 타개하고자 관내 기업 면접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에게 1인당 면접비 3만원을 최대 2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외국인을 포함해 신청일 기준 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관내 기업 면접에 응시한 18세 이상 45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다. 신청 기간은 2월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며, 예산상설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에 방문 신청 또는 전화 문의 후 팩스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관내 기업의 청년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예산군 일자리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지난 20일 레인보우(주)와 영동군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지역자원과 민간 주도의 연계 사업을 통해 영동군을 더욱 매력적인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일라이트 노천탕과 힐링 테마 산책길 조성이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고, 영동군의 대표 자원인 일라이트와 와인을 연계한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영동군은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제공하며, 레인보우(주)는 △시설 조성 △운영 △관리 △홍보를 담당해 지속 가능한 관광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또한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관내 일라이트 업체 △와인연구회 △유원대와도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산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레인보우(주)는 이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당시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해 102실 규모의 3성급 호텔과 18홀 정규 대중제 골프장을 조성·운영하며 영동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조병옥 음성군수는 20일 새해 마지막 연두 순방 일정으로 감곡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지역 현안 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감곡면은 전국적으로 맛있기로 소문난 햇사레 복숭아가 재배되는 지역이다. 특히, 경기도 이천시와 도계를 이루고 있어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 군은 수도권 못지않은 정주 환경과 지역발전을 이뤄내기 위해 △도시재생 인정·뉴딜사업 △상우산단 조성 및 기회발전특구 지정 △도로·교통 여건 개선 △정주·생활 환경 조성 △농림소득증대 기반 구축 △안전 강화 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도시재생 인정사업은 오향리 549-11일원에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총 160억원을 투입해 지하1층부터 지상 3층까지 3300㎡ 규모의 감곡햇살누리센터를 건립한다. 군은 행정복지센터 외에 생활문화교육실, 미디어실 등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더욱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왕장2, 3리 일원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노후주택 집수리, 골목길 정비, 주민공동이용시설 조성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지호의원(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의정부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가 지난 2025년 2월 14일 제33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지호 의원은 “전기 자동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전기자 화재 발생 빈도 역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전기차는 배터리 특성상 진화가 어렵고 화재 확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조례 제정을 통해 전기차 화재예방 안전시설 설치 및 예방 대책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조례안은 ▲안전시설 설치지원 근거 마련(화재감시 및 경보설비, 소화설비 등) ▲전기차 전용주차구역 안전관리를 위한 관계인 권고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김지호 의원은“전기차 화재 예방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의정부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