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이 1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파주교회(담임 김대준·이하 신천지 파주교회)를 방문, 성경 말씀에 입각한 ‘진짜 신앙인’이 될 것을 재차 주문했다. 이 총회장이 신천지 파주교회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파주교회는 잔칫집 분위기였다. 2019년 6월 이후 무려 5년 9개월여 만의 방문이기 때문이다. 이지나 성도(44·여·경기 파주시)는 이날 이 총회장 방문에 앞서 “지난 2016년 수료식에서 수료소감문 발표 후 이 총회장을 뵐 생각을 하니 설레고 기뻤다”며 “어떤 말씀을 전할 지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또한 40여 명의 목회자도 방문 소식을 듣고 참여 의향을 밝혔다. 1200여 명의 성도와 목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듯 이 총회장은 “요한계시록의 내용과 이루어진 실체를 완벽하게 깨달아 가짜 금이 아닌 ‘진짜 금’ 같은 신앙인이 돼야 한다”며 “마음도 생각도 느낌도 성경적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까지 지구촌을 돈 것은 세계 모든 사람이 말씀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함”이라며 “많은 사람에게 계시록 성취 사실을 알려 모르는 사람이 하나도 없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성도들은 지금까
인사이드피플 | 19일 경기 파주시 소재 신천지 파주교회에서 이만희 총회장 방문 감사예배를 마치고, 성도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고 있다. 이날 이 총회장 파주교회 방문 감사예배는 1200여 명의 성도와 40여 명의 목회자가 참석했다.
인사이드피플 | 어려운 교계 현실에 대한 답을 ‘요한계시록에 대한 깨달음’에서 찾은 한 목회자가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선언했다. 서울 소재 모 교회에서 20여 년간 교회를 운영하던 오 목사는, 자신과 같은 교단의 동료 목사들이 목회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에 마음이 아팠다고 한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 소속 교역자를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반전이 일어났다. 계시록 예언의 상당 부분이 이미 대한민국에서 이뤄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한국 교회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해답을 얻었다고 그는 말했다. 오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운영하는 목회자 대상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과정을 신청함과 더불어, 동료 목회자들에게 해당 과정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후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이하 신천지 화정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 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오 목사는 “신천지예수교회와 교류하며 계시 말씀의 우수성을 깨닫고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며 “많은 목회자를 신천지예수교회와 이어주면서 하나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승주 지파장은 “교회들과 이렇게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대표 이만희·이하 HWPL)이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 공표 9주년 기념행사’를 충청북도 청주를 포함한 전세계 93개국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날 청주 행사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가 출범, 한반도 통일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돼 이목을 끌었다. 또 이날 전국적인 평화통일 캠페인의 청사진과 행동계획이 발표됐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다리 놓기: 평화를 위한 법적 및 실천적 틀 구축’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사회지도자와 언론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HWPL은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다. 세대, 미래, 문화, 민족을 키워드로 한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동행: 대한민국을 잇다’ 범국민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 본 캠페인에는 17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남북 간 사회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통일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한반도 평화통일 준비위원회’ 발족을 선언했다. 이만희 대표는 “이 자리에 우리가 모임으로 (평화의)꽃이 피고 열매가 맺기를 바란다”는 덕담으로 기념사를 시작했다. 이어 “인류의 평화는 인류가 지켜야 한다. 우
인사이드피플 |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4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했다. 지난 1984년 창립 이래 현재까지의 행보와 그 성과를 함께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날 청주교회 현장에는 5000여 명이 모여 창립기념일을 함께 축하했다. 공간의 제약으로 함께하지 못한 성도들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각 교회에서도 모여 생중계로 그 기쁨을 함께 나눴다. 기념예배는 ▲창립 41주년 소개 ▲특별영상 ▲신천지예수교회 연혁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단에 오른 이만희 총회장은 성도들을 향해 성경에 입각한 신앙과 성장을 거듭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온전하게 창조되기를 원하신다. 나 자신이 이 말씀과 하나 돼야 한다”며 “계시록대로 이뤄진 실체까지 깨달아야 한다. 그래야 내 소원도, 하나님의 소원도 이루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나는 성경 말씀을 토대로 누가 참이며 누가 거짓인지, 모든 신앙인 앞에서 시험을 치자고 수차 제안했다”며 “신천지예수교회도, 개신교도 다 같은 성경을 가지고 신앙한다. 상호 핍박하거나 불필요한 이단 논리를 펼치지 말고 성경에
인사이드피플 | 가정 사역에 평생을 매진했던 목사가 하나님이 진행해 온 6천 년 역사의 참 의미를 깨닫고 신천지예수교회와 협력할 것을 천명했다. 경기도 소재의 한 교회에서 시무 중인 김 목사는 30여 년간 ‘가정 사역’에 집중했다. 가정 사역은 가정생활에서 하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살아가도록 지도하는 일이다. 평생을 사역에 헌신했으나 정체되는 성장세와 침체하는 분위기 속에서 고민을 거듭했다는 김 목사는, 뭔가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이 가득하다고 회고했다. 그러던 중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에서 사역 중인 목회자를 통해, 하나님의 진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성경 역사를 깨닫게 됐다. 이후 김 목사는 신천지 시몬지파에 긴밀히 협력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고, 지난 10일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신천지 시몬지파 화정교회(이하 신천지 화정교회)와 신천지예수교회로의 ‘간판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김 목사는 “오늘날 하나님의 참된 씨인 ‘계시 말씀’으로 창조된 참 하나님의 가족이 탄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큰 소망이 됐다”며 “신천지예수교회와 함께 진리의 사랑으로 하나 되는 가족을 만들어 하나님이 이 땅
인사이드피플 김범준 기자 |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저주받은 ‘헬조선’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훨씬 대단한 나라였네요.” HWPL 글로벌07지부는 전국에서 실시 중인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지부 사무실에서 올해 2번째 ‘멘토극장’을 열었다. 이번 멘토극장에는 채원암 전(前) 독일 베를린 총영사와 30여 명의 학생 및 청년이 참여했다. 채원암 전 총영사는 미군 부대에서 영어를 배워 외교부에서 일했던 경험을 공유했다. 70~80년대 대한민국의 발전을 보며 한국인으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 국가로 가고 있다”며 “반도체, 원자력 등에서도 핵심적인 기술을 개발했고, 음악이나 캐릭터, 먹거리 등의 분야에서도 지구촌이 한국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 국제 정세 속 대미·대일 관계 및 남북통일에 대한 견해를 이야기한 후, 멘토와 청중 학생(멘티) 간에 궁금한 점에 대한 대화가 오갔다. 이번 멘토극장에 참가한 임서현(17·남·서울 서대문구) 군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국가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지 못했다”며 “대한민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느끼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HW
인사이드피플 | 최근 3년 연속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지파장 이승주·이하 신천지 시몬지파)는 신천지예수교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경기 고양시 소재 화정교회 6층에 홍보관을 오픈했다. 신천지 시몬지파는 22일 홍보관 개관식(오전) 및 세미나(오후)를 갖고, 본격 시작을 알렸다. 이승주 지파장은 “오늘날 신약 요한계시록이 이뤄져 나타난 곳이 바로 신천지예수교회”라며 “홍보관을 통해 신천지예수교회의 성장과 변화, 다양한 활동들을 생생하게 확인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세미나에 참가한 조정훈(60·남·경기 고양시 덕양구) 씨는 “신천지예수교회가 계속 발전하고 있다는데 그 이유가 궁금했다”며 “이런 페이스로 가면 교계의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도슨트를 진행한 박정현 홍보단장은 “많은 교회가 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하고 간판 교체까지 하고 있다는 소식에 방문객들이 상당히 놀랐다”며 “앞으로 도슨트를 더욱 활발히 진행하며 신천지예수교회를 더욱 널리 알리겠다”고 다짐했다. 신천지 시몬지파 관계자는 “시몬지파 홍보관은
인사이드피플 | 과거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을 문전박대했던 목회자가 성경을 깨닫고, 회심해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인천 소재 교회를 운영하는 김 목사는, 자신의 교회를 계속 찾아와 소통하기를 원하는 신천지예수교회 성도들의 마음에 감복해 교류를 결심했다고 회고했다.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성경 교육 내용을 접하며 그동안 찾아왔던 진리가 바로 이것이었다고 인정했다. 김 목사는 지난 1월 청주에서 열렸던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의 ‘계시 성취 실상 증거 말씀 대성회’에 동료 목회자 5명을 초청했다. 이후 김 목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교회에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시몬지파 남산교회(담임 임현지·이하 신천지 남산교회)와 협력교회로의 ‘간판 교체 협약서 체결식 및 제막식’을 열었다. 김 목사는 “목회자로서 자신 있게 참 진리에 대해 가르쳐야 한다”라며 “바른 진리를 알고 바른길로 가려는데 거짓 가르침에 속할 필요 없으니 주변 교계의 눈치 안 보고 당당하게 나아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현지 담임은 “오늘 이 자리는 마태복음 5장 9절 말씀처럼 ‘화평(和平)’이 이뤄지는 귀한 자리인 것 같다”며 “지구촌이 하나님 나라
인사이드피플 | 기성세대와 MZ세대가 6·25 전쟁 관련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아픔에 공감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졌다. HWPL 글로벌07지부는 전국에서 실시 중인 ‘동행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4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지부 사무실에서 ‘제1회 멘토극장’을 열었다. 이번 멘토극장에는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 관계자 5명과 30여 명의 학생·청년이 참여했다. 유공자들이 행사장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박수가 이어지며 분위기를 돋았다. 우리나라 지도 그리기 및 6·25 전쟁 영상 시청으로 행사가 시작된 가운데, 류재식 6·25참전유공자회 서울시지부장은 학도병으로서 6·25 전쟁 과정에 있었던 모든 순간을 공유했다. 그는 “전쟁은 그 자체로 너무나 비참한 것이기에 어떤 형태로든 있으면 안 된다”며 “하지만 지금은 유무형의 전쟁 위협에 노출된 상황인 만큼 항상 깨어 있어 준비하는 자들이 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6·25 전쟁 참전 용사들(멘토)과 행사 참가자들(멘티) 간 궁금한 점과 원하는 점에 대한 자유로운 대화가 오간 가운데, 한 학생의 질문과 이에 대한 참전 용사의 답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중학생이 “용사님께서는 그때 당시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