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시 유성구가 26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5개 시군구 단체장 및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정수미 대표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제문화권관광벨트협의회와 지역간 상생과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제휴 할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타 백제문화권관광벨트 지역 관광지 할인처를 확대하여 백제문화권관광벨트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토교통부는 2월 22부터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한-몽골 간 항공회담에서 양국 지방공항 운수권을 운항기종에 따른 제한없이 노선과 횟수를 증대하고, 국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노선을 만들기로 합의했다.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은 국내 지방공항에서 울란바토르를 오가는 노선부터 운항기종을 자유롭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회담을 통해 부산-울란바토르 노선은 운항기종 제한없이 기존 주6회에서 주9회로 늘어난다. 대구·무안·청주 등 기존 3개 노선은 5개 노선으로 확대하고, 운항횟수도 기존 주9회에서 주15회로 증대했다. 국토교통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이번 회담을 통해 국적 항공사들이 지방공항 운항 시 효율적으로 항공기를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으며, 국내 모든 지방공항에서 몽골로 향하는 하늘길이 열리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주말이면 지역 방방곡곡 두루 다니며 보석 같은 여행지를 찾아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가보리’씨. ‘3월 여행가는 달’ 기간(2.20.~3.31.)에 맞춰 일찌감치 연차를 내놓고 계획 세우기에 돌입했는데요. 다양한 할인혜택을 끌어모은 ‘가보리’씨의 여행계획을 들여다볼까요? ▶ 여행 1~2일 차 산수유꽃 축제 구경! 구례 1박 2일 자동차 여행 '1일 차' 서울역(KTX 50% 할인) → 구례구역 → 자동차(렌트 50% 할인) → 쌍산재 → 구례 화엄사 → 사성암 → 한옥 스테이(숙박할인권 3만 원 할인) '2일 차' 구례산수유꽃축제 → 섬진강 대나무숲길 → 자동차 렌트 → 구례구역 → 서울역 ◆ 꼭! 챙길 혜택 Ⅴ 코레일 협력여행사, 주요 온라인 여행사 관광상품 결합 구매 시 KTX 할인(주중 50%, 주말 및 공휴일 최대 30%) Ⅴ 렌터카 할인쿠폰(수도권 10%, 비수도권 20%, 인구감소지역 50%) Ⅴ 숙박할인권(5만 원 초과 비수도권 숙박 이용 시 3만 원 할인/선착순 11만 장) ▶ 여행 3일 차 예와 끼의 고장으로! 안동 기차여행 당일 기차여행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청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베트남 현지 24개 주요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하여 도내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지난 2월 8일 5년 만에 입국한 대만 전세기에 이은 두 번째로 베트남 주요 여행사 관계자 팸투어는 동남아 주요 관광시장인 베트남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번 팸투어를 통해 베트남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체험관광, 미식관광 등 특색있는 상품 개발로 충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관계자는 에어로케이항공을 이용하여 청주국제공항으로 입국 ▲단양 도담삼봉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및 의림지 등 매력적인 충북 관광을 경험한 후 ▲강원·서울을 거쳐 청주로 돌아와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특히 베트남은 동남아 주요 방한시장으로 작년 한해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은 42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래관광객 중 5위를 차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동남아 관광시장을 대상으로 충북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각 국가별 관광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제 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익산시가 '동행! 백반 여행'을 시작하며 익산의 맛과 멋을 알려 케이(K)-관광 선도에 나선다. 백반 여행은 '백제에 반하다'라는 의미로 백제 역사 도시 익산의 문화재 미륵사지, 왕궁리 유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준비한 시티투어 상품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09:30 익산역 내 홀로그램 센터에서 시작해 원불교 총부, 고스락, 아가페정원, 국립 익산박물관(미륵사지 유적 포함), 왕궁리유적을 방문하고 중앙동 계화림 앞에서 마무리한다. 백반 여행에 맞게 고스락 이화동산에서 고급 한식 백반을 제공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하루 동안 짧지만 인상 깊은 익산 여행을 제공한다. 시티투어 승차권을 제시하면 오후 6시 계화림에서 하차해 20% 할인된 가격(주류 제외)으로 닭구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2대(부모, 자녀), 3대(조부모, 손주)가 방문 인증을 하면 익산시 마스코트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2,000원이며, 전화 또는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서 예약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당일치기 익산 여행을 고민하는 관광객을 위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3월 여행가는 달(2. 20.~3. 31.)을 맞아 더 많은 분들이 국내여행을 즐기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 기차여행 혜택 - 숙박, 관광지 입장권 상품과 함께 이용하면 KTX 주중 최대 50%, 주말이나 공휴일 최대 30% 할인 - 관광열차 이용하면, 최대 50% 할인 '관광열차 5개 노선' 서해금빛열차, 남도해양열차, 동해산타열차, 정선아리랑열차, 백두대간협곡열차 · 판매기간 : 2.20.(화)~3.31.(일) · 사용기간 : 3.1.(금)~4.14.(일) 더 자세한 내용은 코레일 누리집에서 확인! ◆ 항공 혜택 지방공항 (국내 4개 노선) 도착편 이용하면, 1만 5천 원 할인 '적용 노선' 김포 → 울산, 김포 → 여수, 김포→ 사천, 김포→포항경주 · 판매기간 : 2.29.(목)~3.31.(일) · 사용기간 : 2.29.(목)~4.14.(일) 더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누리집에서 확인! ◆ 렌터카 혜택 국내여행할 때 렌터카 이용하면, - 수도권 : 10% 할인 - 비수도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디언들의 달력에서 홀로 걷는 달,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달로 불리는 2월은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시기이자 새로운 계획으로 새 출발을 준비하는 희망과 설렘의 시간이다. 특히 올 2월은 4년마다 하루가 더해지는 윤년으로 평년인 28일에 하루가 더해진 29일로 하루를 선물 받는 셈이 된다. 광양시는 봄으로 가는 2월, 선물처럼 받은 윤년의 소중한 하루를 꽃망울 톡톡 터뜨리는 봄의 관문인 광양으로 여행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은 호남정맥을 마무리하는 망덕포구에서부터 백운산 아래 옥룡사 동백나무숲에 이르기까지 봄의 소리로 생동한다. 전라남도 2월의 으뜸 숲인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옥룡사 터와 빽빽하게 들어선 1만여 그루 동백나무가 비움과 채움의 미학을 실현한 공간이다. 백운산 지맥인 백계산 남쪽에 자리했던 옥룡사는 선각국사 도선이 35년간(864~898년) 머물며 제자를 양성하고 입적한 천년 불교 성지(국가사적 제407호)다.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발맞춰 '고백, 익산시티투어' 특별할인 상품을 선보인다. 시에 따르면 3월 한정 운영되는 이번 시티투어는 익산 곳곳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체험으로 구성됐다. 비용은 3만 원에서 50% 할인된 1만 5,000원이다. 오전 9시 익산역을 출발해 원불교총부(명상 체험), 아가페정원, 왕궁포레스트(중식 포함),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청년몰과 전통시장을 방문한다. 원불교 총부에서 진행되는 명상 체험은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생활에서 잠시 멈춰서 마음을 살펴보고 편안함을 느껴볼 수 있다. 왕궁포레스는 실내식물원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다양한 아열대 식물을 즐길 수 있고 여러 가지 체험활동(체험비 별도)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이 상품은 다음달 31일까지만 운영되며 신청자가 15명 이상일 경우 운행한다.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예약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가격은 저렴하지만 만족도 높은 가성비 여행 상품을 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이 3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코레일 광주전남본부와 협업해 1박 2일 자유여행 상품인 ‘Let`s Go~흥 1박2일 자유여행’을 최대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번 초특가 여행상품은 고흥군과 코레일 광주전남본부가 공동 기획했으며, 봄철 고흥 여행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Let`s Go~흥 1박 2일 자유여행 상품은 고흥군이 1인당 5만 원의 여행비용을 지원하고, 코레일에서 KTX 운임 등을 할인 지원하는 열차, 숙박, 렌터카 할인이 결합한 고흥 여행상품이다. 자유여행 상품은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여행상품 문의는 서무진투어(02-313-4488), 기차표 관련 문의는 순천역 여행센터(061-745-7785)를 통해 가능하다. 고흥군 관계자는 “꽃향기가 코끝을 간질이는 봄, 저렴한 가격으로 아름다운 고흥을 여행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행가는 달, 어디로 떠날지 결정하셨나요?”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과 할인 혜택이 기다리는 ‘3월 여행가는 달(2.20.~3.31.)’을 맞아 여행을 떠나볼까 고민 중이신가요? 많이 알려진 여행지에 지치셨다면 지역곳곳 숨어있는 보석같은 여행지를 만나러 떠나보세요! ‘여행가는 달’을 맞아 특별히 개방하는 여행 명소부터 새롭게 문을 여는 따끈따끈한 여행지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여행지들을 소개합니다. 1. 붉은 빛으로 물드는 조강을 만날 수 있는 기회!…김포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새롭게 단장한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에서 야간 문화 예술행사가 열립니다! 2월 24일(토)에 정월 대보름을 맞아 야간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와 놀이 콘텐츠들을 만나보세요! - 경기 김포시 월곶면 평화공원로 289 2. 3월 말 신규 개장!…태백시 태백산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 국립공원 최초 무장애 하늘전망대와 하늘탐방로가 태백산 국립공원에 새로 생깁니다! 잎갈나무 군락지와 태백 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는 전체 구간이 교통 약자도 쉽게 이용 가능해 누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후포항 일원에서 개최되는“2024 울진대게와 붉은대게축제”현장에 울진 왕피천 케이블카를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홍보부스는 왕피천 케이블카를 운영하는 운영업체에서 직접 참여하여 축제 방문객들에게 왕피천 케이블카 이용을 홍보하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룰렛 게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 룰렛 게임을 통하여 무료티켓, 할인(50%) 쿠폰, 커피숍 무료 음료권 등을 일정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와 케이블카 현장 홍보를 진행하여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게축제를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케이블카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라며“앞으로 다양한 할인제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케이블카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이달부터 내달까지 대승한지마을, 소양고택, 경천애인마을, 놀토피아 등 완주군의 대표 관광지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20일 완주군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행가는 달 캠페인 협업사업’에 적극 참여, 3,000만 방문객을 이끈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캠페인 동안 전북에서 가장 많은 가장 많은 이벤트를 연다.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숙박 체험, 놀이시설 등을 10~40% 할인가로 제공한다. 세부적으로 대승한지마을과 경천애인마을 숙박 이용시 주중 20%, 주말 10% 할인가로 이용 가능하고, 소양고택은 주중(일~목) 10% 할인, 콩쥐팥쥐 한옥리조트는 주중‧주말 10% 할인 이용 가능하다. 구이면의 카라반 아마존은 주중 20% 할인으로 숙박이 가능하며, 고산면 놀토피아의 체험놀이는 입장료 20%를 타임별(하루 6타임) 6명 한정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콩쥐팥쥐 한옥리조트, 소양 오성한옥문화센터도 할인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여행가는 달 홈페이지 여행지 정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유희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영주시가 소백산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역점 추진하며 ‘생태관광 중심지’ 위상 제고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소백산국립공원 영주 지역 1.705㎢가 공원구역에서 해제돼 소백산 관광콘텐츠 개발의 기반이 마련됐다. 시는 해제구역 일원에 산악관광 편의시설을 갖추고 옛 ‘영주 소백산’의 명성을 되찾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19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소백산국립공원 주변 활성화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박남서 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는 (재)한국자치경제연구원의 용역 보고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장들과의 질의응답과 참석자 간 토의로 이어졌다. 이번 용역은 △사업대상지 현황 및 여건 분석 △먹거리촌, 숙소 등 개발 가능성 검토 등 도입가능 시설 검토와 개발 종합 기본구상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역사문화자원을 비롯한 지역 여건의 면밀한 분석으로 상위계획과 연계 가능성, 예상 문제점 및 대책 등 종합적인 분석에 집중한다. 시는 △삼가리 여우 휴게마당 조성 △소백산 케이블카 설치 △소백산 단풍나무류 경관 확대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천혜 관광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학교 K-Food 산업연구소(연구소장 김수인)는 남원시의 문화·예술과 함께 원푸드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이 있는 남원 미식관광 코스 개발에 팔을 걷었다. 지난해부터 남원시와 전주대학교는 RIS(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사업) 지역혁신 자율과제 공모에 선정되어 ‘남원형 One-Food 지역 생태계 활성화’ 과제 추진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남원시의 문화 가치를 지닌 관광자원과 미식 상품을 융합한 미식 관광산업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남원시 미식관광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남원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즐겨 찾는 맛집, 메뉴, 카페 등과 만족도 조사를 실행했다. 이를 기반으로 미식 관광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일반인을 모집하여 남원시 대표 관광지, 맛집, 카페 등으로 구성된 팸투어를 진행했고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통해 보완점을 모색했다. 이를 시작으로 남원시 농특산물을 활용한 전통음식, 디저트 메뉴의 개발과 더불어 대표 음식과 춘향테마파크, 광한루 등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여 미식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다. 남원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증평군의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와 좌구산휴양랜드 방문객 통계자료 분석 결과 이들 관광지에 115만9425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2019년 60만1854명, 2020년 70만3892명, 2021년 84만0366명, 2022년 106만9889명, 2023년 115만9425명 등 최근 5년간 매년 큰 폭으로 늘어났다. 지난해 관광지별로는 블랙스톤 벨포레 리조트가 67만4497명, 좌구산휴양랜드가 48만4928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이번 통계는 유료 이용객만을 집계한 것으로 보강천 미루나무숲, 자전거공원, 민속체험박물관, 농촌체험마을 및 축제 방문객, 37사단 신병교육대 영외면회객 등을 감안하면 지난해 증평 방문객은 200만명이 넘을 것으로 군은 추계하고 있다. 또한 최북단 도안면 원남저수지 일원에는 민간-레이크파크형(水) 벨포레 리조트, 최남단 증평읍 좌구산 일원에는 공공-마운틴파크형(山) 좌구산휴양랜드를 특성화하고 차별화해 중점 육성한 것이 증평 관광산업의 성공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