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에 보면 예수님이 다시 올 때에 창세로부터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을 자들이 있다고 약속했다.
그럼 상속받을 자들이 누구일까? 해당장 31~34절의 말씀을 살펴보면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는 복 받을 자들은 바로 하나님의 오른편에 있는 양같은 신앙인들이다.
상속 받을 예비 된 나라가 요한복음 14장의 예비하러 간 처소가 되겠고, 예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위해서 처소를 예비하러 간 것이다.
그러면 예비하신 처소가 임하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은 과연 무엇일까?
먼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하며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되고 인을 맞아 하나님의 나라인 12지파에 소속 되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 12지파 생명책에 그 이름이 녹명(요한계시록 21:27)되어야 하고, 두루마기 즉 마음의 옷을 수정같이 맑은 계시 말씀에 빨아 입은 자들만이 거룩한 성인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는 새 언약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들어간다는 말씀도 기록됐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천국을 소망한다면, 입으로만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새 언약을 가감하지 않아야 하며, 새 언약과 이루어진 실상을 믿고 지켜서 행하는 자가 돼야 할 것이다.
사진=신천지예수교 안드레지파 김해교회 김진훈 담임강사가 중등세미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